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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납치한 미국·호주인 내세워 트럼프에 포로 석방 요구(종합) 2017-01-12 19:02:22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5개월 전 납치한 미국과 호주인 교수를 내세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미국 정부에 탈레반 포로 석방을 요구하고 나섰다. 호주 국적인 티모시 윅스와 미국 국적의 케빈 킹 교수는 11일(아프간 시간) 탈레반이 유튜브에 공개한 동영상에서 자신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트럼프 당선인과...
정부 "아프간 테러 강력규탄…희생자에 깊은 애도" 2017-01-12 17:09:56
희생자와 유가족, 아프가니스탄 및 UAE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특히 국제법상 활동의 안전을 보장받는 외교사절에 대한 테러행위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평화와 안정을 이루고자 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며 "우리 정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탈레반 인질 호주·미국 교수, 트럼프에 눈물로 구명 호소 2017-01-12 12:02:34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 납치된 호주와 미국인 교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미국 정부에 눈물로 구명을 호소했다. 호주 국적인 티모시 윅스와 미국 국적의 케빈 킹은 탈레반이 11일 공개한 동영상에서 자신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트럼프 당선인과 미국 정부에 협상에 나서 줄 것을 요구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北서 기독교 적발시 3대가 수용소…최악의 박해국" 2017-01-12 08:42:43
결심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헌법을 통해 명목상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일반 주민의 종교 활동을 엄격하게 처벌하고 있다. '오픈도어즈'는 북한에 이어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수단, 시리아, 이라크 등의 순으로 기독교 박해가 심한 나라로 꼽았다....
獨 작년 난민 유입 급감…총선 앞둔 메르켈에 청신호될까 2017-01-12 01:41:18
36%는 내전이 벌어진 시리아 출신이었고 17%가 아프가니스탄, 14%가 이라크 출신이었다. 올해 9월 총선에서 메르켈 총리가 네번째 총리직에 도전하는 독일은 난민 문제가 선거의 가장 큰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미 메르켈 총리가 당수로 있는 기민당(CDU)은 지난해 난민 문제 때문에 지방선거에서 패하는 등 여론의 심판을...
아프간 연쇄테러로 UAE 외교관 등 56명 사망…UAE 대사도 부상(종합3보) 2017-01-11 16:40:49
= 탈레반과 16년째 내전이 진행 중인 아프가니스탄에서 10일 하루 수도 카불과 남부 칸다하르 등에서 잇단 폭탄 테러가 벌어져 아랍에미리트(UAE) 외교관 5명 등 최소 56명이 사망하고 100명이 다쳤다. 국회의사당과 주지사 영빈관 등 주요 시설을 겨냥한 이날 테러로 아프간 주재 아랍에미리트(UAE) 대사를 비롯해 주지사,...
캐나다, 외교부 등 6개 부 장관 교체…"미 트럼프 정부 대응" 2017-01-11 10:55:12
장관을 고용노동부 장관에 임명했다. 또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 출신인 메리엄 몬세프(여) 민주제도부 장관을 여성부 장관에, 통상 전문 변호사인 프랑수와-필립 샴페인 하원의원을 대외무역부 장관에, 첫 소말리아 출신 각료로 아메드 후센 하원의원을 이민부 장관에 각각 발탁했다. 민주제도부 장관에는 캐리너 골드(...
<그래픽> 아프간에서 하루 세 차례 테러 2017-01-11 08:58:23
박영석 기자 = 아프가니스탄에서 10일(현지시간) 하루에만 세 차례 테러가 발생해 최소 47명이 사망했다. 이날 수도 카불의 의사당 근처에서는 연쇄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38명이 숨지고 72명 이상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프간에서 하루 세 차례 테러…최소 47명 사망(종합2보) 2017-01-11 04:12:46
대부분은 정보요원들"이라고 주장했다. 아프가니스탄의 남부에 있는 칸다하르의 주지사 집무 공간에서도 폭발이 발생했다. 톨로 뉴스는 이 폭발로 최소 9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폭발은 주지사 집무 공간 내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아프가니스탄 주재 아랍에미리트(UAE) 대사와 직원들이 게스트하우스에...
탈레반, 아프간 의사당 근처 연쇄폭탄 공격…38명 사망(종합) 2017-01-11 00:32:21
(카불 AP·AFP·dpa=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는 의사당 근처에서 10일(현지시간) 연쇄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38명이 숨지고 72명 이상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아프간 1TV는 목격자와 보안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의사당 주변에서 두 차례 폭탄 공격이 퇴근 시간대에 발생해 인명 피해가 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