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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R의 공포' 해법을 찾다…GFC 2019 성황리 개최 2019-04-04 18:03:16
이코노미스트이자 UC버클리대 교수인 모리스 옵스펠드 등 세계적인 경제 석학들과 세계 경제의 현황과 전망,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경제부 임원식, 조연 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경기침체의 장기화 이른바 `R의 공포` 속에서 경제 좌표를 어디에 두고...
[2019 GFC] 옵스펠드 전 IMF 수석 단독 인터뷰 "G2 합의에도 무역분쟁 이어진다" 2019-04-04 17:55:20
이 내용을 모리스 옵스펠드 교수와 인터뷰를 하기 전에 건넸는데, 옵스펠드 교수도 본인이 수석 이코노미스트 당시(12월) 검토했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IMF가 GDP의 0.5% 수준의 추경도 장려한 것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추경이 경제성장률을 지탱할 보험이 될 수는 있겠지만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며,...
"韓 두자릿수 최저임금 인상 심했다...청년실업에 결정적" 2019-04-04 17:52:59
찾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인터뷰> 모리스 옵스펠트 UC버클리대 교수 "중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세계 경제 성장률이 3.2%에 그치고 있는데 2016년보다 상황이 더 안좋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OECD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5%에서 3.3%로 하향조정했고 IMF...
"美경기 올해 꺾일 것…中은 5% 성장도 위태" 2019-04-04 17:51:58
지낸 모리스 옵스펠드 미국 uc버클리 교수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미국은 올해부터 성장세가 꺾일 것”이라며 “보호무역주의를 고집하면 하강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지난해 11월 전망 때보다 0.1%포인트 낮게...
[2019 GFC] 모리스 옵스펠드 "포퓰리즘 경기부양책 신중해야" 2019-04-04 10:41:30
모리스 옵스펠드 전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정치·사회적 불안 요소들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을 높인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리스 옵스펠드 전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오늘(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TV 주최 `2019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GFC)`에서 "정치와 경제를 완전히 나눠 봐서는 안 된다"며...
[2019 GFC] 모리스 옵스펠드 "북한, 베트남식 개방하지 않을 것" 2019-04-04 10:39:32
모리스 옵스펠드 전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4일 북한이 해외 자본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성공한 베트남식 경제개방 모델을 통해서 성장할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습니다. 모리스 옵스펠드 전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TV 주최 `2019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GFC)`에서...
[2019 GFC] 모리스 옵스펠드 "마이너스 금리 본격화…경기침체 임박" 2019-04-04 10:09:24
모리스 옵스펠드 전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경기가 본격적인 불확실성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그 배경으로 장기 채권 금리의 하락을 꼽았습니다. 모리스 옵스펠드 전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오늘(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TV 주최 `2019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GFC)`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유가] 美 재고 급증 부담에 WTI 0.2% 하락 2019-04-04 07:42:10
있다고 말했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공급 이슈에 따른 유가의 상승 압력이 유지되겠지만, 경기 상황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알레리안의 스테이시 모리스 연구 담당 이사는 "지정학적 이슈와 연관된 공급 차질이 심해지거나, 예기치 못한 공급 차질이 발생하는 경우 유가는 상승 압력을 받을...
"R의 공포 커지지만…AI·빅데이터 등 신산업은 고속성장 이어갈 것" 2019-04-03 17:36:18
점에 대해선 일치된 의견을 내놨다. 모리스 옵스펠드 uc버클리 교수는 “미·중 무역분쟁 등 경제·정치적 요인 때문에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라며 “특히 중국과 일본 경제가 우려스럽다”고 진단했다. 그는 “글로벌 경기가 추후 상승세로 전환할 수...
[2019 GFC] 혼돈의 세계 경제…'G2·브렉시트'를 넘어 2019-04-01 17:38:11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영국과 EU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장쥔 소장과 제러드 라이언스 의장은 `2019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모리스 옵스펠드 UC버클리대 교수와 토론을 벌입니다. 이들은 IMF가 세계 경제 3대 리스크로 지적한 중국 부채와 브렉시트,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