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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뉴욕증시·비트코인 일제 하락 [모닝브리핑] 2025-12-02 06:55:39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는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밤부터는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남부 내륙,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남부 내륙이 5㎜ 안팎, 제주도는 5∼10㎜입니다. 미세먼지...
부천 시장 돌진사고 피해자 2명 추가로 숨져…사망자 총 4명 2025-11-19 14:33:43
인한 사망자 수가 모두 4명으로 늘었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에 발생한 트럭 사고로 치료를 받아오던 20대 남성과 80대 여성이 지난 18일 오전과 이날 오전 각각 숨졌다 이들은 사고 당시 시장을 방문했던 행인들로, 돌진 사고로 크게 다쳐 그간 연명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로 인한...
부천 트럭 참사, 블랙박스에 '가속 페달'…운전자 진술과 달랐다 2025-11-14 15:48:38
밟은 사실이 블랙박스 영상으로 확인됐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14일 A씨(67)트럭에 설치된 ‘페달 블랙박스’를 확보했다며 영상에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누르는 장면이 선명하게 담겼다고 밝혔다. A씨는 사고 원인을 명확히 하겠다며 해당 장치를 직접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A씨는 “급발진이었다"고...
'시장 돌진' 60대 운전자 가속페달 밟았다…'21명 사상' 2025-11-14 14:03:01
19명은 이용객이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트럭은 사고 직전 1∼2m 후진했다가 132m를 질주하면서 피해자들과 시장 매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내부 지침에 따라 '대형 교통사고'로 분류되는 이번 사고의 수사를 일선 경찰서가 아닌 경기남부청 교통조사계에 맡기기로 했다. (사진=연합뉴스)
후배들 큰절 받고 수능장으로…지각생 긴급 수송까지 [현장+] 2025-11-13 11:00:20
오전 5시 43분께 경기 화성 팔탄면에서 서울로 향하는 서해안선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전차로가 통제돼 경기남부청 고속도로순찰대가 수험생을 순찰차로 태워 50km가량 수송한 사례가 있었다. 오전 7시 57분께 지갑을 놓고 나와 택시를 타지 못하는 수험생을 발견한 대전청 중부서 소속 경찰이 학생을 태워...
[단독] 피싱범죄에 칼 빼든 경찰…'다중피해사기수사대' 221명 투입 2025-11-10 15:22:38
221명을 새로 충원한다. 서울·부산·광주·경기남부·충남 등 5개 거점 시·도경찰청에 '다중피해사기수사대'를 신설한다. 새로 꾸려질 다중피해사기수사대는 일선 경찰서에서 이관된 다중피해사기 사건을 전담하고, 대포통장 유통 조직 등 범행 수단을 제공하는 브로커 조직까지 추적할 방침이다. 계획안에 따...
"피해자 구출하랬더니 범죄자 무더기 송환?" 48시간내 수사 관건 2025-10-19 10:42:15
있다. 이들은 △충남청 45명 △경기북부청 15명 △대전청 1명 △서울 서대문서 1명 △경기남부 김포서 1명 △강원 원주서 1명 등 각각 분산 압송된 뒤 조사를 받았다. 송환자들 대부분 지난 7월과 9월 총 두 차례에 걸친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 단지 단속에서 검거된 범죄 혐의자다. 경찰은 이들이 전세기에 탑승하는 순간...
'피해자이자 가해자'…캄보디아 송환 64명 본격 수사 2025-10-18 19:20:49
▲ 충남경찰청 45명 ▲ 경기북부청 15명 ▲ 대전경찰청 1명 ▲ 서울 서대문경찰서 1명 ▲ 경기남부청 김포경찰서 1명 ▲ 강원 원주경찰서 1명 등으로 분산돼 피해 사실과 범죄 혐의점에 대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송환 직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서 열린 브리핑에서 송환자들에 대해...
캄보디아서 송환된 64명…경찰, 피싱 수사 본격 시작 2025-10-18 16:59:16
▲ 충남경찰청 45명 ▲ 경기북부청 15명 ▲ 대전경찰청 1명 ▲ 서울 서대문경찰서 1명 ▲ 경기남부청 김포경찰서 1명 ▲ 강원 원주경찰서 1명 등으로 분산됐다. 인천공항에는 송환자들이 도착하기 한참 전인 이날 새벽부터 태울 호송용 승합차 23대가 대기했다. 피의자 1명당 경찰관 2명이 양쪽 팔을 붙잡고 연행했다. 단일...
"피해자이자 범죄자"…'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64명 전부 체포 [종합] 2025-10-18 09:08:26
190여명도 전세기에 동승했다. △충남경찰청 45명 △경기북부청 15명 △대전경찰청 1명 △서울 서대문경찰서 1명 △경기남부청 김포경찰서 1명 △강원 원주경찰서 1명 등으로 분산된다. 현지 범죄단지 구금 피해자이면서도 한국인 대상 피싱 범죄를 저지르며 공범 및 가해자인 이중적 상황이 고려됐다. 이들은 현지 경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