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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천만원 넘어야 근소세부담 비교적 크게 늘어> 2013-08-15 06:07:05
산출세액에 근로소득 세액공제를 적용하면 평균 48만원이 빠져 결정세액은 83만원이 됐다. 앞으로 수정 세법개정안이 시행되면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과 근로소득공제율 조정으로 총급여 4천400만원 근로자의 평균 소득공제액이 2천200만원으로 낮아진다. 평균 산출세액은 220만원으로 높아진다. 그러나...
<국세청, 학원ㆍ변호사ㆍ성형외과 고강도 세무조사> 2013-08-15 06:00:23
있다.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매입세액 공제도 검증 대상이다. 공제 대상이 아닌 간이과세자나 면세사업자와의 거래분, 사업과 관련이 없는 개인이나 가정의 경비, 실제금액보다 과다 기재해 매입세액을 부당하게 공제하는 행위가 포함된다. 특히 국세청은 오는 11월부터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금융거래...
당국, 자영업자 탈루 막기 위해 전방위 조치 강구 2013-08-15 06:00:21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 매출액의 30%로 설정 ▲재활용폐자원 특례매입세액공제율 하향 ▲탈세제보포상금 지급한도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상향 등이 시행되면 고소득 자영업자의 탈루가 줄고 세수가 늘 것으로 기대했다. 또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개인)에게 자금출처 소명의무 부여, 미소명금액에...
중산층 추가 稅부담 2만~3만원으로 준다지만…개인별 '천차만별' 2013-08-14 17:19:36
1인당 20만원의 세액공제로 통폐합된다. 따라서 a씨는 다자녀 관련 세액공제로 50만원만 돌려받게 된다. 올해와 비교할 때 내년에는 연말정산 환급액이 40만원 줄어든다는 계산이 나온다. 연금저축과 보장성 보험료에 대한 소득공제가 세액공제(세액공제율 12%)로 전환되는 것도 a씨에겐 타격이다. 올해는 연금저축은...
'부자증세' 고집하는 민주당…세수 효과 '갑론을박' 2013-08-14 17:18:08
대한 근로소득 공제까지 축소하면 연간 7000억원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와 여당은 민주당식 ‘부자 증세’보다 오히려 정부가 발표한 세법 개정안의 증세 효과가 크다는 입장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면 늘어나는 세수가 연간 8600억원이기 때문에...
대기업 稅부담 늘어난다 2013-08-14 16:41:53
등의 세액 공제 항목을 건드리지 않고는 이 돈을 마련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재계의 관측입니다. 이미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원입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만큼, 대기업들이 추가로 부담해야 할 세금 규모는 9월 정기국회에서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 중에는 자산 5조원 이상의...
전경련, 항공업계 세제지원 확대 건의 2013-08-14 14:29:34
항공운송업을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고투세) 대상 업종에 추가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항공운송업계가 지난 5년간 9조5천억원의 투자로 4천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만큼 이를 반영해줘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전경련은 우리나라 항공운송업이 지난 1990년대 말 세계 20위권에서 2011년에는 6위권(여객 3위, 화물...
전경련 "항공사도 고용창출 세제지원 대상 돼야" 2013-08-14 05:20:06
130명 이상에 달한다. 조세특례제한법령에 따른 고용창출 세액공제는 47개 업종을 대상으로 전년만큼고용규모를 유지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액의 1∼4%를 기본 공제하고 고용인력을늘리면 투자액의 3% 한도에서 인원당 1천만∼2천만원을 추가 공제해주게 된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연봉 7천만원 세부담 3만원 늘어…복지재원 '골치'>(종합) 2013-08-13 18:33:49
방침도 시사했다.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세액공제 등 대기업 위주의 투자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국가 간 정보교환 및 역외탈세 추적 등을 통해 기업의 역외탈세를 방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하경제 양성화만으로 연간 4천400억원의 세금을 더 걷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찍혀...
年소득 5천500만원 근로자 세부담 안 늘어난다(종합) 2013-08-13 18:24:14
이하 근로자의 근로소득세액공제한도를 현행 50만원에서 66만원으로, 5천500만~7천만원 이하는 63만원으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교육비, 자녀양육비 등의 지출이 많은 중산층의 세 부담은 거의 늘지않는다"고 설명했다. 수정안으로 혜택을 보는 계층은 5천500만~7천만원 이하 구간의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