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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프로연맹 '주먹구구식' 국가대표 운영부터 손질해야 2017-08-08 09:54:10
소극적인 프로 구단을 징계하는 기준은 협회 정관이나 연맹 규약에 없다. 지난달 제6대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에 취임한 조원태(42) 총재는 '국내 리그 발전과 국제 경쟁력 상승'을 목표로 제시하면서 "배구협회와 잘 협의해서 한국 배구가 국제 경쟁력을 키우도록 노력하고 국가대표 출전이 선수와 구단 모두에...
'배구여제' 김연경, 후배 이재영 저격 "중요한 대회만 뛰겠다는건가" 2017-08-07 14:13:08
대회 출전을 강행한 것도 그래서다.하지만 세계적인 배구스타 김연경이 나서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엔트리 14명에서 1명이 적은 13명만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지난달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도 한국은 14명이 아닌 12명이 뛰었다.이날 출국 전에 만난 김연경은 "이번에도 엔트...
여자배구 이재은·나현정 "부담 크지만 뽑혀서 기뻐요" 2017-08-07 10:17:05
2013년 아시아선수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이 중국을 꺾고 3위를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다만 훈련 시간이 짧았던 것이 걱정이다. 대표팀은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를 마치고 지난 1일 입국해 단 이틀간 훈련을 소화하고 이번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재은은 "손발을 맞출 시간이...
김연경 "고생하는 선수만 고생"…엔트리 부족에 쓴소리 2017-08-07 09:23:51
출전을 강행한 것도 그래서다. 하지만 세계적인 배구스타 김연경이 나서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엔트리 14명에서 1명이 적은 13명만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지난달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도 한국은 14명이 아닌 12명이 뛰었다. 이날 출국 전에 만난 김연경은 "이번에도 엔트리를 못...
여자배구, 亞선수권 참가차 출국 "4강 이상 목표" 2017-08-07 08:16:13
내년 아시아선수권으로 대신할 가능성이 있어 한국에는 놓칠 수 없는 대회다. 내년 아시아선수권에서 좋은 시드를 배정받으려면 올해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한다. 이에 따라 홍 감독은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 출전한 선수 대부분을 기용하는 등 정예 멤버로 이번 대회에 나선다. 리...
KOVO, 인포그래픽·영상 콘텐츠 개발 대행 입찰 공고 2017-08-04 14:16:54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은 'KOVO 인포그래픽 및 영상 콘텐츠 개발 대행 용역'을 수행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입찰 공고는 18일까지 진행되며, 21∼22일 중 1차 서류합격 회사를 발표한다. 합격한 회사에 한해 29∼30일 중 2차 제안서 프레젠테이션(PT)을 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연맹...
이선구 전 GS칼텍스 감독, 배구협회 수석부회장 선임 2017-08-03 18:57:54
서울시 배구협회장, 오승재 한국9인제배구연맹 회장, 이규만 대전배구협회장, 신영옥 전라북도배구협회장, 엄한주 아시아배구연맹 경기위원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 대한배구협회 부회장단 ▲ 수석부회장= 이선구 전 GS칼텍스 감독 ▲ 부회장= 윤용돈 전 서울시 배구협회장, 오승재 한국 9인제배구연맹 회장, 이규만...
바로티, 현대캐피탈 배구단 합류…국내 전지훈련 2017-08-03 11:09:59
바로티, 현대캐피탈 배구단 합류…국내 전지훈련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2017~2018시즌 남자 프로배구 V리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새 외국인 선수 아르파드 바로티(26·헝가리)가 3일 선수단에 합류했다. 2013~2014시즌 처음 V리그에 진출한 바로티는 큰 키(206㎝)를 바탕으로 한 블로킹 능력과 다년간의...
한국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13명으로…이재은·김유리 발탁 2017-08-02 17:52:56
한국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13명으로…이재은·김유리 발탁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제19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13명으로 치른다. 대한배구협회는 2일 대표 선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14명까지 엔트리에 넣을 수 있지만 1명을 채우지 못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달...
'배구 열기 깜짝'…지자체 국제대회 유치 신청 확산할까 2017-08-02 11:28:19
'백구의 제전'이 큰 인기를 끌면서 배구협회도 모처럼 고무된 분위기다. 2일 대한배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올해 월드리그와 그랑프리를 유치한 서울시, 수원시가 내년에도 이 대회 개최를 희망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배구계에 따르면,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를 두 번이나 연 충북 청주시도 국제배구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