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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기받은 러 용병그룹, 백악관에 항의 서한 왜? 2023-01-22 10:47:07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짧은 메시지를 통해 "커비씨, 와그너가 저질렀다는 범죄가 도대체 무엇인지 명확히 해주실 수 있겠나"라고 질의했다. 이는 전날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북한이 와그너에 무기를 공급했다는 증거가 담긴 사진을 전격 공개하면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2023-01-22 10:30:00
불리는 와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짧은 메시지를 통해 "커비씨, 와그너가 저질렀다는 범죄가 도대체 무엇인지 명확히 해주실 수 있겠나"라고 질의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122004400009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北 무기받은 러 와그너, "우리가 무슨 범죄?" 백악관에 공개편지 2023-01-22 07:06:43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짧은 메시지를 통해 "커비씨, 와그너가 저질렀다는 범죄가 도대체 무엇인지 명확히 해주실 수 있겠나"라고 질의했다. 이는 전날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북한이 와그너에 무기를 공급했다는 증거가 담긴 사진을 전격 공개하면서 와그너...
北 부인하자…美 '북한의 러 용병그룹 무기 전달' 사진 전격공개(종합2보) 2023-01-21 05:47:08
고전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소유한 와그너 그룹의 군사적 지원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다"면서 "우리 정보에 따르면 러시아군과 와그너 그룹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라이벌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프리고진과 그의 전투원들은 러시아 장군과 국방 관리들이 전장에서 보인 역량을...
"와그너 수장 프리고진은 다혈질…화나면 직원 마구 때려" 2023-01-20 16:19:12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예브게니 프리고진 와그너 그룹 수장이 업무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직원을 마구 폭행하는 등 평소 폭력적인 성향을 가졌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격주간지 '소사이어티'를 인용해 보도했다. 프리고진은 러시아에서 요식업으로 부를 일궈...
러시아 군인 8명, 무장탈영해 자국 경찰에 자수 2023-01-19 18:07:02
혐의로 예브게니 크라브첸코 하사 등 8명을 조사하고 있다. 예비 조사 결과 등에 따르면 러시아 서부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에서 생활했던 크라브첸코 하사 등 8명은 작년 9월 24일 우크라이나 특별군사 작전을 위해 동원됐다. 이후 한 달여 뒤인 11월 12일 이들은 전투 투입 준비 등을 위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
"준비 안된 채 전투 원치 않아"…우크라서 러군 8명 무장탈영 2023-01-19 12:18:03
혐의로 예브게니 크라브첸코 하사 등 8명을 조사하고 있다. 예비 조사 결과 등에 따르면 러시아 서부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에서 생활했던 크라브첸코 하사 등 8명은 작년 9월 24일 우크라이나 특별군사 작전을 위해 동원됐다. 이후 한 달여 뒤인 11월 12일 이들은 전투 투입 준비 등을 위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
키이우 외곽에 헬리콥터 추락…"내무부 장차관 포함 16명 사망" 2023-01-18 17:58:17
중에는 데니스 모나스티르스키 내무부 장관과 예브게니 에닌 내무부 제1차관, 2명의 어린이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사망자 중 9명이 헬리콥터에 탑승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부상자는 어린이 10명을 포함해 22명이었다. 이에 앞서 올렉시 쿨레바 키이우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헬리콥터가 유치원 및 주거 건물 주변에...
"내 땅 못 떠나"…우크라 격전지 바흐무트서 일상 견디는 시민들 2023-01-18 11:01:57
용병단 와그너 그룹을 이끄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최근 솔레다르를 장악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이를 부인했다. 솔레다르를 여러 차례 방문한 취재진은 우크라이나군이 수세에 몰리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CNN이 전했다. 이에 바흐무트에 남아있는 주민들이 대피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지만, 이 곳에 남은...
'와그너 그룹' 잔혹성 폭로한 전 지휘관, 노르웨이로 필사 탈출 2023-01-16 11:18:20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심복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운영하는 와그너 그룹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요충지 공격의 선봉에 서 있는데, 교도소에서 중범죄자들까지 데려와 계약을 맺고 전투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계약 기간이 끝나고 살아남으면 사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죄수 수 천 명이 전쟁에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