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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침체의 늪…복귀선수·새얼굴도 구출 못 한다 2018-05-30 09:31:28
에이스'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조기 귀국했고, 햄스트링 부상이 겹쳐 재활이 길어졌다. 장현식은 29일에야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NC로서는 가뭄에 쏟아진 단비와 같은 존재다. 김경문 NC 감독은 장현식을 일단 필승조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길 수 있는...
NC 장현식·롯데 조정훈, 시즌 첫 1군 등록 2018-05-29 17:10:32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장현식은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조기 귀국했고, 긴 재활을 마치고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는 3경기에 등판해 9⅓이닝을 소화하며 13피안타 3볼넷 11탈삼진 4실점(2자책)으로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넥센, '직구 평균 시속 148㎞' 신인 안우진 선발로 쓸까 2018-05-28 10:26:51
2군 경기는 물론이며 스프링캠프조차 치르지 못한 안우진은 1군 2경기에서 대형 투수로 성장할만한 잠재력을 내비쳤다. 안우진은 프로 데뷔전인 25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의 성적을 거둔 뒤 27일 롯데전에서는 3⅔이닝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2경기에서...
'홈 충돌' 최재훈 휴식, 포수 김창혁 정식 선수 등록 2018-05-27 13:21:42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투수 공에 머리를 맞았다. 스프링캠프에서도 머리를 다친 적이 있어서 조심스럽다"고 우려했다. 최재훈을 보호하고자 한 감독은 1군 엔트리에 포수 한 명을 늘렸다. 한화는 27일 올해 입단 테스트를 통해 입단한 육성 선수 포수 김창혁(27)을 정식 선수로 등록했다. 김창혁은 2010년 6라운드로...
공격 상위권 '복덩이' 호잉 vs '3연타석 삼진' 위기의 로사리오 2018-05-26 10:49:56
끼친 파급력은 엄청나다. 로사리오는 스프링캠프에서 강력한 파괴력과 남다른 비거리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정작 정규리그에서 터지지 않아 좌불안석의 신세가 됐다. 수비와 주루에서 한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받은 호잉은 뚜껑을 연 결과 기대 이상의 방망이 실력으로 단숨에 팀의 4번을 꿰찼다. 미국에서...
넥센, '학교폭력' 징계 풀린 안우진 1군에 등록 2018-05-25 15:42:14
스프링캠프에도 참가하지 못한 안우진은 넥센 2군 팀인 화성 히어로즈에서 조용히 훈련을 소화했다.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도 없어서 독립리그나 대학팀, 혹은 구단 자체 청백전에서만 실전 투구를 소화했다. 안우진의 징계는 넥센이 정규시즌 50번째 경기를 소화한 23일로 끝났다. 넥센은 안우진을 등록하면서 우완...
'파란만장' 현도훈 "한국프로야구에 정착해야죠" 2018-05-24 08:07:46
10월 육성선수 계약을 제안했다. 올해 2월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그를 포함했다. '현기형'이란 이름을 쓰던 현도훈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개명하며 새로 출발했다. 5월에는 육성선수 꼬리표를 떼고 정식선수로 등록되는 감격도 누렸다. 현도훈은 "복잡한 과정을 거쳤지만, 그래도 늘 내 삶이 조금씩 나아진...
강정호, 연습경기 홈런…MLB닷컴 "내야 유틸리티로 활용 전망" 2018-05-22 07:31:36
애덤 베리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강정호는 확장 스프링캠프에서 5이닝 경기 후 하루 휴식, 5이닝 경기 후 하루 휴식, 7이닝 경기를 소화했다"며 "20일 열린 7이닝 경기에서 홈런을 쳤다"고 전했다. 강정호가 연습경기에서 친 첫 홈런이다. 2014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피츠버그에 입단한...
LG 트윈스, 구본무 회장 별세로 한화전 응원 취소 2018-05-20 13:41:25
나눴다. 구 회장은 생전 일본 오키나와 현에서 열린 LG의 스프링캠프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고, 해마다 경남 진주 단목리에 있는 외가로 LG 선수단을 초청하는 '단목 행사'를 개최해 우승 기원 고사를 지내고 선수단의 화합에 앞장섰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균 "송진우 코치께 체인지업, 송은범 선배께 투심" 2018-05-19 08:04:23
2017년 스프링캠프에서 김성근 전 한화 감독이 "충분히 1군에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언급하고, 시범경기에 내보내면서 조금씩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1군 데뷔는 김 전 감독이 물러나고, 이상군 당시 한화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2017년 6월에 했다. 그해 14경기에서 14⅓이닝 평균자책점 4.40을 올린 서균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