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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미녀` 김희진, 괴력의 여전사? 2016-08-13 21:10:00
팔과 다리 힘만으로 동료를 들어 올리고 있다. 놀라운 균형감각과 근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사진을 본 팬들은 "대단하다", "괴력의 여전사", "김희진 누나 화이팅", "올림픽 금메달 부탁요", "김희진 언니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브라질에 패배했지만 8강 진출 확정 2016-08-13 12:56:01
9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김희진(ibk기업은행)이 8점,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이 7점에 그쳤다.한국은 패색이 완연해지자 무리하지 않고 2세트 중반부터 김연경을 뺐다.한편 한국은 이날 패배에도 4년 전 런던에 이어 두 대회 연속 8강행을 확정했다.브라질전에 앞서 5위 아르헨티나가 6위 카메룬에 3-2로...
반환점 앞둔 리우올림픽…남은 금메달 가능 종목은 2016-08-12 14:08:36
일본은 지난 대회 동메달을 차지한 팀이다. 김연경을 받쳐 줄 김희진이 부활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양효진 또한 4년 전보다 성장해 국제용 센터가 됐다. 무엇보다 ‘주포’ 김연경이 최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녀는 “4년 전의 나와는 다르다”고 자신하고 있다. 사실상 전성기로 참가할 마지막...
아르헨 꺾은 여자배구 "8강 보인다" 2016-08-11 18:01:05
9-5에서 강력한 후위 공격을 성공시켰다. 김희진은 10-5에서 연속 서브 득점을 했고, 12-5로 격차가 벌어지면서 한국이 승기를 굳혔다.한국은 2세트에서도 초반부터 아르헨티나를 압박해 승리를 따냈다. 3세트에서는 서브 리시브가 흔들려 11-15로 끌려갔지만 전열을 재정비하고 역전시켰다. 이날 김연경은 양팀 합해...
'연경 언니, 외로웠지' 김희진의 화려한 부활 2016-08-11 13:54:18
되어주는 가장 이상적인 운용이었다.김희진은 만족하지 않았다. 그녀는 “오늘 같은 날은 기록과 내가 느끼는 것이 다른 날”이라며 완벽하지 못했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다만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브라질과의 맞대결엔 자신감을 보였다.김희진은 “브라질이 강팀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한 번 붙어볼 만한...
김연경-김희진 36득점 합작…여자배구, 아르헨티나 3-0 완파 2016-08-11 10:40:22
ibk기업은행 ‘쌍포’ 김희진-박정아가 전면에 나섰다. 아르헨티나의 거센 추격을 받기도 했지만 양효진이 세트 포인트를 채우며 2세트도 가져왔다.한국은 김연경이 다시 투입된 3세트 중반까지 오히려 경기를 끌려가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희진과 박정아가 강력한 오픈공격으로 동점과 역전을...
김연경-김희진 36점 합작.. 한국 여자배구, 아르헨 꺾고 8강 청신호 2016-08-11 10:25:57
공격을 성공했다.김희진은 10-5에서 연속 서브 득점을 기록했고, 12-5로 격차로 벌어지면서 한국이 승기를 굳혔다. 2세트 김연경의 오픈 공격으로 2세트 첫 점수를 얻은 한국은 양효진(현대건설)의 서브 득점과 김연경의 오픈 공격, 김희진의 퀵 오픈으로 4-0까지 앞섰다. 11-7에서는 양효진이 타니아 아코스타의 후위...
여자 배구, 아르헨티나에 3-0 완승..8강 진출 청신호 2016-08-11 10:05:50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A조 3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1세트를 25-18로 따냈다. 이날도 김연경이 1세트 초반부터 폭팔적인 공격을 퍼부었다. 이어 김희진은 1세트에서만 서브에이스 5개를 따냈으며, 양효진도 블로킹과 중앙 공격으로 점수를 보탰다. 러시아에 패했던 한국은 이날 승리하면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러시아 '장신 벽'에 막힌 한국 여자배구 첫패 2016-08-09 18:20:02
24-23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이어 김희진(25·ibk기업은행)의 득점으로 세트를 따냈다.승부처는 3세트였다. 한국은 김연경의 타점 높은 강타로 21-21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러시아의 주포 나탈리야 곤차로바의 연이은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결국 대표팀은 4세트까지 내줬다. 김연경은 팀 내...
[여자배구] '서브 마스터' 양효진, 김연경보다 무서웠다 2016-08-09 11:39:41
빛을 발했다. 역전에 성공한 대표팀은 김희진이 기세를 몰아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승부처였던 3세트를 아쉽게 내준 뒤 승부가 기울며 패배로 경기를 마감해야 했다.비록 경기는 졌지만 양효진의 이 같은 활약은 고무적이다. 김연경에 대한 상대의 견제를 오히려 강력한 기회로 만들 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