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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세제개편안 보완책 논의…4천~5천만 세부담 완화 추진 2013-08-12 10:38:39
공제 방식을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꾸는 세제개편안을 마련했지만, 중산층 봉급생활자의 세 부담이 덩달아 늘어나면서 반발이 일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밤마다...
'16만원 증세' 프레임에 갇힌 朴정부 2013-08-11 17:24:45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전환 대상에 오른 의료비 공제, 교육비 공제, 연금저축 공제는 모두 현 정부의 복지 확대와 패키지로 엮여 있는 것들이다. 다시 말해 4대 중증질환에 대한 지원 확대, 국가장학금 확대, 기초연금 도입 등으로 해당 분야의 복지 수준이 높아지는 만큼...
기재부 "세법개정안, 공약가계부 목표에 부합" 2013-08-11 17:23:53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더 걷은 1조3천억원 전액을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와 자녀장려세제(CTC) 도입 등 저소득 계층의 세 부담 경감 재원(1조7천억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대기업의 경우 비과세·감면 정비로 1조원의 세 부담을 더 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speed@yna.co.kr(끝)<저 작...
[세제개편 후폭풍] 野 "범국민 조세저항 이끌 것"…與 "근로소득 공제 확대 검토" 2013-08-11 17:18:15
공제를 유지하고, 기부금 공제와 같은 지원 성격의 지출을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식으로 중산층 봉급생활자의 세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재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소득자에 대한 적정 과세와 관련, “소득세 최고세율 38%를 적용하는 과세 대상자 기준을 현행 ‘3억원 초과’에서 ‘1억5000만원 초과’로...
[알쏭달쏭 세금] 면세사업자가 수출때 면세 포기하면 매입세액 돌려 받아 2013-08-11 15:03:29
적용돼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데다 매입세액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재화를 수출할 때 매입세액을 공제받지 못하면 이를 원가에 더해 판매해야 되기 때문에 판매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면세를 포기하면 매입세액만큼 판매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유리해진다. 두 가지...
<대세는 체크카드?…세법개정에 카드업계 비상> 2013-08-11 06:10:06
정부는 지난해에도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을 20%에서 15%로 내린 바 있다. 신용카드로 인한 과소비와 가계부채 증가, 신용불량자 양산 등의 부작용을 억제하기 위한 차원이다. 연말정산에 민감한 급여생활자의 경우 직불카드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할 것으로신용카드 업계에서도 전망하고 있다. 직장인의 경우 다른...
<세법개정안 논란에 대한 전문가 발언 요약> 2013-08-11 06:07:08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개편하는 방향성은 옳다. 현행 근로소득공제 제도는 1960년대 저임금을 기반으로 경제성장을 하며 근로자들에게 필요경비를 충당해주고자설계됐다. 이에 따라 전체 근로소득자의 40%가량이 면세자가 됐다. 이젠 최저임금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으로 근로소득 과세기반을 두껍게 해야 한다....
전문가 "근로소득세제 개편 방향 맞다…보완은 필요" 2013-08-11 06:07:05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연봉수준에 따라 세액공제를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또 이번 논쟁이 언젠가 불거져 나올 무상복지의 재원 분담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데 대한 논의의 출발점인 만큼 너나없이 복지확대를 외쳐온 정치권과 각계의 냉철한 토론과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근로자의 72%, 세부담 감소"…기재부 정면 반박 2013-08-09 19:57:08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더 걷은 1조3천억원을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와 자녀장려세제(CTC) 도입 등 저소득 계층의 세 부담 경감 재원(1조7천억원)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논리적으로는 반박이지만 주무부처로서 세법개정안에 대한 여론 기류가 심상치않고 정치권도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데...
연봉 5000만원 稅부담 16만원↑…복지비용이냐? 폭탄이냐? 2013-08-09 17:18:47
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꾸고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축소한 것도 이들을 직접 겨냥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민주당은 또 중산층의 세 부담이 정부가 발표한 16만원보다 훨씬 많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지난해 과표기준 5000만원 소득자가 연 500만원을 교육비로 지출한 경우 45만원의 세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