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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큰손' 현대건설…'10조 클럽' 첫 입성 2025-12-01 17:08:14
올해 들어 압구정2구역(2조7489억원), 개포주공6·7단지(1조5138억원) 등 대형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컨소시엄 없이 따냈다. 부산, 전북 전주 등 지방에서도 굵직한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정비사업 수주 성과는 재건축 노하우와 경쟁력이 조합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형 사업지를 중심으로...
현대건설, 재건축·재개발 수주 '연 10조원' 시대 열었다 2025-12-01 14:07:45
꼽았다. 올해 들어 압구정 2구역(2조7489억원), 개포주공 6·7단지(1조5138억원), 장위 15구역 등 대형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컨소시엄 없이 따냈다. 부산, 전주 등 지방에서도 굵직한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정비사업 수주 성과는 현대건설의 경쟁력이 조합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형 사업지...
강남 '경·우·현' 단지 간 갈등에…재건축 표류 위기 2025-11-16 18:59:38
이 단지는 개포경남, 우성3차, 현대1차 등이 모여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경남·우성3차·현대1차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이 확정됐다. 주민은 올해 조합설립추진준비위원회를 설립할 계획으로, 이달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단지별 대지 지분이 다르고 독립정산 등에 대한...
'경우현' 재건축 늦어지나…추진위 설립 빨간불 2025-11-15 21:06:17
이 단지는 개포경남, 우성3차, 현대1차 등이 모여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경남·우성3차·현대1차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이 확정됐다. 주민은 올해 조합설립추진준비위원회를 설립할 계획으로 이달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단지별 대지지분이 다르고, 독립정산 등에 대한...
서빙고 신동아, 49층·1903가구 탈바꿈 2025-11-04 16:59:07
연결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양재천과 개포동을 잇는 보행 환경을 개선해 시민에게 열린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대치미도와 개포경남, 우성3차, 현대1차(경우현) 등이 정비구역 지정 문턱을 넘은 데 이어 개포현대2차도 재건축이 본궤도에 오르며 ‘양재천 벨트’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1년 만에 16억 올랐어요"…'신흥 부촌' 노리는 동네 2025-10-03 07:14:14
개포주공5단지'는 최근 강남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은 약 6만5173㎡ 부지에 용적률 299%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 동, 1279가구 규모 '개포써밋187'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앞서 조합은 2023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지난해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방 크기·화장실 위치 내 마음대로"…모습 드러낸 삼성물산 '넥스트 홈' 기술 2025-09-29 15:08:16
까는 것으로 이를 대신한다. 그만큼 공사 기간이 4~5개월 짧아진다. 층간소음도 1등급 기준인 37dB(데시벨)보다 낮은 33dB을 달성했다. “아이들이 뛰어도 층간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삼성물산이 이 바닥을 개발하는 데만 5년이 걸렸다. 넥스트 배스와 넥스트 플로어는 지난해 준공한 서울 ‘반포 래미안...
방이 거실로 바뀌는 마법…삼성물산 '넥스트 홈' 공개 2025-09-29 08:30:00
확보한 부산 사직2와 광안3, 용산 남영2, 한남4, 서초 신반포4차, 개포 우성7차 등에 적용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이러한 넥스트 홈 기능을 내년 초 방화6구역에 옵션 형태로 적용할 예정이고, 신규 분양 단지로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변동규 삼성물산 주택기술혁신팀장(상무)은 "미래의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이주현 "중계동 학세권 노후 단지, 장기투자 매력적" 2025-09-04 16:50:45
부동산 전문가인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사진)는 4일 “강남구 개포동, 서초구 반포동, 송파구 잠실동 일대 몸값이 오르는 동안 대치동은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영어 강사로 사교육 현장에서 10여 년간 경력을 쌓은 이 대표는 2007년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2016년부터 학군에 초점을 맞춘 자신만의 ...
삼성·현대 '재건축 10조 클럽' 경쟁 2025-09-03 16:57:04
하반기에도 서울 양천구 신정1152 재개발(4507억원),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6757억원), 서초구 삼호가든5단지 재건축(2369억원)을 잇달아 수주했다. 그 뒤를 현대건설(5조5357억원), 포스코이앤씨(5조302억원), GS건설(4조1650억원) 등이 쫓고 있다. ‘정비사업 최강자’로 불리는 현대건설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