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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째 확진자 아내 근무` AK플라자 수원점 3일 임시휴업 2020-02-03 09:50:28
아내와 친척 등 밀접접촉자 7명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1차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AK플라자 수원점 관계자는 "아내가 음성판정이 나왔지만, 이와는 무관하게 방역체계 강화를 위해 오늘 예정된 휴점은 계획대로 진행한다"며 "추후 상황을 보고 휴점 연장 또는 정상 개점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의료계 "후베이성 제한만으론 부족"…전면 입국금지로 확대되나 2020-02-03 08:09:30
부족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보건당국의 감시 역량, 선별 진료소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서는 2주 이내의 중국 거주자를 포함해 중국에서 들어온 모든 입국자가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할 수 있도록 권고하라는 것이 이들 단체의 주장이다. 바이러스 발원지로 알려진 우한시는 현재 봉쇄된 상태지만 이미...
전문가 단체들 "정부 조치 미흡"…한국도 '전면 입국 금지' 가나 2020-02-03 08:02:20
이러한 조치를 통해서만 보건당국의 감시역량과 선별진료소 자원의 효율적 사용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보건소와 민간 병원의 업무분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감염학회는 "가벼운 환자들의 상담과 분류까지도 대형병원 선별진료소가 떠맡고 있다. 확진 환자 진료나 중증질환 진료에 집중해야 하는 종합병원 급 이상의...
"중국여행자 STOP"…한국도 '전면적 입국금지' 단계 밟을까 2020-02-03 06:31:00
했다. 보건당국의 감시 역량, 선별 진료소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서는 2주 이내의 중국 거주자를 포함해 중국에서 들어온 모든 입국자가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할 수 있도록 권고하라는 것이 이들 단체의 주장이다.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우리 정부의 조치는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 정부는...
한국인·중국인 모두 상대국 관광금지…"무증상감염 가능성"(종합) 2020-02-02 19:05:42
진료소에서 신속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에 먼저 상담한 이후에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정부는 무증상 입국자와 경증환자의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인정했다. 박 본부장은 "기존 감염병과는 다른 전파유형이 나타난다"며 "적극적 조기진단과 격리를 통한 전파 차단에 집중해...
3·7·8·15번 환자, 中 우한서 같은 쇼핑몰 거쳤다… `국제패션센터` 주목 2020-02-02 14:14:46
우한국제패션센터에서 일한 사람이 있다면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집중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더 플레이스는 의류와 액세서리를 주로 판매하는 곳이며, 가금류나 야생동물과는 판매와는 관계가 없다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더플레이스에서 거주하셨거나 사업을 하셨던 분들께서는 발열 또는 기침 같은 호흡기...
"3·7·8·15번 연관성"…우한국제패션센터 한국관 '주목'(종합) 2020-02-02 14:00:15
야생동물과는 판매와는 관계가 없다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더플레이스에서 거주하셨거나 사업을 하셨던 분들께서는 발열 또는 기침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로 연락해 선별진료소를 통해서 진료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번 이어 12번 환자도 영화관 방문 "이제 무서워서 영화도 못 봐" 2020-02-02 13:54:18
부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며, 택시를 타고 귀가했지만 오후 1시쯤 부천시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을 방문해 오후 5시부터 자가격리가 시작됐다. 31일 집에 머물렀지만 2월 1일 자가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고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우한 폐렴' 생활감염...
7·8번 환자 우한국제패션센터 한국관 근무…"3·15번도 관련" 2020-02-02 12:17:08
이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당국은 우한시 총영사관을 통해 상인회와 접촉한 결과, 우한국제패션센터 한국관에서 근무 등을 한 한국인을 50명으로 보고 있으며, 추적 조사하기로 했다. 더 플레이스는 의류와 액세서리를 주로 판매하는 곳이며, 가금류나 야생동물과는 판매와는 관계가 없다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신종코로나' 환자 동선 공개에…"혹시 나도 모르는 감염?" 2020-02-02 06:00:01
씻기와 마스크 사용을 강조하는 까닭이다. 보건당국은 비누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톱 밑을 꼼꼼하게 자주 씻고,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비록 감기 증상이 없더라도 사람이 많은 곳에 갈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알코올이 7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