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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건설사업 내년말 준공 목표 2025-09-28 21:03:26
176만평)이 2026년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건설사업 준공 박차 2016년 경북도청 이전을 시작으로 본격 조성된 신도시는 현재 약 2만 3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신도시 전체 면적(1만966㎢, 332만평)의 53%를 차지하는 2단계 건설사업(5808㎢, 176만평)은 2026년말 준공이 목표다. 기반...
경상북도인재개발원, 안동 도청 신도시에서 새 출발 2025-09-05 14:02:14
경상북도는 5일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과 도의원, 안동시장, 예천군수, 관계기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인재개발원 이전 개청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1962년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개원해, 63년의 대구 시대를 마감하고, 부지 8만 1,583㎡,...
이형식 경북도의원, "도청신도시 10만 명 계획에 2만 2000명에 불과" 2025-06-24 14:29:28
경북도청신도시 개발계획 변경 및 사업 지연 이력에 대한 전수조사와 그 결과의 투명한 공개 ▲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수립과 전담기구 설치 ▲ 올해 안에 신도시 정식 명칭 확정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신도시 브랜드 공식 선포 ▲ 주거 안정 및 필수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실현 가능한 계획 마련과 책임...
경북 도립미술관 본격화…2029년 개관 2025-05-01 17:36:10
도립미술관(위치도)이 세워진다. 경북도는 도립미술관 건립 계획이 지난달 30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해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천년을 마주하는 내일의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조성될 경북도립미술관은 경북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미술과 미래...
경북도청신도시 남편 진입도로(하회~신도시) 28일 완전 개통 2025-04-28 08:06:06
100만명을 돌파하는 하회마을, 병산서원과 도청 신도시 접근성 향상으로 신도시 문화관광 활성화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도청이전신도시 조성사업은 1단계 마무리 이후 새로운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 등 2단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구담~신도시 연결도로(927호선 4차선 확장)...
경북도, 초대형 산불극복 2조 프로젝트 가동 2025-04-07 14:18:07
발판을 마련한다. 도청신도시에는 바이오와 농생명 분야 창업밸리를 조성해 지역기업들이 혁신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 제공 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도청신도시와 바이오산단 인근은 규제자유특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과 더불어 식품산업 연구개발 인프라들이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 “홍시장의 플랜B 불가능하다” 작심비판 2024-09-12 17:36:21
비안면 대신 단독후보지였던 군위 우보로 이전지를 다시 변경하는 안을 의미한다. 이 지사는 "신공항 특별법에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이전하는 이전지가 진통 끝에 정해져있고 그 조건에 따라 모든 것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대구시의 주장대로 플랜B 즉 군위 우보로 공항이 가려면 법을 바꿔야 하고 누구도 동조하지...
경북도,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 18일 공개 2024-08-18 08:08:50
기대된다. 아울러, 경북도청 신도시를 중심으로 대구경북 행정복합도시를 조성하고, 이와 관련된 11개의 특례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종합병원, 영재·국제학교 설립과 행정복합도시에 걸맞은 기반시설을 갖추고, 행정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 이전, 행정복합 커뮤니티 컨벤션센터 건립 등 더 커진 행정복합도시로 육성해...
'빨대효과' 우려…행정통합 난항 겪는 지자체 2024-07-30 18:27:55
도청 청사가 대전에서 내포신도시(충남 홍성·예산)로 이전하며 본격화했다. 하지만 충청남도가 반대 입장을 밝힌 데다 주민들도 의견이 엇갈려 통합 논의는 더 이상 진전하지 못했다. 지역경제 규모가 커지고, 도시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주장과 대도시가 주변 도시를 흡수하는 것처럼 금산 인구가 대전으로 이동하는...
김태흠 지사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베이밸리, 농촌 구조개혁 위해 역량 집중" 2024-02-28 16:31:44
도청 이전 12년이 지나도 내포신도시 발전이 여전히 지지부진합니다. “내포신도시는 2020년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조성된 계획도시입니다. 현재 3만6000명에서 올해 5만 명, 2030년까지 10만 명 달성을 이루겠습니다.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해 정부에 수도권 대형 공공기관 우선 배정을 요구했습니다. 한국환경관리공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