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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대선 결선레이스 시작…"극우집권 저지" vs "낡은 공화국전선" 2017-04-24 22:52:23
집권여당인 사회당의 장크리스토프 캉바델리 서기장은 이날 아침 BFM TV에 출연해 극우세력 격퇴를 위해 결선에서 마크롱에게 투표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이런 입장은 사회당 전국위원회의 만장일치의 뜻으로 우리의 단호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앞서 6%대의 초라한 지지율로 5위에 그친 사회당의 브누아 아몽 후보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21 15:00:03
지원" 170421-0223 정치-0010 09:19 "伊 상원 서기장, 北리수용 만난뒤 트럼프에 '대화촉구' 서한" 170421-0230 정치-0011 09:23 한국당 이장우 의원 "촛불집회 현수막 명예훼손" 수사의뢰 170421-0238 정치-0012 09:29 홍준표 "진보좌파로 정권 넘어가면 나라 거덜난다" 170421-0253 정치-0013 09:41 [SNS돋보기]...
트럼프 언급 '특이 움직임' 뭘까…中 대북압박 동향에 무게(종합) 2017-04-21 11:02:10
안토니오 라치 이탈리아 의회 상원 외교위원회 서기장이 귀국 후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미대화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북측이 방북한 라치 서기장에게 북미대화 의향을 미국에 전달해 줄 것을 의뢰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또 트럼프가 언급한 '특이한 움직임'이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것일 수 있...
"伊 상원 서기장, 北리수용 만난뒤 트럼프에 '대화촉구' 서한" 2017-04-21 09:19:48
서기장이 방북을 마치고 로마의 피우미치노 공항에 도착해 "한국과 북한 모두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원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과의 대화를 촉구하는 서한을 썼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가 작성한 편지의 구체적인 내용과 트럼프 대통령에게 어떻게 전달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RFA에 따르면 라치...
고르바초프 "국제 정세 신냉전 징후 뚜렷" 경고 2017-04-15 15:59:36
공산당 서기장을 맡아 페레스트로이카(개혁)와 글라스노스티(개방) 정책을 펴면서 동서 냉전을 종식시킨 주역으로 칭송받는 고르바초프는 80대의 고령(올해 86세)에 들어서서도 각종 인터뷰와 강연 등을 통해 국내외 정치 관련 발언을 계속해 오고 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15 08:00:02
리수용, 이탈리아 상원 서기장과 담화…외교위원장 첫 행보 170414-0972 정치-0160 23:20 "安, 보좌진에 '부인 일' 지시 사과해야"…"부인이 이미 사과" 170414-0974 정치-0161 23:22 安 "출산부터 국가가 책임"…'유치원공약 논란' 정면돌파(종합2보) 170414-0975 정치-0162 23:23 홍준표 "대북유화정책...
北 리수용, 이탈리아 상원 서기장과 담화…외교위원장 첫 행보 2017-04-14 22:46:56
北 리수용, 이탈리아 상원 서기장과 담화…외교위원장 첫 행보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리수용 북한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생일(15일)을 앞두고 북한을 방문한 안토니오 라치 이탈리아 국회 상원 외교위원회 서기장과 담화를 나눴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라치 위원장은 리...
1986년 미국 특사 만난 전두환 "한국에 핵 3개만 있다면 북한이 대화에 응할 것" 2017-04-11 19:24:00
350억엔(약 3557억원)을 일본에 송금했다. 김일성이 부자 세습체제를 인정받기 위해 1986년 옛 소련을 방문했다는 내용도 나왔다. 문서에 따르면 김일성은 당시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초청으로 1986년 10월22일부터 26일까지 모스크바를 공식 방문했다. 한·미 외교라인에선 김일성이 아들...
[외교문서] "김일성 '김정일 승계' 지지 얻으려 소련 방문한듯" 2017-04-11 06:00:34
따르면 김 주석은 소련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초프의 초청으로 86년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스크바를 공식 친선방문했으며 김영남 부수상 겸 외교부장, 허담 정치국원 겸 대남사업 담당 비서, 권희경 소련주재 북한대사 등이 수행했다. 당시 김경원 주미대사가 작성한 보고서는 방문 목적에 대해 "국무성(국무부) 및...
[외교문서] 전두환, 동남아에 '태평양정상회담' 제안했다 외면당해 2017-04-11 06:00:26
뒤 방한한 프랑스 외교 장관에게 미테랑 대통령의 약속을 상기시키는 등 큰 기대를 걸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미테랑 대통령은 86년 7월 7∼10일에 걸친 방소 기간 수차례에 걸쳐 7시간이나 고르바초프 당시 소련 공산당 서기장과 단독회담을 했지만 한반도 문제는 의제에 전혀 오르지 않았다. ksw08@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