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력 사업 900억 이익인데 뚜껑 열었더니 51억만…무슨 일이 2024-07-30 19:14:44
하지만 환경사업본부가 시공사로 참여한 물류센터 공사에서 부동산 경기침체와 금융환경 악화로 공사 미수금을 회수하기 어려워지며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한솔제지 환경사업본부는 환경플랜트 건설, 운영 등 환경 사업을 벌이는 곳이다. 민간 및 공공분야의 소각·발전 플랜트, 복합 환경 플랜트, 해외 공공 인프라 사...
한미사이언스 2분기 영업이익 266억원…작년 동기 대비 0.5%↑(종합) 2024-07-30 18:03:35
부문 2분기 매출 305억원을 기록했으며, 의약품 도매 부문은 매출 2천653억원을 달성했다고 실적 배경을 설명했다. 한미사이언스는 2022년 한미그룹 계열사인 한미헬스케어와 합병한 이후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IT 설루션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맥쿼리인프라, 40㎿ 하남 데이터센터 인수 2024-07-30 16:40:13
부산신항과 내륙의 효율적인 물류운송에 기여하는 부산항신항 제2배후도로, 도시가스 회사인 해양에너지, 서라벌도시가스, 씨엔씨티에너지 등 20여개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맥쿼리그룹은 아시아지역에서 디지털 인프라 부문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인 버사마 디지털 인프라, 아시아...
대우건설, 2분기 영업익 1천48억원…전년비 51.9%↓ 2024-07-30 10:09:05
▲토목사업부문 1조883억원 ▲플랜트사업부문 5684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1767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금리와 원가율 상승, 현장 수의 감소 영향으로 매출액 감소 및 수익성이 악화돼 상반기 영업이익이 줄어들었지만 어려운 건설 경영 환경 속에서도 영업이익률 4.1%,...
롯데웰푸드, 인도 통합법인 출범…"연매출 1조원 목표" 2024-07-30 09:54:37
30일 밝혔다. 인도 건과, 빙과 부문 자회사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인도 시장에서 롯데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롯데 인디아와 하브모어는 지난 29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두 회사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합병은 인도 건과 법인 롯데 인디아가 인도 빙과 법인 하브모어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올해...
대우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196억원…전년比 44% 감소 2024-07-30 09:24:28
△주택건축사업부문 3조4754억원 △토목사업부문 1조883억원 △플랜트사업부문 5684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176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944억원에서 44.3% 급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금리와 원가율 상승, 현장 수의 감소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수익성이 악화했다"며 "어려운 건설 경영...
롯데웰푸드, 인도 자회사 롯데 인디아-하브모어 합병 2024-07-30 09:15:29
인도 건과, 빙과 부문 자회사를 통합해 인도 시장에서 롯데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롯데 인디아와 하브모어는 지난 29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두 회사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합병은 인도 건과 법인 롯데 인디아가 인도 빙과 법인 하브모어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올해 하반기 주주 동의 등...
급식업체, 2분기 실적 질주…CJ만 '뒷걸음' 2024-07-29 17:56:32
새 물류센터를 열었다. 중국과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둔 삼성웰스토리는 현재 11% 수준인 해외 매출 비중을 2033년까지 3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내놨다. 현대그린푸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그린푸드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5629억원, 294억원으로 전년...
HS효성, 인적분할 후 재상장 첫날 25%대 '하락' 2024-07-29 10:17:14
등 계열사와 물류 주선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 후 재상장된 신설 지주회사이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1조6198억, 영업이익 393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조현준 회장 외 13인이 57.7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앞서 효성은 이사회에서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효성홀딩스USA·효성토요타 등 6개사에...
미 3대지수, PCE 물가지수 안도감에 상승 마감-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7-29 08:28:33
원인은 건설부문 - 건설부문이 물류의 문제로 진행 중인 공사에서 초과원가가 발생하면서 영업적자를 기록. 중공업 부문(전력기기) 영업이익은 높은 기저에도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 - 회사의 적극적인 헷지 및 회계 정책으로 인해 환율효과가 크지 않았다는 점과, 중공업 부문의 매출 일부가 3분기로 순연된 점도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