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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29일 0시부터 청와대로 바뀐다…봉황기도 게양 2025-12-24 16:16:14
청와대에 봉황기가 게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각부터 대통령실 명칭도 청와대로 바뀐다. 봉황기는 우리나라 국가수반을 상징하는 깃발로, 대통령의 주 집무실이 있는 곳에 상시 게양된다. 대통령실 이전 작업이 28일을 끝으로 마무리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대통령실은 업무 표정도 과거 청와대로 바꾸고,...
다시 '청와대' 시대…"29일 봉황기 올라가면 명칭 바뀌어" 2025-12-24 15:45:13
기해 내려지고, 이와 동시에 청와대에 봉황기가 게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화기 게양을 기점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바뀐다. 청와대 명칭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전하면서 '대통령실'로 바뀌었다. 대통령실은 아울러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바꾸기로 했다....
호주, 유대인 총격테러 1주일 맞아 전국 촛불·묵념으로 추모 2025-12-21 19:57:02
속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 청사는 조기를 게양하고 '빛은 어둠을 이긴다'는 메시지와 함께 촛불을 나타내는 노란색 조명을 켰다. 시드니의 상징 오페라 하우스 등 여러 건물도 촛불 모양의 조명을 밝혔다. 이날 저녁 사건 현장인 시드니 유명 해변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추모 행사에는 해변을 가득 메운 ...
美, 베네수 연안서 '제재국 원유 수송' 유조선 나포…긴장수위↑(종합3보) 2025-12-11 15:38:19
않은 선박이라며 자국 국기를 허위로 게양하고 있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스키퍼호는 최근에도 이란과 베네수엘라 인근을 지나다녔지만 수차례 허위 위치 정보를 발신해 선박의 실제 위치를 속인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민간 위성서비스 플래닛랩스의 위성사진과 석유 운송 모니터링 회사...
러 협상중 공세 강화…'풍전등화' 우크라 포크로우스크 2025-12-07 23:39:48
점령했다며 도심 광장에 러시아 국기를 게양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고, 우크라이나군은 시가전이 이어지고 있다며 바로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포크로우스크가 아직 러시아군에 점령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함락은 시간문제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6일 보도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역시 러시아군의 ...
[시리아 재건현장] 알아사드 축출 1년…'올리브가지' 내밀고 재건나선 알샤라 정권 2025-12-05 11:01:33
미국도 대사관저에 성조기를 다시 게양했다. 지난 9월 알샤라 대통령이 시리아 국가원수 자격으로는 58년만에 미국 유엔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 나선 것은 시리아의 국제사회 복귀를 알리는 상징적인 모습으로 받아들여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중동 정책의 새 파트너로 시리아를 끌어들였다....
러시아 스키선수들, 동계올림픽 출전길 열려 2025-12-03 03:37:27
블리예프 아유프가 우승해 경기장에 러시아 국기가 게양되고 국가도 연주됐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도 지난 9월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회원 자격 정지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두 나라 선수들은 내년 3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 국기를 달고 출전할 수 있게 됐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우크라 "요충지 포크로우스크 점령 러 주장은 거짓 선전" 2025-12-02 22:42:45
도심 광장에 러시아 국기를 게양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이 도시를 해방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1일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군 지휘 본부를 방문해 포크로우스크 점령을 보고받고 오랜 작전 끝에 얻은 중요한 승리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 동부사령부는 이날...
'화재 참사' 홍콩, 사흘간 애도기간…실종 150명·사망 128명 2025-11-29 20:17:53
정부청사 앞에서 조기가 게양된 가운데 3분간 묵념을 이어갔다. 시민들도 40시간 넘게 불탄 웡 푹 코트 잔해 앞에 꽃을 놓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3일간을 공식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홍콩 전역에 시민들이 조문할 수 있도록 추모 공간도 설치했다. 모든 정부 건물과 시설에는 중국 오성홍기와 홍콩...
'아파트 화재참사' 홍콩, 사흘 애도 기간 선포…실종 150명(종합) 2025-11-29 19:11:28
중국 오성홍기와 홍콩 깃발 조기가 게양되고, 정부가 주최·후원하는 공연 등 각종 기념행사는 연기·취소된다. 홍콩 고위 당국자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3분간 희생자들을 기리며 묵념했고, 도시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조문소를 만들고 조문록을 비치했다. 영국 찰스 3세 국왕도 조문 메시지를 내놨다. 홍콩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