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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과장 & 李대리] 그녀에 접근하려 친구 잘해주니…웬 '삼각관계' 소문만 ㅠㅠ 2013-04-15 17:02:28
차단하고 문자를 씹어도 소용없다. 업무시간 내내 들이대는 김 대리의 쪽지로 ‘퀸카’ 정 대리의 메신저 수신함은 늘 한가득이다. 정 대리뿐 아니다. 김 대리가 거의 모든 부서 여직원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메신저로 음악을 보내는 것은 이미 회사 내 공지사항 수준. 모르는 사람이 없다. “적당히 해야 말이죠. 불특정...
약손명가, 피곤한 직장인을 위한 ‘어깨-목-두상’ 프로그램 신설 2013-04-15 16:10:25
직장인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는 “평소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 장시간 컴퓨터 사용과 누적된 스트레스는 등 근육을 수축시키는데 이로 인해 어깨 뭉침과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며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몸의 각 기능들이 떨어지고 건강상의 여러 가지...
[인터뷰] 뉴요커 살 뺀 한국인 男 … 500만 원 들고간 미국서 '대박' 난 까닭은? 2013-04-15 09:21:19
곳은 식당. 눔은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점심식사로도 유명하다. 호텔급 뷔페 식단이 차려지기 때문. 이날 점심은 양고기. 후식으론 멜론, 청포도, 딸기 등이 푸짐하게 나왔다. 직원 이정민 씨는 “맥주 기계를 만들어 맥주를 직접 제조해 먹는 등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눔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사무실에 들어서자 다소...
70쪽 넘는 펀드설명서 '안녕' 2013-04-14 18:15:18
& talk 국내 주식형펀드에 가입하려고 점심시간 짬을 내 직장 근처 증권사 창구를 찾은 김동철 씨(30). 하지만 펀드판매 담당 직원이 70페이지에 이르는 투자설명서 내용을 일일이 설명하는 것을 듣다 그만 시간이 지나 포기하고 돌아왔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앞으로 투자자들은 좀 더 쉽고...
가장 살찌기 쉬운 요일, 개콘 엔딩음악과 함께 몰려오는 우울함? 2013-04-12 22:26:08
저녁시간을, 22%가 야식, 16%가 점심, 3%가 아침이라고 답했다. '포르자'의 대표 리 스미스는 "'살찌는 시간'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악몽과도 같다"며 "위에 언급한 시간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음식의 유혹으로부터 '공격' 받기 쉬운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위의 조사...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석희 CJ E&M 대표 "페라리도 길 없인 못 달리듯 콘텐츠·플랫폼 모두 중요" 2013-04-12 18:07:20
12세 때부터 혼자 자취를 했어요. 도시락 싸기가 싫어서 점심을 많이 굶었습니다. 그러고선 저녁 때 집으로 와서 꼭 국수를 삶아 먹었죠. 그 무렵인 1968년 석유와 두부 값은 아직도 기억해요. 2ℓ들이 병에 든 석유가 36원, 두부 한 모가 7원이었습니다. 이집 잔치국수에는 두부가 올라와 있어 옛날 맛이 나요.” cj e&m은...
시장 전망 뒤엎은 금통위 11일 금리동결…긴박했던 전날, 5시간 마라톤 회의 후 '동결'로 기울어 2013-04-12 17:44:34
시작한 경제동향 보고는 점심시간을 한참 넘긴 오후 1시30분까지 5시간이나 이어졌다. 경제가 회복 쪽으로 돌아섰다는 데 대부분 위원이 공감했지만 회복 속도에 대한 이견도 없지 않았다. 팽팽하던 분위기가 동결 쪽으로 기운 건 경기가 하반기에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내부 설득력을 얻으면서였다. 한...
[한경창업마당] 세종대학교 커피창업 외 15건 2013-04-12 14:00:48
- 기타사항: 노하우전수,집기류최상, 단골손님 많음, 점심시간 줄서서 기다리는 점포 - 문의:010-8273-5332 강남 소형테이크아웃 창업 - 지역: 강남 - 추천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니,칸타타,더카페,할리스,탐앤탐스,카페베네,창업,커피창업,이디야창업,더카페창업,디초콜렛창업,드롭탑창업,카페베네창업 - 위치: 강남 -...
티타임 속에 녹아든 문화마케팅 `눈길` 2013-04-12 12:29:03
하지만 이런 김씨의 지갑이 활짝 열리는 시간이 있으니 바로 점심시간을 이용한 ‘티타임’이다. 직장인 김씨(34세)는 “물가가 높아 점심값도 부담스럽지만, 바쁜 생활 속 나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티타임에 사용하는 돈은 아깝지 않다”며 “최근 문화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도 많아 시간과 비용을 따로내지...
[한경에세이] 해골선생 2013-04-11 17:38:05
점심시간에 음반을 틀어주며 디제이를 보는 게 전부였다. 고등학교 등교 첫날, 운동장 조회에 빠져도 된다는 이야기에 혹해 방송반에 지원을 하게 됐는데, 그것이 계기가 돼 신문방송학과에 가게 됐고 어떻게 보면 지금의 이 직업까지 이어지게 됐으니, 사람 일이란 참 모를 일이다. 3년을 방송실에서 보내면서 못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