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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수익률 76% '역대급'…두산그룹주 '불기둥' [마켓딥다이브] 2025-12-30 18:30:30
대형 원전부터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까지 전 라인업을 동시에 보유한 기업인데요. 미국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가 급증하면서 가스터빈·원전 등 발전 설비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회성이 아닌 글로벌 전력 수요에 맞춰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올해 신규 수주 14조 원을 눈앞에 두고...
美 주택용 전기요금, 또 올린다…"내년 중간선거 변수" 2025-12-30 17:24:00
기온, 천연가스 가격 상승, 전기요금 상승 때문이다. 전력회사 협회 에디슨전기연구소에 따르면 민간 발전사들은 2025∼2029년 송배전 시스템, 발전, 가스 운송 등 인프라에 1조100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10년간 투자액의 두 배에 달한다. 투자금은 보통 시간을 두고 전기요금 인상을 통해 회수된다. WSJ는...
UBS, M&A 자문 1위…NH증권 ECM, KB증권 DCM '왕좌' 2025-12-30 17:10:58
LNG발전 자회사 지분 유동화, 삼성전자의 독일 플랙트그룹 인수 등이 올해 UBS의 주요 딜이다. 총 13건, 12조3649억원 규모의 거래를 자문했다. 재무자문 2위는 93건, 12조1501억원의 거래에 참여한 삼일PwC가 차지했다. 중소·중견기업 딜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삼일PwC는 올해 SK, 네이버, 포스코, 두산 등 다수의...
中, 북극권 내집 드나들듯…美 "새로운 안보위협" 긴장 2025-12-30 16:02:54
적법하며 "이 지역의 평화, 안정, 지속가능한 발전의 유지와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중국 측은 북극권을 거치는 이른바 '북극 실크로드' 항로가 글로벌 상거래에서 지름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여름 중국은 북극 주변을 거쳐 폴란드의 그단스크 항구에 화물선을 보냈다. 이 항로를 택할 때...
신규 원전 건설 여부 등 '전원구성' 논의 시작…1차 토론회 개최 2025-12-30 15:55:01
내다봤다. 경부하기는 전력 수요는 적지만 발전량은 많아 과잉공급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다. 옥 본부장은 "온실가스의 급격한 감소를 위해선 태양광과 풍력 중심 재생에너지를 주(主) 전원으로 하는 것이 필수"라면서 "바람과 태양이 없는 상황 등 극한 기상 조건에서도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KTL, 2025 한국공공 ESG 경영대상 수상 2025-12-30 15:33:38
온실가스 감축률 약 24% 달성, 수출기업 탄소배출량 컨설팅 활성화, 지역 대학생 주도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 운영 등 조직 사업운영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했다. 사회(S) 부문에서는 산업 중대재해 Zero, 기타공공기관 유일 장애인 오케스트라 운영, 중소기업 성장, 진흥...
兆단위 빅딜 싹쓸이 UBS, 재무자문 1위 [리그테이블 2025] 2025-12-30 09:38:23
LNG 발전자회사 유동화(3조원), 삼성전자의 플랙트그룹 인수(2조3725억원) 등 올해 최대규모 딜에서 모두 매각 측을 자문했다. 사모펀드(PEF)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롯데그룹으로부터 롯데렌탈을 인수하는 거래(1조7847억원)에서는 매각 측과 인수 측에 모두 자문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인도네시아...
소프트뱅크, AI인프라 투자사 5조에 인수…전력난에 '항공기 터빈'까지 발전에 2025-12-30 06:20:40
발전기 제조사 커민스는 올해 데이터센터용 발전기 판매 용량을 두 배 가까이 늘렸다. 켄 파크 GE버노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뒷받침할 가교 전력으로서 소형 가스 유닛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소형 발전 설비는 대형 발전소보다 효율이 낮아 탄소 배출량이...
美주택용 전기요금 내년에도 인상 전망…"중간선거에 변수" 2025-12-30 01:41:48
추산했는데 이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과 천연가스와 전기요금 증가 때문이다. 전력회사 협회인 에디슨전기연구소에 따르면 민간 발전사들은 2025∼2029년에 송전·배전 시스템, 발전, 가스 운송 등 인프라에 1조1천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인데 이는 지난 10년간 투자액의 2배에 달한다. 이런 투자액은 보통 시간을 두고...
'태양광+ESS' 하이브리드 주유소 첫선…격오지에 LPG 간이충전소 2025-12-29 14:00:04
허용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주유소들은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심의위원회는 재생에너지와 ESS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주유소 사업 수익모델 다양화, 주유소 내 ESS 안전성 실증 필요성 등을 고려해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다만, 정량적 위험 평가를 통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