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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군 철수한 헤르손에 무기·군복 덩그러니…"황급히 탈출한 듯" 2022-11-12 07:52:48
조용히 철수했다고 밝혔다. 주민 예브게니아 카이다예바(82) 씨는 "전투는 없었다"며 "러시아군이 조용히 떠났다"고 말했다. NYT는 우크라이나군이 진입한 이 날 지역 학교 교사로 알려진 한 남자가 오토바이에 우크라이나 국기 2개를 매단 채 경적을 울리고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고 외치면서 도로를 달려 이...
러 사업가, '미 선거 여론조작 의혹' 인정…"계속할 것" 2022-11-08 00:01:39
따르면 러시아 요식업 재벌로 알려진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날 자신의 요식업체인 콘코르트가 인터넷에 게시한 논평을 통해 "우리는 미국 선거에 개입해 왔고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논평은 러시아의 한 뉴스 사이트에서 8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에 관해 언급해 달라는 ...
푸틴 측근이 만든 용병기업 와그너, 러에 첫 공식 본부 개소 2022-11-05 13:11:31
보였다. 앞서 지난주 와그너 그룹 창설자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요식업체 '콩코드'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와그너 사무소를 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르헨티나에 등록된 것으로 알려진 와그너는 그간 러시아를 대리해 아프리카, 중동 등 국가 분쟁에 개입해 혼란을 조장하고...
러, 아태지역·중동·아프리카 등에 새 총영사관 개설 추진 2022-11-03 13:23:31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브게니 이바노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현재 벨라루스 그로드노, 카자흐스탄 악타우,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몰디브 말레, 인도네시아 발리의 덴파사르 등에 영사관을 개설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들 도시는 러시아인 상당수가 이주했거나 러시아 관광객들에게...
러 용병그룹 수장, 푸틴 독대해 "군 지도부 엉터리" 비난 2022-10-26 18:11:00
깊숙이 개입하고 있는 러시아 기업가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개인적으로 만나 군 지도부를 비난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 정보기관의 보고서를 읽은 복수의 관리들을 인용해 "프리고진이 푸틴 대통령에게 개인적으로 그의 군 참모들이 전쟁을 잘못 관리하고...
"우크라전 탓 흑해 돌고래도 5만마리 떼죽음" 2022-10-26 10:09:02
"돌고래 폐사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늘었다"고 5월 발표한 바 있다. 미국 해군이 2000년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에서 군사 훈련을 시행했을 때도 돌고래 집단 좌초가 발생했다. 예브게니 페도렌코 우크라이나 환경부 차관은 앞서 러시아가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와 주변 지역에 370억 유로(약 52조 6천억 원) 규모의 환경...
수세 몰린 러, 우크라 반격 공세에 본토까지 '방어진지' 구축 2022-10-24 11:18:40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최근 루한스크주 크레민나 지역에 방어진지와 참호를 설치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프리고진은 이 시설을 포함한 방어선을 '와그너 라인'이라고 명명했다. 러시아가 임명한 남부 헤르손 점령지 행정부 부수반인 키릴 스트레무소프도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헤르손 지역에) 러시아군...
"러, 용병 앞세워 프랑스 떠난 서아프리카 세력확장" 2022-10-17 16:57:07
이에 와그너 그룹 창설자인 러시아 기업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서둘러 임시 대통령에 취임한 트라오레에게 군사·안보 지원을 제안했다. 와그너 그룹은 현재 9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부르키나파소가 10번째 '고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로부터 외교적으로 이탈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엔...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4일 만에 외부 전력공급 또 차단 2022-10-12 18:23:58
점령지 행정부 수반인 예브게니 발리츠키는 "전선을 원전으로부터 최소한 100㎞ 밖으로 밀어내지 않는 한 안전 구역 설정 협상은 지극히 위험하다"고 말했다고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전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지난 3월 자포리자 원전을 점령했으나, 원전은 여전히 에네르고아톰 소속 우크라이나 직원들에...
푸틴 '피의 보복'…우크라 심장부 키이우 등 미사일 75발 날렸다(종합3보) 2022-10-10 18:20:10
관영 매체 RT의 전쟁 전문기자 예브게니 포두브니는 텔레그램 채널에 "적들이 두려워하기를 멈췄으며 이런 상황은 신속하게 바로잡혀야 한다"며 우크라이나 지도부에서 더는 러시아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보회의 부의장은 타스통신에 "러시아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