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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당했다"…쿠바 출신 심판 MLB 제소 2017-07-04 17:30:09
통신은 4일(한국시간) "앙헬 에르난데스(56) 심판이 인종차별을 당했다면서 미국 신시내티 지방 법원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제소했다"고 보도했다. 1993년부터 25년째 빅리그 심판으로 뛰는 쿠바 태생의 에르난데스는 매년 심판 고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나 조 토레 현 MLB 부사장이 사무국에 들어온 뒤로 경기배정과...
포르투갈, 멕시코에 짜릿한 2-1 연장 역전승…컨페드컵 3위 2017-07-02 23:37:04
멕시코는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오리베 페랄타, 카를로스 벨라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포르투갈은 전반에만 9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쉴 새 없이 멕시코를 몰아붙였다. 전반 14분 안드레 실바가 멕시코 골문 앞을 돌파하다가 멕시코 라파엘 마르케스의 태클에 걸린 후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페널티킥을...
독일, 멕시코 4 대 0으로 누르고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행 2017-06-30 07:28:38
다소 밀렸다. 후반 초반부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라울 히메네스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하지만 독일은 후반 13분 멕시코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헥토르가 순식간에 뒷공간을 침투하며 기회를 만들었고 베르너가 그의 패스를 가볍게 골로 연결시켜 점수를 3 대 0으로 벌렸다.후반 44분 멕시코 마르코 파비안에게 한...
독일, 멕시코 4-1 완파…컨페드컵 첫 결승 진출 2017-06-30 06:15:19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헤딩슛이 골대 위를 지나갔다. 1분 뒤 히메네스의 슈팅은 골키퍼가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이어 후반 13분 멕시코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베르너가 순식간에 뒷공간을 침투한 헥토르의 패스를 가볍게 밀어 넣으며 스코어를 3-0으로 만들었다. 독일은 이후 멕시코의 잇단 공격을 받았다. 후반...
메시 내일 결혼…네이마르 등 '총출동'에 경비 인력만 200여명 2017-06-29 08:55:24
에르난데스(알 사드)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메일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초대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고, 헤라르드 피케는 아내인 샤키라와 로쿠소의 냉랭한 관계 때문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식장 경호에만 약 200여명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로사리오 시도 결혼식을 앞두고...
'벨린저 멀티포' 다저스, 콜로라도 꺾고 10연승 2017-06-26 09:51:35
다저스는 위축되지 않았다. 3회 말 엔리케 에르난데스, 코디 벨린저의 투런포 두 방으로 4-5, 1점 차로 따라붙었다. 콜로라도는 5회 초 이안 데스몬드의 적시타로 6-4로 달아났으나 곧바로 주도권을 내줬다. 다저스는 7회 말 2사 만루에서 콜로라도 불펜 투수 애덤 오타비노가 연거푸 폭투를 저지르는 틈을 타 안타 없이...
CBS스포츠 "류현진, 선발 지킨다는 보장 없어" 2017-06-24 08:40:38
터너, 엔리케 에르난데스 등 호수비의 득을 크게 봤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투구 수가 86개로 비교적 적었음에도 5이닝 만에 교체를 지시했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은 커티스 그랜더슨과 트래비스 다노에게 홈런을 맞았는데 이는 그의 시즌 13, 14호 피홈런"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류현진의 전체적인...
류현진, 메츠전 5이닝 2실점 호투…시즌 4승은 불발 2017-06-23 14:58:44
류현진의 실점을 막은 터너와 에르난데스가 약속이나 한 듯 동점, 역전 홈런을 차례로 쏘아 올렸다. 주포 터너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메츠 왼손 선발 투수 스티븐 매츠에게서 동점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곧바로 코디 벨린저가 우측 폴 안쪽에 떨어지는 인정 2루타로 기회를 이어가자 에르난데스가 오른쪽 스탠드에...
류현진 5이닝 2실점…불펜이 동점 줘 4승 불발(종합2보) 2017-06-23 14:49:15
류현진의 실점을 막은 터너와 에르난데스가 약속이나 한 듯 동점, 역전 홈런을 차례로 쏘아 올렸다. 주포 터너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메츠 왼손 선발 투수 스티븐 매츠에게서 동점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곧바로 코디 벨린저가 우측 폴 안쪽에 떨어지는 인정 2루타로 기회를 이어가자 에르난데스가 오른쪽 스탠드에...
'선발 확정투' 없었던 류현진…다시 불안해진 선발 입지 2017-06-23 13:48:54
매 이닝 위기를 맞았다. 저스틴 터너, 키케 에르난데스의 호수비 도움이 없었다면 실점은 더 늘어났을 것이 뻔했다. 류현진에게 밀려 불펜으로 내려간 마에다 겐타는 지난 10일 신시내티전에서 첫 세이브(4이닝 1실점)을 올린 뒤 다시 선발 기회를 잡았다. 류현진과 마에다의 5선발 경쟁의 승자가 누가 될지 상황은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