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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올랜도 총기난사범 부인 전격 체포…범행지원·불고지 혐의(종합) 2017-01-17 05:35:08
차량으로 데려다준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마틴은 지난해 6월 12일 올랜도의 유명 게이 나이트클럽인 '펄스'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인질극을 벌이다가 경찰에 사살됐다. 49명이 숨지고 53명이 다친 이 사건은 역대 미국 최악의 총기 참사가 됐다. 마틴은 범행 직전 페이스북에서 수니파 급진주의...
발칸루트 폐쇄 후 獨·오스트리아 난민유입 급감 2017-01-16 18:00:25
들어온 난민이다. 출신국은 시리아가 36%로 가장 많았고 아프가니스탄(17%), 이라크(14%) 등이었다. 볼프강 소보트카 오스트리아 내무부 장관은 APA통신에 배포한 자료에서 "난민 수가 여전히 많다"며 작년 망명 신청 난민 수가 2014년과 비교하면 배, 2013년과 비교하면 3배에 이른다고 말했다. 발칸루트에서 난민의 첫...
아프간서 납치됐던 적십자 소속 스페인인 한달 만에 생환 2017-01-16 14:00:15
=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달 무장괴한에 납치됐던 스페인 국적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직원이 한달 만에 무사히 돌아왔다. 16일 아프간 인터넷신문 파지와크아프간뉴스에 따르면 ICRC는 지난달 19일 북부 쿤두즈 주에서 납치된 직원 후안 카를로스가 전날 무사히 돌아와 쿤두즈 주 내 다른 ICRC 팀과 함께 있다고 밝혔다....
'핵무기 경쟁 엄포' 트럼프의 변심?…"푸틴과 핵군축 협상 가능"(종합) 2017-01-16 10:06:46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에서의 미국 외교 정책을 비판하며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중동 정책을 맡는 백악관 선임 고문에 임명할 것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구시대 유물이며 이란 핵합의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트럼프 당선인을 인터뷰한...
트럼프 "푸틴과 핵군축 협상 가능…러 제재 해제 조건" 2017-01-16 08:28:09
EU를 이탈할 가능성도 트럼프 당선인은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과 국가들은 고유 정체성을 원한다"며 "다른 나라들도 떠날 것이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에서의 미국 외교 정책을 비판하며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중동 정책을 맡는 백악관 선임 고문에 임명할...
"투자하면 두배로" 과테말라인 '화이트머니' 사기 덜미 2017-01-15 10:05:02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미군 군의관인데 탈레반의 무기구매자금 620만 달러를 압수해 보관하고 있다"며 "돈에 찍혀 있는 유엔 마크를 지울 약품비용을 투자하면 두배로 돌려주겠다"고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국내에 체류 중인 다른 외국인 2명을 프랑스인 투자자와 환전소 여직원으로 둔갑시켜 B씨를 속인 것으로...
한국인 납치후 석방 '아부 사야프'는 IS연계 무장세력 2017-01-14 16:44:01
등지에서 이슬람 율법을 배우고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당시 전장 경험을 쌓은 설립자 압두라직 아부바카르 잔잘라니는 1998년 사망했고 이어 단체를 이끈 동생 사카다피 잔잘라니도 2007년에 숨졌다. 이후 우두머리가 된 이스닐론 토토니 하필론은 2014년 당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의 지도자인...
"가벼운 뇌 외상도 치매 위험↑" 2017-01-14 09:20:59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3일 보도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내전에 참가하고 돌아온 미국 재향군인 160명의 뇌를 촬영한 MRI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헤이스 박사는 밝혔다. 가벼운 뇌 외상을 한 차례 이상 겪은 사람은 치매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위축되는 대뇌피질의 7개 부위 두께가 다른 ...
[고침] 국제(미군, 두달 전 아프간 쿤두즈 공습으로…) 2017-01-12 22:20:38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이 지난해 11월 북부 쿤두즈 주에서 탈레반 소탕 작전 도중 미군 공습으로 민간인 33명이 사망했음을 인정했다. 미군은 하지만 당시 공격은 탈레반의 공격에 맞선 정당방위 상황에서 이뤄졌으며 무력충돌에 관한 법규를 준수했다면서 작전에 관여한 이들의 책임은 부인했다. 12일 아프간 인터넷신문...
미군, 두달 전 아프간 쿤두즈 공습으로 민간인 33명 사망 인정 2017-01-12 22:07:05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이 지난해 11월 북부 쿤두즈 주에서 탈레반 소탕 작전 도중 미군 공습으로 민간인 33명이 사망했음을 인정했다. 미군은 하지만 당시 공격은 탈레반의 공격에 맞선 정당방위 상황에서 이뤄졌으며 무력충돌에 관한 법규를 준수했다면서 작전에 관여한 이들의 책임은 부인했다. 12일 아프간 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