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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남북대화에서 짚고 넘어가야할 것들 2013-06-06 17:21:17
당국간 회담을 열자고 제의했다. 북한은 “회담에서 필요하다면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주의 문제도 협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인 1972년 합의했던 7·4 공동성명을 남북 양측이 함께 기념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핵위협과 불바다 등 공갈 협박의 언사만 늘어놓던 북한이 실용적 정상 언어를...
[남북 대화 급물살] 몰수한 南측 재산 환원 · 현대아산 독점권 부활 등 갈 길 멀어 2013-06-06 17:19:02
정부 "南北 장관급 회담 12일 서울서 열자"▶ [北, 당국간 회담 전격 제의] "설비 점검 시급…방북 허용해야"▶ [남북 대화 급물살] 韓·美·中 공조에 두손 든 北…한반도 6년 만에 '대화의 문'[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남북 대화 급물살] "남북합의 땐 두달내 금강산관광 재개" 2013-06-06 17:17:45
금강산관광 사업권자로서 북한의 회담 제의를 환영한다”며 “당국 간 회담을 통해 남북관계가 회복되고 금강산관광 및 개성공단 사업이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2008년 금강산관광 사업 중단에 이어 최근 개성공단까지 폐쇄되면서 위기에 몰렸던 남북경협 사업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금은 '쌍칼잡이' 재외공관장 시대…정무는 물론 경제·통상 전문가 돼야" 2013-06-06 17:17:42
란초미라지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중국이 국제정치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커짐에 따라 한·중 관계, 미·중 관계, 한·미·중 관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그런 관점에서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추진하는 데 이번 회담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무고시...
[남북 대화 급물살] '7·4 성명은 박정희 전 대통령 유산' 고려한 듯 2013-06-06 17:17:03
당국 간 회담을 제의하면서 7·4 공동성명 발표를 남북 양측이 공동으로 기념하자고 처음 제안했다. 7·4 공동성명은 1972년 7월4일 발표됐다. 서울에서는 이후락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평양에서는 김영주 노동당 조직지도부장이 동시에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이 부장은 비밀리에 평양을 방문하고 박성철 북한 제2부수상도...
[北, 당국간 회담 전격 제의] 여야 "당국 대화에 호응…北 제의 환영한다" 2013-06-06 17:16:44
회담에 호응한 것으로 본다”며 “북한의 제의를 환영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또 “조속히 실무협의를 통해 회담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도 구두논평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남북 간 대화를 촉구해 온 북한의 공식 제의를 환영한다”고...
[남북 대화 급물살] 韓·美·中 공조에 두손 든 北…한반도 6년 만에 '대화의 문' 2013-06-06 17:16:13
'포괄회담' 왜 제의했나미중·한중 정상회담 앞두고 고립 피하기 의제 줄다리기 예상…비핵화 진전없인 난항북한이 6일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당국 간 대화를 전격 제의한 배경에는 핵실험 이후 우방인 중국마저 핵포기 압박 강도를 높이는 등 사면초가에 놓인 국제 정세가 있다. 북한은 지난달...
[北, 당국간 회담 전격 제의] "설비 점검 시급…방북 허용해야" 2013-06-06 17:15:08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북한의 회담 제의와 우리 정부의 수용 의사 표명을 다들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당국자 회담을 통해 모든 문제를 풀겠다는 게 우리 정부의 방침이었기 때문에 이번 제안은 공단 재개를 위한 청신호”라며 “빠른 시일 안에 개성공단이 정상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
[남북 대화 급물살] 개성공단 재가동 '실마리' 2013-06-06 17:14:41
귀환 완료(5월3일)로 이어졌다. 북한이 회담을 제의하며 금강산 관광 재개와 개성공단 정상화를 의제로 못박고 나온 만큼 당국간 회담이 시작되면 개성공단 정상화 문제가 본격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북한이 단절된 통신선을 개통할 의사를 명확히 한 것도 개성공단 사태 해결에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된다. 정부는...
[남북 대화 급물살] 朴, 신뢰프로세스 언급 → 北, 90분 뒤 '응답' → 정부, 7시간 만에 일정 통보 2013-06-06 17:13:47
남한과 북한을 오가며 열려왔다. 21차 장관급 회담은 개성에서 열렸다. 일각에선 우리 정부가 회담 장소를 서울로 택한 것은 협상에서 주도권을 쥐겠다는 포석이라는 해석도 있다. 그동안 우리 측의 대화 제의를 거부해오던 북한이 태도를 180도 바꿔 이날 대화를 긴급 제의해온 데 대해 박 대통령이 취임 초기부터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