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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세계 최대 탄소나노튜브 공장 가동 2021-04-14 17:18:57
납품할 예정이다. 양극 도전재는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전기·전자의 흐름을 돕는 소재다. 지금은 석유화학 공정에서 나오는 카본블랙을 양극 도전재로 주로 쓴다. 카본블랙을 CNT로 대체하면 배터리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게 LG에너지솔루션 측 설명이다. 카본블랙 대비 전도도가 10% 이상 높아 도전재 사용량을 약 30%...
소프트뱅크벤처스, 배터리 기술 개발 스타트업 `스탠다드에너지`에 100억 투자 2021-04-14 11:41:19
뛰어난 바나듐 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와 달리 바나듐은 수급이 용이한 금속재료로 발화 위험이 없고 대용량 구현이 용이하다. 또 안전성과 확장성을 갖추고 있어 ESS와 초고속 충전기, 산업시설과 군사시설의 전력 백업 시스템 등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ESS...
"구리·니켈·리튬 등 산업용 금속 가격 꾸준히 상승할 것" 2021-04-13 11:16:15
둘째는 구리와 니켈, 리튬 등 산업용 금속이다. 이들 금속은 앞으로 수년간 꾸준히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탈탄소 정책과 전기차 강화 전략 등이 새 사회기반시설(SOC) 구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금속 채굴은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공급이...
GS, 폐플라스틱 활용해 복합수지 생산…친환경 올인 2021-04-05 15:15:16
약 1000억원을 투자해 2차전지에서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 등 유가금속을 연간 4500t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2차 투자로 연간 1만여t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전후방 산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지난해 말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캠페인을 시작했다. 친환경 배달 플랫폼 ‘우딜’도 시범...
닛산, 코발트 안쓰는 전기차 배터리 내놓는다 2021-04-02 17:02:03
대신 인산철리튬을 사용한 전기차 배터리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지만 주행거리가 짧다는 약점을 안고 있다. 코발트는 전기차 배터리의 양극재 재료로 쓰인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안전성과 제품 수명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기존 전기차 배터리의 양극재 중 약 20%가 코발트로 구성된다. 코발트는 전체 생산량의 67.9%가...
인권·경제성 둘다 잡는다…닛산, '無코발트' 배터리 개발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4-02 13:36:30
인사철리튬을 사용한 전기차 배터리를 실용화하는데 성공했지만 주행거리가 짧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닛산은 망간 등 다른 소재의 비율을 높여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고도 주행성능은 비슷한 배터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코발트는 전기차 배터리의 부재인 정극재 재료로 쓰인다. 배터리의 안정성과 제품 수명을 높이는...
위기의 K-배터리...초격차 전략 통할까 [이슈플러스] 2021-03-29 17:26:45
분야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밖에 전고체 배터리와 리튬황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2023년 글로벌 톱3를 목표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3년간(`18~20년) 시설투자비(7조 7,000억 원)와 연구개발비(7,100억 원)의 합...
美국립연구소, SK이노 '배터리 재활용' 기술 친환경성 인정 2021-03-29 10:00:03
평가'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금속 재활용 기술이 광산 등 자연에서 배터리 원료물질을 채굴하는 대신 폐배터리에서 재사용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 기술은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수산화리튬 형태로 우선 추출하고, 니켈과 코발트, 망간 등 금속을 추출하는 방식이다. SK이노베이...
포스코인터내셔널, 두산과 수소드론용 금속분리판 개발 착수 2021-03-25 08:45:07
제품이며, 수소자동차 연료전지에 들어가는 금속분리판 두께인 80μm~100μm의 절반 수준이다. 수소드론과 같은 항공 모빌리티에 사용되는 연료전지는 경량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향후 20μm 금속분리판 개발이 완료되면 다양한 항공 모빌리티 분야 연료전지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최정우 2기 포스코, '안전·수소'에 방점 2021-03-12 10:50:03
연임에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에 따르면 최 회장 재임 기간인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산재로 포스코와 협력사 직원 10여 명이 숨졌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포스코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데 이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