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철도 파업 열흘째…31일부터 열차운행 60% 수준 감축 2013-12-18 17:01:55
추가 감축할 수도 있다면서 업무 복귀자가 충분하지 않으면 4주째인 31일부터는 열차별 필수유지업무 수준으로 운행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필수유지 인력은 ktx는 56.9%, 수도권 전철은 62.8%이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각각 59.5%와 63%다.국토부는 파업 참가율이 높은 운전, 열차승무, 차량정비 부문에서...
[통상임금 판결]기업, 통상임금 판결에 당혹…"임금차액 감당못해'" 2013-12-18 14:39:58
개편'이 61.3%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당분간 임금동결'(25.9%), '고용감축·신규채용 중단'(22.5%), '연장·야간·휴일근로 축소'(21.9%), '생산성 향상을 통한 대처'(17.4%), '판결에 수긍해 임금 인상 단행'(5.5%)이 뒤를 이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삼성전자, '애플 추가 배상' 美배심원 평결 불복…왜? 2013-12-18 13:14:50
재심에 이어 배상액 감축 등을 포괄적으로 청구했다고 밝혔다. 평결불복법률심리는 배심원단의 평결을 벗어나 재판부 자체 판단으로 판결하는 소송제도다.삼성전자는 불복 및 재심 청구 이유로 "미국 특허 제 7844915호(915 특허)에 대해 배심원단이 제대로 손해액을 증명하지 못했지만 이를 근거로 배상액을 평결했다"면서...
여의도 한파에 금융투자교육원도 '헉헉'…20억 적자에 예산 감축 2013-12-18 10:40:53
증권사, 자산운용사, 선물사 등 회원사 회비를 18.9% 축소 편성했다. 업계 사정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올해 530억원에서 내년 430억원으로 줄인 것. 협회의 내년 예산도 10% 감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이하나 기자 edith@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출근대란 일단 모면…서울메트로 파업 취소로 1∼4호선 정상운행 2013-12-18 06:22:33
20% 감축함에 따라 불편이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서울메트로 운영 구간의 운행을 늘려 지하철 3호선 전체 구간의 운행횟수는 3% 정도 줄어든 수준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하철 1·3·4호선을 코레일이 공동운영하고 있어 추가로 운행 감축이 이뤄질 수 있는 만큼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계속 운영하며 상황을...
금투협, 회원사 회비 18.9% 축소 편성 2013-12-17 19:02:23
열고 예산 감축 방안이 포함된 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회원사 회비는 올해 530억원에서 내년 430억원으로 18.9% 축소 편성했다. 최근 2년간 회비 축소율은 24.7%다. 금투협은 증권사, 자산운용사, 선물사 등 306여곳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단체다. 금투협 측은 업계 불황 극복이 절실한 만큼...
[마켓인사이트]외국계증권사도 칼바람‥BNP파리바 구조조정 2013-12-17 17:47:29
인력 감축에 나섰다.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p파리바증권은 최근 주식영업부 부대표와 해외주식세일즈 본부장, 국내주식세일즈 본부장 등 3명에게 해고 통보를 했다. 계약직인 비서 1명을 포함하면 총 4명이다.주식영업부 12명 중 3명이 퇴사한 후 나머지 8명이 주식영업을 이어갈 예정이지만, 주식영업 총괄...
서울시 "지하철 1~4호선 파업해도 정상 운영"…비상수송대책 시행 2013-12-17 10:47:10
약 21.5%(2423회→1901회) 감축 운행된다. 평균 3분 정도 배차간격도 늘어나게 된다.또한 1~4호선 운행 감축으로 인해 다른 노선에 승객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5~9호선을 총 40회 증회 운행하고, 출·퇴근시간대 주요 역사를 잇는 전세버스 7개 노선 총 173대가 하루 2회씩 운행된다.그 밖에 시내버스 예비차량 150여대가...
길태기·소병철 전격 사의 2013-12-16 21:19:42
승진 규모는 대선 공약인 ‘검사장급 이상 직급의 순차적 감축’ 방침에 따라 몇 자리가 더 줄어드느냐가 변수다. 검사장급의 사퇴폭이 클 경우 19기와 20기 가운데 5~8명의 승진 가능성이 거론된다. 1호 여성검사장 배출 여부도 관심거리다. 여성 검사 480여명 중 조희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51·19기)이 최고참이다.정...
지하철 단축운행 시민 반응은?…"몰랐다" "균형 시각 필요" 2013-12-16 18:20:16
15% 감축운행에 돌입한 지하철 3호선, 을지로 3가역에서 만난 김민희(34·여) 씨. 파업으로 지하철 이용 불편을 묻자 "양재역에서부터 단거리로 이동해 특별한 불편은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전날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80대 할머니가 전동차에 발이 끼어 숨진 사고에 대해서는 불안감을 나타냈다.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