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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본 총괄위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2024-05-31 12:32:58
31일 11차 전기본의 전원믹스와 관련, "탄소중립이라는 명제 하에 무탄소 전원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인협회(FKI)타워에서 열린 11차 전기본 총괄위 실무안 브리핑에서 '2038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등을 늘린 전원믹스와 관련해 현재의 전기요금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
"우크라이나 재건 힘준다"…SG "2030년 1조 매출" 2024-05-29 17:03:23
친선협회의원 인사가 방문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2월 저희 경영진이 우크라이나 현지 출장을 통해 주지사와 정부 관계자, 기업들을 만나 사업 가능성을 타진했고 현지 업체로부터 2건의 아스콘 공급계약 수주를 확보했으며 우크라이나 정부, 현지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희토류 영구자석' 성림첨단산업, 코스닥 상장 초읽기 2024-05-29 15:53:45
미국에 연간 3000톤 규모의 영구자석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성림첨단산업의 영구자석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며 인연을 맺었다. 성림첨단산업은 2020년까지 적자를 기록하다 2021년 80억원, 2022년 99억원 영업이익을 거두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도 2020년 428억원에서 2021년...
이복현 금감원장 "PF 평가기준 구체화"...공정률·분양률 평가 완화 2024-05-29 12:20:53
원장은 29일 오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건설유관단체장 및 금융협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14일 부동산PF 연착륙 대책 발표이후 사업성 평가기준 개편과 관련해 세부적인 사항들이 정확히 전달되지 못했다"며 "아직 명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화해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사업성...
이복현 "PF 부실 미루면 대형 건설사도 위험…평가기준 보완" 2024-05-29 09:56:47
방안'과 관련해 건설업계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PF 사업성 평가의 일부 기준을 완화하고 특수성을 감안하도록 보완할 방침이다. 이 원장은 29일 오전 서울 건설회관에서 부동산PF 연착륙을 위한 2차 건설업계 간담회를 열고 "고금리 및 공사비 상승 등으로 사업성이 전반적으로 저하되고...
건설업계 만난 이복현 "부동산PF부실 신속정리…손실분담해야" 2024-05-29 09:30:00
산정 시 제외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시행사 대표들, KB부동산신탁, 하나은행,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금융투자협회 등이 참석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국방폭협회, '다음달 창립 1주년 기념포럼 준비 점검' 2024-05-28 15:41:57
업무협약 체결도 추진한다. 박종훈 협회 공동회장은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개인과 기업, 그리고 사회 전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우리 방폭협회에서는 산업현장의 고압가스, 인화성 물질로 인한 폭발사고를 근절하여 근로자의 고통이나 기업의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폭산업 ...
현대건설, 전기차 양방향 충·방전 기술 상용화 나서 2024-05-28 13:55:39
투입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V2G 프로젝트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기술 개발을 완료한 뒤 오는 2028년까지 1500기 이상의 충·방전기를 설치해 실증 사업을 벌인다. 실증 결과를 토대로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V2G 기술 구현을 위해서는 전기차 제조사부터 충·방전 관련 사업자, 전력시장 운영기관, 가상발전소 사업자,...
현대건설, 전기차 배터리를 ESS로 활용하는 기술 상용화 추진 2024-05-28 10:38:21
현대건설은 28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고한 '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에너지 수요관리 핵심 기술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주관사로 선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건설은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포티투탓, 식스티헤르츠, LG유플러스, 쏘카, 소프트베리, 에버온,...
주택업계 "학교시설 기부채납 요구 과도…재협의 근거 마련해야" 2024-05-26 06:31:01
부담금을 재정비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관련 제도개선 논의가 중단된 상태다. 이런 가운데 과도한 학교시설 기부채납을 요구받는 사업장은 계속 늘어나 어려움이 크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경북 경산에서 아파트를 짓는 B사는 지방교육지원청의 학교시설 설치 요구로 학교용지부담금(6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