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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중국고섬 투자자에 배상 위기 처하자…IPO주관사, 분기 재무제표까지 '현미경 검증' 2014-01-26 21:44:53
받은 이른바 ‘전문 정보’이기 때문에 대우증권이 별도 검증 없이 믿었더라도 중국고섬의 예금 허위 기재에 대한 책임은 면제된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감사·검토를 받지 않은 2010년 9월 재무제표는 주관사가 적절한 검증을 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법원은 “대우증권은 재무비율 분석만 했을 뿐 예금통장 확인, 은행의...
저축銀 고객정보 관리 부실…HK저축 징계(종합) 2014-01-24 09:54:50
계약을 맺기도 ?다. 금감원의 현장 검사시에는 허위자료를 제출하고,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도 과대 산정했다. 이에 대해 HK저축은행 측은 "2012년 금감원의 검사 당시 고객들의 신용정보 자료를 우리는 등록했으나, 시스템적인 오류 때문인지 은행연합회에 전달이 되지 않아서 등록이 지연됐다"고...
고객정보 관리 부실‥저축은행 중징계 2014-01-24 08:59:22
고객 신용정보의 등록·해지 사유가 생기면 은행연합회에 전산망을 통해 등록·해지일과 사유 등을 적어야 하지만 이를 지연하거나 아예 하지 않은 것입니다. 자동이체 때 대출거래 계좌의 예금 잔액이 원리금 납입액에 부족해도 이를 이체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대출 기간을 5년 초과할 수 없도록...
저축銀 고객정보 관리 부실 심각…HK저축 중징계 2014-01-24 06:03:05
고객 정보를 부실하게 관리하고 대출 모집인에 대한 감독을 소홀히 한 저축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HK저축은행에 대해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고, 임원 1명에대해서는 직무정지 상당의 조처를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또 직원 32명에 대해서는감봉 및 주의 상당의 조처를 취했다....
<올해 달라지는 세제 주요 내용>-2(끝) 2014-01-23 12:01:33
해외투자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자료 제출 시 개인에게도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한다. ▲조세조약 미체결국의 외국인투자 조세감면 배제 = 정보교환과 관련한 국제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레바논, 보츠와나 등 9개국의 외국인투자액은 조세감면에서 배제한다. ▲감면종료사업 자산의 증자사업 재사용 시...
증선위, 최대주주 허위기재 코스닥업체 검찰고발 2014-01-22 20:04:19
정기보고서에 최대주주를 허위로 기재·공시한 코스닥 it부품업체 a사와 이 회사 전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고, 과징금 2억2560만원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혐의는 ‘상장법인의 신고·공시의무 위반’이다. 증선위에 따르면 a사 전 대표와 사채업자 등 6명이 a사 최대주주로부터 지분과 경영권을 양수하는 과정에서 한...
[생글기자 코너] 조선의 판타지 소설 '구운몽'이 가르쳐 준 것 등 2014-01-17 18:47:39
정보를 공유하는 리뷰 형식의 쇼핑 방식이었다. 소비자들은 익명의 상품평을 신뢰하기보다 신원 확인이 가능한 sns 형태의 상품평에 의지하게 되었다. 현재 형태의 소셜커머스는 2008년 미국 시카고의 그루폰(groupon)에서 시작되었다. 한국은 2010년 소셜커머스 시대가 시작되었다. 대표적 업체로 티켓몬스터, 쿠팡,...
장윤정 고소취하 “간곡한 사과에 마음 움직였다” 2014-01-16 16:32:10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이에 따라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를 ‘공소권 없음’ 처분하고 송 씨를 석방했다. 검찰은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는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기소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장윤정은 블로그에 허위사실을 수차례 올리고 욕설 댓글을 단 송 씨를 명예혐의로...
장윤정, '안티 블로거' 고소하더니 결국… 2014-01-16 04:24:57
대한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됐던 50대 블로거가 석방됐다.15일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위재천)는 장윤정이 자신의 안티 블로그 운영자 송 모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함에 따라 정보통신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를 '공소원 없음'으로 처분, 송씨를...
주가조작 '지능화'…기업사냥꾼들 M&A 루머로 주가 부풀려 2014-01-15 11:57:01
자기자금으로 인수하는 것으로 허위공시하는 등 m&a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후 주가를 띄웠다. 이후 최대주주로부터 인수한 주식을 투자자 몰래 매각해 부당이득을 취하고 인수대금을 지급한 뒤 경영권을 인수했다.상습적으로 주가조작을 시도한 재가담 사례도 많았다. 회사 최대주주 등이 불공정거래 전력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