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페더러 윔블던 최다우승 ‘소박했던 노장의 해피엔딩’ 2017-07-17 14:47:44
윔블던에서만 통산 8번째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페더러는 피트 샘프러스(미국), 윌리엄 렌셔(영국)가 보유했던 윔블던 남자단식 최다 우승(7회)을 넘어 독보적인 1인자에 등극했다. 프로 선수의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남자단식 최고령 우승자이기도 하다. 페더러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감격에 벅찬 소감을 전했다....
페더러 "8번의 윔블던 우승, 앞서 걸어간 전설들 덕" 2017-07-17 09:37:28
'테니스 왕좌'가 넘어가는 대관식이 됐다. 페더러는 8강에서 탈락했고, 2003년에야 첫 윔블던 남자단식을 제패했다. 페더러는 "(2001년 윔블던 16강에서는) 언젠가 윔블던 결승에서 우승할 수 있기만을 바랐다. 사실 8번이나 윔블던에서 우승하겠다는 건 목표로 삼을 만한 게 아니다"라면서 "엄청난 재능의 부모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17 08:00:05
체육-0058 23:55 페더러, 윔블던테니스 8회 우승 위업…역대 최다 기록 170716-0618 체육-0059 23:55 [표] 최근 10년간 윔블던 테니스 남자단식 우승자 170717-0002 체육-0001 00:15 '선택과 집중' 페더러, 메이저 20회 우승·세계 1위도 보인다 170717-0020 체육-0005 05:00 푸이그와 김선빈의 공통점 '공포의...
'선택과 집중' 페더러, 메이저 20회 우승·세계 1위도 보인다 2017-07-17 00:15:08
완벽히 제패했기 때문에 페더러로서는 어차피 프랑스오픈에 나갔더라도 힘만 빼고 말았을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약 두 달간 훈련과 체력 보강에 전념한 페더러는 6월 초에 코트에 돌아왔고, 올해 윔블던에서는 상대에게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발휘하며 5년 만에 왕좌에 복귀했다. 프로...
[표] 최근 10년간 윔블던 테니스 남자단식 우승자 2017-07-16 23:55:33
조코비치(세르비아) │ 로저 페더러(스위스)│ ├──┼─────────────┼─────────────┤ │2013│ 앤디 머리(영국)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 ├──┼─────────────┼─────────────┤ │2012│ 로저 페더러(스위스)│ 앤디 머리(영국) │ ├──...
페더러, 윔블던테니스 8회 우승 위업…역대 최다 기록 2017-07-16 23:55:07
페더러는 5-3으로 앞선 칠리치의 서브 게임에서 상대 더블 폴트로 1세트를 따냈다. 앞서 치른 6경기에서 서브 게임을 내준 것이 10번밖에 없었던 칠리치는 이날 1세트에서만 두 차례 자신의 서브 게임을 뺏기며 흔들렸다. 2세트에서는 페더러의 기세가 더욱 매서워졌다. 게임스코어 3-0으로 훌쩍 달아나자 칠리치는 잠시...
페더러, 베르디흐 누르고 윔블던 결승행…칠리치와 맞대결 2017-07-15 08:59:19
35세 11개월이다.페더러는 또 1974년 켄 로즈월(호주)에 이어 윔블던 남자단식 사상 두 번째 최고령 결승 진출 기록도 세웠다.준결승에서 이긴 뒤 페더러는 "다시 결승에 올라 영광"이라며 "칠리치와는 지난해 이 대회 8강에서 힘든 경기를 했고 2014년 us오픈에서는 내가 완패를 당했다"고 조심스러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15 08:00:06
170715-0050 체육-0006 06:15 ◇오늘의 경기(15일) 170715-0054 체육-0002 06:37 페더러·칠리치,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서 격돌(종합) 170715-0056 체육-0003 06:53 "쇼트트랙 이어 빙속서도 올림픽 메달"…평창 기다리는 박승희 170715-0074 체육-0012 07:08 청주 프로축구단 탄생하나…청주시 "적극 지원" 약속 170715...
페더러·칠리치,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서 격돌(종합) 2017-07-15 06:37:21
11개월이다. 페더러는 또 1974년 켄 로즈월(호주)에 이어 윔블던 남자단식 사상 두 번째 최고령 결승 진출 기록을 세웠다. 당시 준우승한 로즈월의 나이는 39세 8개월이었다. 준결승에서 이긴 뒤 페더러는 "다시 결승에 올라 영광"이라며 "칠리치와는 지난해 이 대회 8강에서 힘든 경기를 했고 2014년 US오픈에서는 내가...
칠리치, 퀘리 꺾고 윔블던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행 2017-07-15 00:30:33
페더러(5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15위·체코) 경기 승자가 칠리치의 결승 상대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준 칠리치는 2세트 게임스코어 3-3에서 연달아 두 게임을 따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날 경기의 분수령이 된 3세트를 이번에는 타이브레이크에서 가져온 칠리치는 4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2-4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