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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장동 內戰'…"배임 아니면 무능" vs "내부 총질하나" 2021-09-23 17:26:39
크게 요동칠 것”이라며 “이번에 화제가 됐던 화천대유는 오징어게임 수익(극중 상금 456억원)보다 두 배나 더 많은 1100여억원의 수익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 전 대표는 “특검 또는 국정조사 요구로 여야가 줄다리기하면 진상조사는 뒷전으로 밀리고 정치 공방만 난무할 수 있다”며 “진행 중인 ...
野, 특검법·국조 요구서 국회 제출…與 "선거 앞둔 정치공세" 거부 의사 2021-09-23 17:25:56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민간 사업자인 화천대유자산관리가 막대한 이익을 얻도록 특혜를 제공했다는 혐의다. 수사 대상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연관된 특혜 제공 등 불법 행위 △시행사 설립·입찰·선정·계약·투자자 배당 과정에서의 특혜 제공과 내부 정보 제공 △성남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시행사 전 임직원의 직권남...
이낙연 "대장동은 민간자본의 제도 악용 사건…개발이익 환수하겠다" 2021-09-23 17:10:43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의 핵심인 화천대유와 같은 민간사업자가 현행 제도를 악용해 수의계약과 개발을 대행할 수 있게 하는 ‘도시개발법 시행령’을 고치겠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향후 공공 토지개발은 원칙적으로 대행사 등 그 어떤 형태로든 민간의 직접 참여를 금지하겠다”며 “서울공항 이전 부지 공공개발부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 67명, 이재명 대통령 경선후보 '공영개발 이익 도민환수제' 지지 2021-09-23 16:14:02
'화천대유'에 대해선 "화천대유와 개인투자자 7곳이 자본금 3억5000만원으로 6년간 3600억원의 배당금을 받아갔으니 1000배 수익률 아니냐, 화천대유만 기준으로 해서 11만% 수익률 아니냐고 문제 제기하는데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로 (계산)해야지 어떻게 자본금 대비로 하냐"고 반문했다. 이들은 "화천대유 등이...
野 "이재명, '수사 100%' 동의"…'대장동 특검법' 발의 2021-09-23 15:19:46
화천대유'하면 '천화동인하세요'로 화답한다는 참 낯뜨거운 이야기"라며 "특정인의 이익을 챙겨주기 위한 불법,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 시시비비만 가려내면 이 지사도 홀가분해지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와 관련해서 이른바 사회 지도계층이라는 여러 사람의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국민의...
홍준표 "'아수라' 보는 기분"…이재명 저격에 영화가 왜 나와 2021-09-23 14:31:53
추진된 공영 개발 사업이다. 신생 업체인 화천대유와 소수 민간 투자자들이 수천억원의 개발 이익금을 배당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특혜 논란이 일었다. 홍 의원은 "공공 개발이건 민간 개발이건 간에 언제나 공원용지나 도로 등 공공용지를 기부 채납받는다"면서 "그걸 두고 공공으로 이익 환수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
"원인제공자는 이명박"…與, '이재명 대장동' 의혹도 MB 탓 2021-09-23 09:24:35
그 회사(화천대유)에 다녔고, 원유철 전 의원은 그 회사의 고문으로 있으면서 막대한 월급을 받았다"며 "국민의힘 소속 신영수 전 의원 동생은 대장동 땅 관련 사업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돈 한 푼이라도 받았거나 (하는) 등장인물 모두가 국민의힘 소속"이라며 "한마디로 방귀 뀐 사람이...
野 "대장동 11만% 수익 특검해야" vs 李 "국힘 연루된 토건 게이트" 2021-09-22 17:15:05
못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화천대유의 자본금이 5000만원일 뿐이고 금융회사 프로젝트파이낸싱(PF) 7000억원이 성사될 때까지 투입한 자금만 약 35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자 수익이 과도하다는 지적에 대해 이재명 캠프의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은 “투자 형태를...
[사설] 과반 여론이 '대장동 특혜' 의심, 신속한 수사 외 대안 있나 2021-09-22 17:07:50
만한 대목이다. 화천대유(AMC)와 천화동인 1~7호의 수익률이 투자금 대비 1153배에 달한 점, 2017년 성남시가 수의계약으로 화천대유에 분양수익 2300억원을 더 안긴 점도 여전히 의문이다. 여기에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검 등이 화천대유 고문으로 고액 연봉을 받은 사실까지 더해져 의혹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김기현 "이재명, 배임 혐의 고발…與, 특검·국조 동의해야" 2021-09-22 16:20:42
직무대리, 화천대유 대주주로 알려진 김만배 전 기자에 대해서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들 3인방은 화천대유, 천화동인, 성남의뜰이라는 희대의 투자 구조를 만들어 3억5000만원 투자로 4000억원, 무려 11만%가 넘는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고 말했다. 국정감사 증인으로 이들을 비롯해 유동규 씨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