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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명당 감염내과의사 0.47명…1인당 병상 372개 맡아야" 2020-12-26 06:00:02
275명으로, 내과 의사 7천905명의 3.4%에 머문다. 이중 병원에서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의사는 242명이다. 인구 10만명 당 0.47명에 그치는 수준으로, 의사 한 명당 감염내과 병상 372개를 맡아야 하는 셈이다. 감염내과 의사 근무지의 지역별 편차도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3분의 2는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코로나로 고향 못가는 외국인들, '행복텃밭' 가꾸며 그리움 달랜다 2020-12-22 15:08:37
외국인이 가정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심신수련법이다. IFEZ에 거주하는 외국인 52명이 참가했다. 인천경제청은 심신 수련 운동 종류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외국인의 안정적인 국내 생활 정착 지원을 위해 세탁기 사용법, 병원·약국 이용, 문화 활동 안내 등 다양한 일상생활의 궁금증을 ‘웹 교과서’로...
국립대병원협회 "정부 공공의료 강화 시급…협력·지원하겠다" 2020-12-17 16:05:24
운영과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을 통해 우수한 의료인력을 지속해서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의료원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지원 강화는 지역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필수의료 확보를 위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이므로 조속히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에 "정부도 국립대병원의 공공사업에...
서울대병원 등 국립대병원 "정부 공공의료체계 강화 협력" 2020-12-17 16:01:17
이를 위해 국립대학교병원은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공공의료에 대한 공공의료 전담부서를 확대, 강화하고, 공공의료 서비스를 담당할 임상교수 요원의 전진배치를 진행하겠습니다. 권역별 임상교육훈련센터의 운영과 전공의 수련제도의 개선을 통해 우수한 의료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것은...
전공의들, 코로나19 대응 인력 동원 방안에 "토사구팽" 반발 2020-12-14 21:19:42
것은 가혹한 환경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들에게 짐을 더 얹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일부 국립대학병원에 속한 전공의들은 코로나19 병동 업무도 맡으며 과중한 업무에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고도 했다. 특히 "(전문의 시험을 면제하는 조건으로 3, 4년차 전공의들을 차출하겠다는) 정부의 제안은 시험의 권위를 땅에...
전공의들, 코로나19 동원 반발…"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종합) 2020-12-14 20:47:44
고려하라"고 촉구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협의회 외 34개 병원 전공의 대표자들도 보도자료를 내고 "전체 의료진의 수가 늘지 않고, 예정된 인원이 배출되지 않을 현 상황에서 전공의 동원은 단지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와 같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정부는 전문의 시험 면제 '혜택'을 주겠다는...
대전협 "코로나19 대응인력, 의대생 국시 면제 후 투입" 2020-12-14 19:12:05
것은 가혹한 환경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들에게 짐을 더 얹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전공의는 대학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등의 지위로 수련받는 의사로 레지던트 과정이 끝나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시험에 응시한다. 대전협은 "일부 국립대학병원에 속한 전공의들은 코로나19 병동 업무도 맡으며 과중한 업무에...
대접협 "코로나19 인력, 전공의 말고 의대생 투입해야" 2020-12-14 18:59:16
차출하겠다고 하는 것은 가혹한 환경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들에게 짐을 더 얹는 것과 같다"면서 "일부 국립대학병원에 속한 전공의들은 코로나19 병동 업무도 맡으며 과중한 업무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대전협은 "(전문의 시험을 면제하는 조건으로 3, 4년 차 전공의들을 차출하겠다는) 정부의 제안은...
[종합] 정부, 2025년까지 20개 지방의료원·5000병상 확충 2020-12-13 17:36:11
수련과정을 개발·적용하고 병원 내 수련 지도를 총괄·감독하거나 전공의 역량 향상 정도를 살피는 '책임지도 교수제'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교육권 보장을 위해 전공의를 근로자로 활용하고 있는 구조를 개선해 입원전담 전문의를 사업화하는 등 전문의 중심으로 병원을 운영토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확진자 한달새 10배 폭증…정부, 이제서야 "병상 7400개 늘리겠다" 2020-12-13 17:16:48
확보해 생활치료센터는 7000개까지 늘린다. 중앙보훈병원은 물론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등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도 2700개로 확대한다. 국립의료원 등의 중환자 치료 병상도 늘려 지금보다 287개 더 마련할 계획이다. 공보의 203명, 군의관 77명 등 공공의료인력 280명 등을 현장에 배치하고 전국 의대생봉사단도 선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