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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 건너던 코끼리떼와 '충돌'…7마리 죽고 1마리 다쳐 2025-12-21 15:22:08
코끼리 7마리가 죽고 1마리가 다쳤다. 기관차와 객차 5량이 탈선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철도 당국은 탈선된 5개 객차에 타고 있던 승객 약 200명을 다른 열차로 이동시켰다. 사고 구간을 통과할 예정이던 열차들은 다른 노선으로 우회 운행하도록 했다. 아삼주는 약 7000마리의 야생 아시아코끼리가 서식하는...
달리던 열차가 코끼리 무리 충돌…7마리 폐사 2025-12-21 11:44:57
죽었고, 새끼 코끼리 1마리가 부상을 입었다. 열차 객차 5량이 탈선했으나 승객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철도 당국은 사고 직후 승객 약 200명을 다른 열차로 옮기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을 중단한 뒤 우회 운행과 함께 철로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아삼주는 약 7천 마리의 야생 코끼리가 서식하는 지역으로, 인도 내에서...
인도서 열차가 코끼리떼와 충돌…7마리 '떼죽음' 2025-12-21 11:32:39
현장에서 죽고 새끼 1마리가 다쳤다. 또 객차 5량이 탈선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이후 철도 당국은 탈선한 객차의 승객 약 200명을 다른 열차에 태웠으며, 해당 구간을 지나는 열차들을 다른 노선으로 우회해 운행하고 철로 복구 작업을 벌였다. 또 폐사한 코끼리를 부검하고 매장했다. 철도 당국은 코끼리가 자주...
현대로템, 우즈벡 고속철도 조기 출고 2025-12-10 15:50:32
고속차량 기술력이 맞물린 성과였다. 모든 객차에 동력 장치가 설치된 동력분산식은 차량 양 끝에만 동력 장치가 있는 동력집중식에 반해 높은 수송 효율과 가감속 능력을 보이는 장점이 있다. 현대로템은 국내 부품 협력업체들과의 안정된 공급망을 유지해 국산화율이 90%에 달하는 고속차량을 생산 중이다. 이는 국산화율...
일본서 내년 3월 화물 전용 신칸센 달린다 2025-12-10 14:28:54
운행된다. 그간 객차 일부를 화물용으로 개조한 적은 있어도 화물전용 신칸센 운행은 처음이다. 10일 JR동일본에 따르면 화물전용 신칸센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와 도쿄 기타구의 차량기지 사이에서 평일에 한차례 정기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4시간이다. 기존 신칸센 열차의 전 좌석을 철거해 화물칸으로 쓰게 된다. 총...
[르포] 호주서 협력사와 만든 현대로템 철도부품…'배려의 열차'로 변신 2025-12-02 11:00:16
무궁화 객차를 비롯해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수많은 국내외 현장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왔기에 호주에 롤 포밍 등 주요 기술을 전수할 파트너로 제격이었다. 현장을 안내한 이승호 현대로템 아태PM(프로젝트 관리) 팀 책임매니저는 "CCF는 열차 납품을 마친 뒤 진양테크가 임대해 운영하며 자체적으로 영업하고 생산할 수...
"1조3500억 수주 주인공은 중소기업"...현대로템, 협력업체와 해외 동반진출 나선다 2025-12-02 11:00:03
코레일 무궁화 객차 프로젝트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우즈베키스탄 고속철도, 호주 시드니 NIF(신형 도시간 열차) 이층 전동차, 대만 TRA 전동차 등 해외 수주에 함께 참여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철도차량은 자동차, 버스와 달리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라며 "프로젝트마다 납기를 맞추려면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 간...
[인터뷰]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내년 철도매출 2조…뉴욕서도 입찰 참여" 2025-12-01 11:00:01
메트로나 매사추세츠주 교통공사(MBTA) 객차 사업으로 신뢰성을 쌓으면서 글로벌 수준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와사키와 알스톰의 경우 이미 뉴욕주에 철도차량 공장이 있고, NYCT가 요구하는 품질·기술 수준과 납기도 까다로운 등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현대로템은 그간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
'경주 황리단길'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문체부 '2025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 2025-11-27 08:29:53
객차를 도입, 무장애 동선, 점자·음성 안내 시스템 등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관광 환경을 조성했다. 친환경 관광지에는 제주 비양도가 선정됐다. 한림항에서 배로 15분 거리에 있는 작은 섬으로 제주 고유의 자연과 문화를 간직해 '작은 제주'로 불린다. 기암절벽, 초지, 숲이 원형 그대로 보존됐고,...
지하철에서 순대·김밥에 보쌈까지…"냄새 심해 토할 뻔" 2025-11-12 15:16:49
서울 지하철 객차 안에서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시는 승객들로 인한 불편 민원이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노약자석을 차지한 채 '쌈'을 싸 먹거나, 보쌈과 김치를 꺼내놓고 식사하는 '지하철 먹방' 사례까지 등장하며 공분을 사고 있다. 12일 서울시의회 윤영희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교통공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