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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집권2기 연 中19차 당대회 폐막…'1인 천하' 팡파르(종합) 2017-10-24 15:55:58
중앙조직부장 이외에 한정(韓正) 상하이시 당서기, 리잔수(栗戰書) 중앙판공청 주임, 왕양(汪洋) 부총리, 왕후닝(王호<삼수변+扈>寧) 중앙정책연구실 주임이 포함됐다. 자오러지 부장은 중앙기율검사위 위원으로도 선임돼 왕치산 서기 후임으로 상무위원 겸 중앙기율검사위 서기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상무위원 경쟁에서...
"시진핑 친위세력 '시자쥔', 中공산당 정치국 점령한다" 2017-10-24 11:55:20
황쿤밍(黃坤明) 중앙선전부 부부장도 이번에 정치국 위원을 맡으면서 류치바오(劉奇보<艸머리 아래 保>) 중앙선전부장 후임 부장으로 승진한다. 이밖에 시 주석이 저장(浙江)성 당서기를 근무할 당시 옛 직속 부하였던 천민얼 충칭(重慶)시 당서기와 차이치 베이징시 당서기도 정치국에 진입한다. yskwon@yna.co.kr (끝)...
中,최악 스모그국가 불명예 벗을까…"2035년까지 생태환경 개선" 2017-10-24 10:52:45
도시의 당서기를 문책키로 했다. 리 부장은 최악의 오염 서열 10위권 도시안에 6개 도시가 포진한 허베이(河北)성에서는 농촌지역의 180만 가구 이상이 난방 연료를 전기와 천연가스로 교체했다면서 이같은 난방연료 교체는 480만t의 석탄사용 감축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오염배출을 줄이기 위해 최소 10만개의...
中언론, 당대회 참석 조선족 소개…삼성전자 부총경리 2017-10-22 15:10:36
반도체유한회사의 부총경리 겸 당서기를 맡고 있다. 그는 하얼빈(哈爾濱)과기대, 하얼빈공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해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2015년 전국 노동모범상, 2016년 전국 우수공산당원상을 받는 등 외자기업 내 공산당 건설을 성공적으로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씨는 "19차 당 대회 대표로 뽑혀...
'시진핑 사상' 당헌 명기 확실시…장기집권 포석? 2017-10-20 19:17:13
관계자를 인용해 시 주석의 후계자로 유력했던 후춘화 광둥성 당서기와 천민얼 충칭시 당서기가 모두 상무위원에 진입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베이징 소식통은 “시 주석이 2022년 이후 3연임하는 것을 넘어 장기 집권을 도모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베이징=강동균 특파원 kdg@hankyung.com...
中 증권감독관리위 주석 "쑨정차이 쿠데타 모의했다" 2017-10-20 11:31:55
쑨정차이 전 당서기는 정치국 상무위원 진입의 선두주자이자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였으나 지난 7월 비리 혐의로 낙마했다. 중국 고위층 가운데 쑨정차이 전 당서기가 공산당을 접수하려고 했다고 비난한 인사는 류스위 주석이 처음이다. 류스위 주석은 "시 주석은 보시라이(薄熙來), 저우융캉(周永康), 링지화(令計劃),...
"중국 공산당 상무위원에 리잔수·자오러지 내정" 2017-10-19 18:59:14
재직할 때 인접 현의 서기로 일했다. 헤이룽장성 부서기와 구이저우성 당서기를 거쳐 2012년 당 총서기비서실장에 올랐다.scmp는 또 시 주석의 ‘오른팔’로 불리는 왕치산(王岐山)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후임으로 자오 부장이 내정됐다고 전했다. 올해 만 69세인 왕 서기는 ‘7상8하(七上八下: 만 67세...
1인권력 굳힐 '시진핑 군단' 선출… 당 주석 부활 땐 후계 지명 안할수도 2017-10-17 20:34:54
것이란 보도부터 천민얼(陳敏爾) 충칭시 당서기와 후춘화(胡春華) 광둥성 당서기가 경합 중이라는 등 각종 설이 난무하고 있다.이미 당 총서기·국가주석·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정·군(黨政軍)을 장악한 시 주석이 당주석에까지 오르면 후계자는 지명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당주석은...
조현준 효성 회장 글로벌행보 강화…中서 고객과 소통 2017-10-17 14:20:27
천신 중국 취저우(衢州) 당서기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 회장은 특히 중국 시장에 대해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상반기에 취저우 공장을 증설하는 등 현지 생산시설 기반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천민얼 충칭서기, 시진핑 후계자로 내정…국가부주석 될듯" 2017-10-17 10:32:22
천민얼 충칭 당서기가 7명인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승진해 내년 3월 열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국가부주석에 취임하는 걸로 정해졌다고 전했다. 천민얼이 상무위원으로서 국가 부주석을 겸임하게 되면 시 주석의 후계체제가 굳어지게 된다. 중국 헌법에 따르면 국가 부주석은 국가 주석을 보좌하며 주석이 공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