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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노비촉 중독사건, 푸틴에 도덕적 책임"…러 총정찰국 제재 2025-12-05 04:08:24
이중간첩을 신경작용제 노비촉으로 암살하려던 사건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도덕적 책임'이 있다는 조사 보고서가 4일(현지시간) 나왔다. 이에 영국 외무부는 러시아군 총정찰국(GRU)을 제재하고, 영국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고 로이터·AP·AFP통신이 보도했다. 2018년 3월...
李, '북한 억류 국민' 질문에 "처음 들어"…野 "이게 나라냐" 2025-12-04 18:24:01
간첩죄 등 혐의로 억류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조속한 남북 대화 재개 노력을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이 대통령이 국민 북한 억류에 대해 '처음 듣는다'고 했는데 몰랐다면 대통령 자격이 없다"면서 "국가 기본책무 망각이자, 헌법상 직무 포기 선언이다"라고 지적했다....
'계엄 사과' 대신 안보·종교 탄압 꺼내든 장동혁…우파 결집 노리나 2025-12-04 11:29:34
"간첩 말고는 누구도 불편하지 않은 법을 폐지하겠다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재명 정권 출범 이후에는 더 심각한 본격적 안보 해체가 진행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 당시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박탈한 데 이어 이재명 정권은 남아 있던 대공조사권까지 폐지해서...
법사위, 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 법안 與 주도 통과 2025-12-03 22:41:39
간첩죄로 처벌받는다. 그간 현행법상 간첩죄는 '적국'을 위해 간첩행위를 하거나 방조한 자, 군사상 기밀을 적국에 누설한 자만을 처벌했지만, 국제 정세가 변하면서 적대관계와 관계없이 국가기밀의 해외 유출 방지 필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공수처법 개정안은 대법원장 및 대법관, 검찰총장, 판사...
[속보] 법사위, 간첩죄 적용대상 '적국→외국' 확대 형법 개정안 의결 2025-12-03 22:24:16
[속보] 법사위, 간첩죄 적용대상 '적국→외국' 확대 형법 개정안 의결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영국인, 우크라서 간첩협의 체포…"前의회의장 암살 가담" 2025-12-03 19:44:22
영국인, 우크라서 간첩협의 체포…"前의회의장 암살 가담"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우크라이나군에서 교관으로 일한 영국인 남성이 러시아를 위해 간첩 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 10월 키이우에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영국 주요 매체에 따르면 로스 데이비드 컷모어(40)는 러시아 정보...
'계엄 1년' 입장 낸 尹 "체제전복 맞선 결연한 이행이었다" [종합] 2025-12-03 17:04:10
"민주당이 간첩법의 적용 확대를 반대하며 대한민국은 스파이 천국이 되고 있으며, 북(北)의 지령을 받은 민노총 간부 등의 간첩 활동이 활개 치고 있다"며 "이처럼 친중·종북 매국 행위가 판을 치고 있음에도 국회 독재 권력에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헌정사상 초유의 ‘선동탄핵, 방탄탄핵,...
영국, '중국 초대형 대사관' 신축 승인 결정 또 연기…中 반발(종합) 2025-12-03 14:19:14
간첩 행위를 한 혐의로 남성 두 명이 적발됐다. 최근 M15는 중국발 안보 위협으로 사이버 첩보 활동, 기밀 기술 탈취 등을 지목하며 경고음을 내기도 했다. 새 중국 대사관 건설 예정 부지에서는 이곳이 유럽 내 중국의 '스파이 허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는 이들의 대규모 시위도 이어졌다. 홍콩의...
영국, '중국 초대형 대사관' 신축 승인 결정 또 연기 2025-12-03 11:46:20
간첩 행위를 한 혐의로 남성 두 명이 적발됐다. 최근 M15는 중국발 안보 위협으로 사이버 첩보 활동, 기밀 기술 탈취 등을 지목하며 경고음을 내기도 했다. 새 중국 대사관 건설 예정 부지에서는 이곳이 유럽 내 중국의 '스파이 허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는 이들의 대규모 시위도 이어졌다. 홍콩의...
국힘 "쿠팡 3370만 개인정보 中에 다 넘어가…특검·국조해야" 2025-12-01 15:01:51
개정 반대로 간첩죄 개정이 불발됐다. 민주당이 또다시 간첩죄 개정을 막는다면 민주당도 공범"이라고 주장했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정보 유출 문제가 단순한 기업의 보안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중국발 사이버 공격 관련 사례를 언급하며 "지금이라도 당장 나서 중국 정부의 개인 정보를 유출한 중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