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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서민·중산층 세제개편 원점 재검토" 2013-08-12 12:32:28
소득공제 방식을 세액공제로 전환함으로써 고소득층의 세금은 늘고 저소득층의 세금은 줄어 과세 형평성을 높였다는 겁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잡되 개편안의 큰 틀은 유지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박 대통령은 아직 국회 논의 과정이 남아있는 만큼 당과 국회와 적극 협의하고 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세부담 늘지 않도록 조정할 듯> 2013-08-12 11:49:26
공제율이 높을수록 과세 대상 금액은 줄어든다. 소득구간별 근로소득공제율은 ▲ 500만원 이하 70% ▲ 500만~1천500만원 40% ▲1천500만~4천500만원 15% ▲ 4천500만~1억원 5% ▲1억원 초과 2% 등인데, 이 가운데중산층이 걸쳐있는 Ƈ천500만~4천500만원' 구간의 공제율을 높이거나 Ɗ천500만~1억원'...
박 대통령 "중산층 세제개편 원점 재검토" 2013-08-12 11:04:16
소득공제 방식을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해서 과세의 형평성을 높여 저소득층은 세금이 줄고 고소득층은 세 부담이 상당히 늘어나는 등 과세 형평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개정안에 대한 오해가 있거나 국민들에게 좀 더 상세히 설명할 필요가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사실을 제대로...
朴대통령, '세금폭탄' 논란 세제개편안 재검토 지시 2013-08-12 11:00:43
상대적으로 유리했던 소득공제 방식을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해서 과세의 형평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특히 "근로장려세제의 확대와 자녀장려세제의 도입을 통해 일을 하면서도 어려운 분들에 대한 소득지원을 강화했다"며 "세제개편안은 저소득층은 세금이 줄고 고소득층은 세부담이 상당히 늘어나는 등...
당정, 세제개편안 보완책 논의…4천~5천만 세부담 완화 추진 2013-08-12 10:38:39
공제 방식을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꾸는 세제개편안을 마련했지만, 중산층 봉급생활자의 세 부담이 덩달아 늘어나면서 반발이 일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밤마다...
'16만원 증세' 프레임에 갇힌 朴정부 2013-08-11 17:24:45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전환 대상에 오른 의료비 공제, 교육비 공제, 연금저축 공제는 모두 현 정부의 복지 확대와 패키지로 엮여 있는 것들이다. 다시 말해 4대 중증질환에 대한 지원 확대, 국가장학금 확대, 기초연금 도입 등으로 해당 분야의 복지 수준이 높아지는 만큼...
기재부 "세법개정안, 공약가계부 목표에 부합" 2013-08-11 17:23:53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더 걷은 1조3천억원 전액을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와 자녀장려세제(CTC) 도입 등 저소득 계층의 세 부담 경감 재원(1조7천억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대기업의 경우 비과세·감면 정비로 1조원의 세 부담을 더 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speed@yna.co.kr(끝)<저 작...
[세제개편 후폭풍] 野 "범국민 조세저항 이끌 것"…與 "근로소득 공제 확대 검토" 2013-08-11 17:18:15
공제를 유지하고, 기부금 공제와 같은 지원 성격의 지출을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식으로 중산층 봉급생활자의 세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재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소득자에 대한 적정 과세와 관련, “소득세 최고세율 38%를 적용하는 과세 대상자 기준을 현행 ‘3억원 초과’에서 ‘1억5000만원 초과’로...
[알쏭달쏭 세금] 면세사업자가 수출때 면세 포기하면 매입세액 돌려 받아 2013-08-11 15:03:29
적용돼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데다 매입세액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재화를 수출할 때 매입세액을 공제받지 못하면 이를 원가에 더해 판매해야 되기 때문에 판매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면세를 포기하면 매입세액만큼 판매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유리해진다. 두 가지...
<대세는 체크카드?…세법개정에 카드업계 비상> 2013-08-11 06:10:06
정부는 지난해에도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을 20%에서 15%로 내린 바 있다. 신용카드로 인한 과소비와 가계부채 증가, 신용불량자 양산 등의 부작용을 억제하기 위한 차원이다. 연말정산에 민감한 급여생활자의 경우 직불카드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할 것으로신용카드 업계에서도 전망하고 있다. 직장인의 경우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