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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재명씨, 대장동 내게도 알려줬으면…참 아쉽다" 2021-09-22 15:41:14
시행사 화천대유가 수천억원대 이익을 올리면서 일부 인사들이 수억원대 배당금을 챙겼다는 내용이다. 야권에서는 '이재명 게이트'라고 비판하는 반면 이 지사 측에선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맞서고 있다. 김씨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대장동 의혹을 영화 '아수라'에 빗댄 말을 보도한 기사의...
"대장동 이득 봤다면 사퇴"한다는 李에 홍준표 "감옥 갈 일" 2021-09-20 16:43:29
'화천대유'와 그 자회사 격인 '천화동인'에 대해선 "주역의 괘를 말하는 것으로, 사람과 재물을 모아 천하를 거머쥔다는 뜻"이라며 "회사 이름부터가 (이재명) 대선 프로젝트가 아니었나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 지사가 '1원이라도 이득을 봤다면 후보·공직자에서 사퇴하겠다'고 한...
경찰 '화천대유 수사'와 文의 '정치적 중립' 촉구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09-20 11:32:12
받고 있는 '화천대유'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했다는 소식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TV조선에 따르면 지난 4월 경찰청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화천대유와 관련해 수상한 자금 흐름 내역이 발견됐다는 공문을 받고 내사를 벌여왔습니다. 이 첩보는 용산경찰서 경제팀이 맡다가 지난 17일 수사 인력이...
이재명 캠프, 장기표·김기현·윤창현 고발…'대장동 의혹' 사건 검찰로 2021-09-19 19:50:31
"국민의힘 등과 일부 언론은 '이 후보 아들이 화천대유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등 아무런 검증 없이 주장하거나 보도했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 캠프는 "그러나 이는 모두 거짓이었고 오히려 신영수 전 의원 동생 관련 업자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 원유철 전 의원이 각각 투자자나 직원, 고문이었다는 ...
'대장동 의혹' 이재명, 대선 후보직 걸어…"부당한 이득있다면 사퇴" 2021-09-19 16:23:41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단 1원이라도 부당한 이익을 취했으면 후보 사퇴하고 공직을 사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광주MBC 주관으로 진행된 민주당 대선 경선 광주·전남·전북 방송토론회에서 '화천대...
이재명 캠프 "대장동 의혹은 '국민의힘 게이트'…전면공세 나설 것" 2021-09-19 15:09:02
근거가 줄줄이 딸려 올라오고 있다. 화천대유의 실질을 파 보니 이재명이 아닌 국민의힘이 나왔다"고 했다. 민주당 경선 상대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측을 향한 ‘경고’도 등장했다. 조 의원은 “아무리 경선 중이지만 국민의힘 게이트를 외면한 채 근거없는 야당의 주장과 같은 의혹 제기로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지...
[단독] SK 계열 재단 대표도 화천대유에 돈 댔다 2021-09-19 11:49:40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 돈을 댄 초기 투자자가 당시 SK그룹 관련 재단 대표였던 것으로 확인돼 관심을 끈다. 화천대유 초기 투자자 '킨앤파트너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화천대유의 2016년 감사보고서를 보면 킨앤파트너스라는 투자업체가 등장한다. 화천대유는 사업이 시작된...
김영환 "대선서 '조국수홍·화천대유' 승리하지 못할 것" 2021-09-18 11:05:31
주장을 펼쳤다. 그는 "이번 대선에서 화천대유가 성공한 정책이라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며 "(대장동 의혹이) 눈에 띄지 않는 부정과 비리의 온상이 되었다면 이것은 대선을 지나 수년 동안 수사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화천대유를 옹호하면서 공정을 말할 수 없다"면서 "화천대유를 가지고...
野 "이재명 국감 나와라"…李 "野 인사들 연루 의심" 2021-09-17 16:10:58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 오랫동안 근무한 점을 거론하며 프레임 전환을 시도했다. 그는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이 곽 의원을 포함한 내부자들을 먼저 조사하기를 권한다”며 “자꾸 ‘화천대유의 주인이 누구냐’고 내게 묻는데 화천대유 ‘1호 사원’으로 7년이나 근무했다는 곽 의원 자제분에게...
"대장동 개발, 성남공사가 단독 평가하도록 지침 만들어" 의혹 제기 2021-09-17 14:48:49
평가하도록 했다. 이후 성남도시개발공사는 화천대유가 참여한 특수목적법인 성남의뜰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화천대유는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A씨가 화천대유 설립 7개월 전 이재명 지사를 인터뷰한 바 있어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최 의원 측에 따르면 당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기획하며 해당 공모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