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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 살게요"…'모델급 미모' 女 승무원 감옥 간 이유가 2025-12-01 07:22:10
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가제타 유럽'에 따르면 우랄항공 승무원 바르바라 볼코바(23)는 지난 주말 SNS를 통해 러시아군의 전쟁 수행을 비판하고 "전쟁에 동원된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비행기에서 만나면 차를 대접하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이 알려지자 항공사 측은 계정이...
"트럼프, 내달 6일 워싱턴서 중앙아 5개국 정상과 회의" 2025-10-27 14:54:41
맞았다. 우즈베키스탄 매체인 가제타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장을 받았다. 카자흐스탄 대통령실의 C5+1 정상회의에 관한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남아시아·중앙아시아 특사인 세르지오 고르와 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의 카자흐스탄 및...
타지키스탄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파트너 자금 동결로 중단 2025-08-29 15:19:30
일간 네자비시마야 가제타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세계은행 등 사업 파트너들은 타지키스탄 정부가 신뢰할만한 자금조달 계획을 제시할 때까지 자금을 동결한다는 결정을 최근 내렸다. 자금 조달 계획에는 지속 불가능한 공채 발행을 피하고 장기적 전력수출협정을 타결하며 댐 안전 프로토콜을 이행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야...
'노딜 정상회담'에 러시아는 만족…휴전·고립·제재 다 피했다(종합) 2025-08-16 22:07:12
국제문제위원회 부위원장은 러시아 매체 가제타.루 인터뷰에서 "두 정상이 회담의 모든 내용을 언론에 공개했더라면 대체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비판적인 서방 언론에 협상 과정의 주도권과 러·미 화해 기회를 빼앗겼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두 대통령은 어느 정도 모호성을 유지함으로써 협상 과정을 완전히 통...
트럼프와 만나는 푸틴, 휴전 지렛대로 경제이득 얻을까 2025-08-08 01:11:11
매체 가제타.루는 우크라이나 정권 교체와 핵 군축 등도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을 전했다. 하지만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의 목표 달성을 최우선 순위로 강조하는 터라 휴전 논의를 지렛대로 한 미국과 관계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일...
폴란드 낙태거부 의사들 유죄…대규모 시위 4년만 2025-07-19 00:47:56
주장했다. 진보 성향 일간 가제타비보르차는 "폴란드 여성 인권 투쟁의 역사에 기록될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국민 대부분이 가톨릭 신자인 폴란드는 유럽에서 낙태를 가장 엄격하게 금지하는 나라다. 여기에 2020년 헌법재판소가 태아의 생존 가능성이 전혀 없더라도 선천적 장애를 이유로 한 낙태는 위헌이라고 결정하는...
[특파원 시선] 러시아 마구잡이 출산 대책이 유독 불편한 이유 2025-07-04 07:02:00
가제타 인터뷰에서 "부모들은 일을 많이 하고 삶을 즐기고 싶어 한다. 그래서 한 자녀가 표준이 됐다"며 "아이를 전혀 원하지 않는 사람은 적지만 둘 이상 낳을 여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은 아직 큰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출산율은 계속 줄고 있고, 해결책을 계속 찾고 있다"고...
"北파병 부인하던 러, 이제는 방송노출하며 北러 우호관계 선전" 2025-05-12 06:32:03
소개했다. 러시아 관영 로시스카야 가제타도 러시아군과 북한군이 각각 러시아 국기와 소련 깃발을 흔드는 모습을 방영했고, 타스 통신은 북한군이 소총과 유탄 발사기를 들고 들판을 가로질러 달리는 영상을 발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 대사는 지난 8일 쿠르스크 현지에 북한군 기념탑을...
대만 "中공산당, 항일전쟁에 기여 안해"…중러 정상회담에 항의 2025-05-09 20:48:18
시 주석은 러시아 관영매체 '로시스카야 가제타'에 실은 '역사를 거울로 삼아 함께 미래를 열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 군국주의와 독일 나치즘에 맞서 싸우며 서로를 지원했으며, 유엔 헌장에 가장 먼저 서명해 전후 질서 확립에 기여했다고 적었다. 또...
대학 캠퍼스서 법학과 학생 '도끼 난동'…1명 사망·1명 부상 2025-05-08 21:39:51
폴란드 국적자로 알려졌으며, 현지 매체 가제타 비보르차는 범인이 바르샤바 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이라고 보도했다. 바르샤바 대학교 총장은 성명을 통해 "5월 8일은 대학의 애도일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는 유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