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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정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우승 2017-11-12 14:15:53
열린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총상금 127만5천 달러) 결승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37위·러시아)를 3-1(3<5>-4 4-3<2> 4-2 4-2)로 제압하고 자신의 첫 투어 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4년 만에 한국인 투어 챔피언 정현, 13일 금의환향 2017-11-12 11:48:06
루블레프(37위·러시아)를 3-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ATP 투어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2003년 1월 아디다스 인터내셔널을 제패한 이형택(41) 이후 정현이 두 번째다. 2017시즌을 마친 정현은 휴식 및 훈련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2018년 1월부터 투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mailid@yna.co.kr (끝)...
정현, 이형택 이후 14년 만에 ATP 투어 첫 우승 2017-11-12 10:52:43
레프의 첫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기분 좋게 출발한 정현은 게임 스코어 2-1에서 브레이크 당했지만, 다시 상대 서비스 게임을 잡아내며 세트 스코어 2-1로 역전에 성공했다.정현은 4세트 첫 게임에서 긴 랠리 끝에 루블레프의 서비스 게임을 잡았다.게임 스코어 3-2에서 정현은 서비스 게임을 지켜 마지막 포인트를...
투어 첫 우승 정현 "2세트부터 다운더라인 공략이 주효"(종합) 2017-11-12 10:00:26
레프(37위·러시아)를 3-1(3-4 4-3 4-2 4-2)로 제압했다. 한국 선수가 ATP 투어 단식을 제패한 것은 2003년 1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아디다스 인터내셔널 이형택(41) 이후 정현이 두 번째다. 정현은 경기 후 코트 위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못했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11-12 10:00:01
127만5천 달러) 결승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37위·러시아)를 3-1(3<5>-4 4-3<2> 4-2 4-2)로 제압하고 자신의 첫 투어 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정현의 종전 투어 대회 최고 성적은 올해 5월 BMW 오픈 4강이었다. 전문보기: http://yna.kr/tuR87K4DAm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1살 정현 별명은 '교수님'…"이제는 차세대 최고의 선수" 2017-11-12 09:21:38
이어 "루블레프는 1세트를 먼저 따냈지만, 2세트에서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렸다. 정현의 침착한 경기에 루블레프는 좌절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로이터 통신은 정현을 경기 중 냉정함을 잃지 않는다는 뜻에서 '아이스맨(iceman)'이라고 언급했다. AFP통신은 정현이 세계적인 테니스 코치 닉...
멘털은 이미 베테랑…정현, 새 역사의 시작은 '2세트' 2017-11-12 07:56:15
루블레프(20·러시아)는 상승세를 타고 기세등등했다. 정현이 한국 선수로는 14년 10개월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한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결승. 정현은 1세트를 먼저 내준 뒤 2세트에도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게임 스코어 0-1로...
투어 첫 우승 정현 "기대하지 못한 결과…무슨 말을 해야 할까" 2017-11-12 07:25:51
레프(37위·러시아)를 3-1(3-4 4-3 4-2 4-2)로 제압했다. 한국 선수가 ATP 투어 단식을 제패한 것은 2003년 1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아디다스 인터내셔널 이형택(41) 이후 정현이 두 번째다. 정현은 경기 후 코트 위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못했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정현, 한국 선수로 14년 10개월 만에 투어 대회 우승(종합) 2017-11-12 07:13:46
레프 3-1로 제압 2003년 1월 이형택 이후 첫 투어 우승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54위·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선수로는 14년 10개월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정현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총상금 127만5천 달러)...
21세 이하 무대 평정한 정현, 차세대 선두주자로 공인 2017-11-12 07:10:20
샤포발로프(51위·캐나다)나 톱 시드를 받은 루블레프 등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정현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샤포발로프를 꺾었고, 결승에서 루블레프마저 따돌리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2003년 1월 아디다스 인터내셔널 이형택(41) 이후 14년 10개월 만에 투어 대회 정상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