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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연안선박 현대화사업에 현대해운 등 4곳 선정 2024-06-16 11:00:05
평가해 사업 대상을 결정했다. 각 선사는 선가에 따라 건조비의 30∼60%를 펀드에서 지원받는다. 선사는 3년 거치, 12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선박을 확보할 수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현대화 펀드 지원이 연안해운 선사의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수부와 현대화 펀드 위탁운용사는...
[일문일답] 美지한파의원 "'조선강국' 韓, 남중국해국가 해군강화 도와야" 2024-06-16 07:00:08
건조 역량을 갖고 있다. 앞으로 한국이 일부 제3국의 역량 강화를 돕는 게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베라 의원은 일본이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필리핀의 해안경비대 함정 건조를 돕는 것을 거론하면서 "우리가 베트남,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가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지키는 것을 돕기 위해...
기부가 대형 수주로...HD현대, 군함 해외수주 첫 1조 [방산인사이드] 2024-06-14 17:44:43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는 최근 “2030년 특수선 매출 3조 원, 2030년대 안에 5조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해외 각 권역별로 거점을 구축하는 일명 ‘환태평양 벨트화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호주를 공략 중인데 최우선 순위는 호주입니다. 호주는 하반기...
10조원짜리 호주 군함 수주전…K방산 최대 라이벌은 日 2024-06-13 18:51:05
등 5개 업체에 건조계획안을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호주 해군은 이를 기반으로 평가를 거쳐 내년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사업자는 총 11척 가운데 3척을 자국에서 건조해 2030년까지 호주로 인도해야 한다. 나머지 8척은 호주에서 현지 조선사와 협력해 생산하는 조건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중요한 건 규모뿐 아니라...
10조 역대급 군함 떴는데…"이러다 일본에 뺏길 판" 비상 2024-06-13 16:49:35
등 5개 업체에 건조계획안을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호주 해군은 이를 기반으로 평가를 거쳐 내년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사업자는 총 11척 가운데 3척을 자국에서 건조해 2030년까지 호주로 인도해야 한다. 나머지 8척은 호주에서 현지 조선사와 협력해 생산하는 조건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중요한 건 규모 뿐 아니라...
삼성중, 러시아로부터 선박 17척 계약해지통보…"피해 크지않아" 2024-06-13 15:37:19
사업인 'ARCTIC(아틱·북극) LNG-2'에 투입될 쇄빙 LNG 운반선 15척과 셔틀탱커 7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금액은 42억달러(약 5조7천억원)로, 당시 조선업계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 계약으로 기록됐다. 다만 삼성중공업은 건조계약이 아닌 즈베즈다 조선소의 기술 파트너로서 설계계약을 체결했다....
뜨거운 유전 테마…진짜 수혜주 따로 있네 2024-06-11 18:36:59
찾기에 나선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탐사·시추 등 사업 수주를 기대할 수 있는 조선, 해양플랜트, 강관 업체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조선·강관 업체 직접적인 수혜11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7.06% 오른 4만4000원에 마감했다. 포항 영일만 유전 사업에 대한 신뢰성 논란으로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음에도...
[고침] 경제(한·투르크 기업인들, 스마트시티·플랜트 등…) 2024-06-11 17:26:11
한국 기업은 활발한 플랜트 사업 수주 활동을 해왔다. 지난 10년간 한국 기업의 수주액은 49억9천만달러로 중앙아시아 주요 10개국 중 1위 규모다. 양국 협력 확대가 기대되는 분야로는 플랜트를 비롯해 스마트시티, 조선 등이 꼽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의 스마트시티 전략을 소개하며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한·투르크 기업인들, 스마트시티·플랜트 등 협력 강화 다짐 2024-06-11 16:13:41
한국 기업은 활발한 플랜트 사업 수주 활동을 해왔다. 지난 10년간 한국 기업의 수주액은 49억9천만달러로 중앙아시아 주요 10개국 중 1위 규모다. 양국 협력 확대가 기대되는 분야로는 플랜트를 비롯해 스마트시티, 조선 등이 꼽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의 스마트시티 전략을 소개하며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한-투르크, 에너지·플랜트 협력…교역·투자 확대 2024-06-11 00:24:33
투자 개발사업 등에 우리 기업의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철도, 도로 등 교통 인프라 확대 및 신도시 건설 사업을 추진중이다. 최근 양국 간 협력이 심화되고 있는 해양·조선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선박 추가 수주도 지원한다. 우리 기업은 2023년 9월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발주한 다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