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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천억 금융사기' 하나대투증권에 과태료(종합) 2014-02-19 17:45:56
양모 차장은 고객의 증권카드와 인감, 공인인증서를 임의로 보관하고 고객 계좌에서 직접 자금을 출금하기도 했다. 고객 돈으로 주식투자와 선물·옵션 거래를 해오던 양모 차장은 거액의 손실을보고 지난해 7월 잠적했다가 덜미가 잡혔다. 양모 차장은 현재 사기, 사문서 위조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금감원, '고객돈 횡령' 하나대투증권에 과태료 2014-02-19 17:24:08
양모 차장은 고객의 증권카드와 인감, 공인인증서를 임의로 보관하고 고객 계좌에서 직접 자금을 출금하기도 했다. 고객 돈으로 주식투자와 선물·옵션 거래를 해오던 양모 차장은 거액의 손실을보고 지난해 7월 잠적했다가 덜미가 잡혔다. 양모 차장은 현재 사기, 사문서 위조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카드사, 가맹점 정보 직접 관리한다 2014-02-18 06:01:11
가입 신청서와 개인정보, 주민등록등본, 인감도장 등을 관리해왔다. 밴 대리점이 이 서류를 바탕으로신청서를 카드사에 접수하면 카드사는 자료 입력을 통해 가입 심사 결과를 가맹점에통보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가맹점주 정보가 가득 든 종이 문서를 일부 밴 대리점이 불법 신용정보판매업자에게 팔아넘겨 수...
[자영업 희망콜 센터] 업종 전환 초보자, 계약이 너무 어려워요 2014-02-17 06:57:39
대리인과 계약할 때도 본인의 계약 위임용 인감과 위임장을 받아둬야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이 부분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큰 손해를 떠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세 번째, 점포임대차계약서(점포주와 건물주가 맺은 임대차계약서), 사업자등록증, 허가증 등을 확인합니다. 상대방에게...
'3000억 사기 대출' 우리·기업銀선 실패 2014-02-13 21:34:48
진술했다. 대개 회사들이 법인 인감을 금고 등에 보관하고 관리인을 따로 두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kt ens 측의 허술한 관리 탓에 김씨가 너무 쉽게 인감을 빼돌렸다는 것이다. 한편 경찰은 전씨의 신병 확보를 위해 지난 12일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김일규/홍선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우리은행 "이체확인증 편집, 다른 은행서도 가능"(종합) 2014-02-12 14:55:59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사기대출에 쓰인 서류는 "KT ENS의 인감도장이 찍힌 매출채권확인서"라며 "은행은 법적 효력이 없는 이체확인증을 대출 서류로 받지 않고, 이번에 실제로 제시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천억 대출사기' 위해 우리銀의 이체확인서 수시조작(종합) 2014-02-12 14:22:37
KT ENS의 인감도장을 도용한매출채권확인서"라며 "은행은 법적 효력이 없는 이체확인증은 대출 서류로 받지 않고, 실제로 제시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NS쏘울이 은행 중 자금 증빙을 조작할 수 있는 우리은행을 이용할 정도로 치밀하다는 점을 확인하자 직감적으로 대형 대출 사기라고 판단했다. 이후...
우리은행 "이체확인증 편집, 다른 은행서도 가능" 2014-02-12 11:47:57
시도한 것 같다"며 "하나은행 등에 대한 사기대출에는 쓰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도 "이번 사기대출에 쓰인 서류는 KT ENS의 인감도장을 도용한 매출채권확인서"라며 "은행은 법적 효력이 없는 이체확인증은 대출 서류로 받지 않고, 실제로 제시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zheng@yna.co.kr(끝)<저...
[대출 사기, 우선 밝혀야 할 3대 의혹] ① 3000억 향방은 M&A 등에 썼다지만…비자금 전용 가능성 배제 못해 2014-02-11 21:00:06
100여차례나 가짜 서류를 제출했다고 한다. 회사 인감은 담당자가 자리를 비운 점심시간을 이용해 훔쳐 찍었다고 밝혔다. 금융계에서는 이 같은 일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납품업체 담당자인 김씨가 인감 등에 접근하기 힘들다는 점, 김씨가 고작 5000여만원만 받고 6년여 동안 가짜 서류를 발행한 점 등을 선...
사기대출 협력사 5곳…경찰, 전격 압수수색 2014-02-11 20:59:59
구속된 김씨는 점심시간 등 법인인감 담당자가 자리를 비우는 사이 몰래 인감을 훔쳐 해당 협력업체들이 가져온 서류에 도장을 찍어줬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이런 수법으로 2008년 5월부터 최근까지 물품 거래가 없는데도 서류를 위조해 100여차례에 걸쳐 부정대출을 받았다.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