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네번째 환자 병원에서 왜 못 잡았나…"환자-의사 소통에 '구멍'" 2020-01-28 18:06:43
있어 같은 병원을 두 번째로 방문했고, 이날 보건소에 신고돼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다. 26일에는 증상이 악화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폐렴 진단을 받고 유증상자로 분류돼 격리됐다. 확진 판정은 다음 날인 27일 받았다. 질본은 365연합의원을 폐쇄하고 환경소독을 마쳤다. 또 해당 의료기관 환자와 의료기관 종사자...
대학병원, '우한 폐렴' 막아라···확산 방지 '총력' 2020-01-28 17:47:45
위해 출입자감시 체계를 구축하거나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바이러스 유입 및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문형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보건당국이 우한 폐렴과 관련해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들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신종코로나 선별진료소 288곳…"1339 전화해 안내받아야" 2020-01-28 17:18:55
선별진료소 288곳…"1339 전화해 안내받아야"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의심환자를 위한 선별진료소가 전국적으로 288곳 운영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선별진료소는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와 질병관리본부(http://www.cdc.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동선공개" 요구 빗발치는데 또 뒷북…네 번째 환자 170여명 접촉 2020-01-28 17:17:09
선별진료소는 증상이 없는데도 폐렴 검사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한 병원 관계자는 “긴급하지 않은 사람들이 콜센터에 문의하고 선별진료소로 몰리면 정작 치료나 격리가 필요한 환자들이 제때 치료받을 수 없다”며 “과도한 불안은 삼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신종코로나' 4번 환자 귀국 후 버스이용·병원방문…172명 접촉(종합) 2020-01-28 15:47:50
밝히고 진료를 받았다. 이날부터는 보건소에 신고돼 능동감시를 받았다. 26일에는 근육통이 악화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폐렴을 진단받았고,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뒤 다음날인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 본부장은 환자 이동경로와 관련해 "환자 진술과 함께...
"中 우한서 국내 입국 3,023명"...정부, 전수조사 나선다 2020-01-28 14:27:14
위해 지자체별 선별진료소를 현재 288개소에서 추가 확대한다. 확진 또는 의심환자 입원에 필요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은 현재 29개 병원 161개 병실을 운영중이며, 지역별 거점병원 및 감염병관리기관 등의 병상도 동원 가능하록 준비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네 번째 확진 환자의 접촉자는 172명이며, 증상 발현 후...
부산 `우한폐렴` 의심신고 14명…유증상자 4명 중 3명 음성 2020-01-28 14:11:27
"음압병실이 유증상자를 수용하지 못할 경우 관내 종합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음압기기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중국을 다녀온 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라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기침 예절을 지켜야...
'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자 96명 접촉…당국, 이동 경로 파악 중 2020-01-28 13:45:27
확진자는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고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격리됐다. 처음 진료 과정에서 보건 당국에 의심 환자로 신고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병원에서는 "환자가 중국을 다녀온 적이 없다고 말했다"라고 주장하는 반면, 환자는 "중국에 다녀온 사실을 말했다"고 서로 다른...
평택서 '우한폐렴' 4번째 확진자…의정부도 의심환자 발생 2020-01-28 08:43:37
등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폐렴 진단을 받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다.이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분당서울대병원)으로 격리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했고 27일 오전 검사 결과 국내 네 번째 감염 환자로 확진됐다. 경기도 평택은 어린이집 423곳에 28~31일 4일간 임시 휴원령을 내렸다. 다만...
"중국 방문 후 2주간 외부활동 자제하는 시민의식 필요" 2020-01-28 06:03:01
인후통 등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지 말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우선 신고해야 한다"며 "더 나아가 중국에 다녀온 분들은 입국 후 14일 이내에 스스로 사회적 활동을 자제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중국에 다녀와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일반 의료기관에 가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