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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클린업 메콩' 뉴욕페스티벌 광고제 금상 수상 2020-05-07 15:33:14
탄소를 배출하는 아이러니. 지구를 위해 했던 일이 다시 지구를 해치는 일이 되고 말았던 지금까지의 방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지난해 8월 한화그룹은 유튜브에 4분 50초짜리 다큐멘터리 형식의 광고 ‘클린업 메콩’을 올렸다. 하루 2000t의 쓰레기가 태평양으로 흘러들어가는 마지막 ‘관문’ 메콩강의 환경 문제를...
냉전시대 경쟁적 핵실험이 밝혀준 고래상어의 진짜 나이 2020-04-06 13:38:14
나무의 나이테처럼 척추에 생기는 성장 띠로 나이를 추정한다. 그러나 이 성장 띠가 생성되는 기간이 1년인지, 6개월인지 연구마다 엇갈리는 근본적인 한계를 갖고있었다. 뜻밖에도 냉전 시대 강대국 간에 경쟁적으로 벌어진 핵실험의 산물로 이런 한계를 해결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래상어를 주로 연구해온 호주...
아낌없이 주는 숲, 우리 산림의 공익적 가치 221조원 2020-04-01 11:39:01
2015년 세계산림자원평가에서 산림의 탄소축적을 공식 통계로 포함했고 올해는 산림토양이 저장하고 있는 탄소축적을 포함할 계획이다. 전범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산림의 공익기능은 1970년대 이후 국민과 함께 심고 잘 가꾼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한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
볼보 "2025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40% 감축" 2020-03-24 15:21:53
자동차 소음기의 끝 부분(테일 파이프)에서 배출되는 탄소배출량을 50% 줄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자재 조달과 생산·유통 등 제품 공급 사슬에서 배출되는 탄소배출량도 차량 한 대당 25% 감축하기로 했다. 신차에 쓰이는 플라스틱의 25%를 재활용 소재로 대체할 예정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페르노리카 그룹, 에너지 절감과 폐기물 재활용으로 친환경 경영 박차 2020-02-14 10:43:17
이산화탄소를 모아 채소나 해조류를 생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밀 발효 후 남은 고단백 부산물은 돼지와 소의 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1% 미만의 폐기물만을 매립하고 있다.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나무를 심어 탄소 중립을 달성했다.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인...
미국에 나무 1조 그루 심자…공화당 의원이 법안 발의 2020-02-13 16:47:19
나무 1조 그루 심자…공화당 의원이 법안 발의 외신 "기술 혁신에 초점 두지만 탄소배출 감소 방안은 회피"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미국 공화당 의원이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까지 나무 1조 그루 심기를 자국의 목표로 설정하자는 내용의 법안을 12일(현지시간) 발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트럼프에 이어 므누신도…"툰베리, 경제학 공부하고 와라"(종합) 2020-01-24 05:26:20
나무 1조 그루 심기' 구상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지만, 툰베리는 나무 심기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반박한 바 있다. 므누신 장관의 발언에 대해 툰베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바로 반박 글을 올렸다. 그는 "나의 '갭 이어'(Gap Year·대학에 바로 진학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1년)는 8월에...
다보스포럼 개막, 주요 이슈는? [월가브리핑] 2020-01-22 10:49:26
"탄소 배출과 화석연료에 대한 투자 당장 중단 필요" 한편 이번 다보스포럼 개막을 앞두고 발간된 `2020 세계 위험 보고서`에서 1~5위까지의 위험이 기상 이변과 자연 재해 등 전부 환경 관련 문제들이었는데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다보스포럼의 핵심 의제인 기후변화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트럼프, 다보스포럼서 "미국 경제는 전세계 모범" 과시…핵심 의제 '기후변화'는 언급 없어 2020-01-22 06:29:53
세계에 1조그루의 나무를 심는 다보스포럼의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순서로는 그와 종종 충돌을 빚어온 스웨덴 출신의 17세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였다. 툰베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서 언급한 ‘나무 1조 그루 심기’ 공약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앙숙'의 설전…트럼프 "나무 심겠다" vs 툰베리 "충분치 않아" 2020-01-22 01:09:35
나무 심기와 과학의 발전을 기다리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젊은 세대가 바라는 것은 탄소 배출과 화석 연료에 대한 투자를 단계적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중단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 변화를 부인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학교를 결석하고 지구 온난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