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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프이스트-김성훈의 지속 가능한 공간] 바다와 산을 엮어보자…'부산형 지속 가능한 도시' 전략 2025-12-30 17:04:31
들어선 집들, 좁은 골목길, 계단, 가파른 경사. 오랫동안 난개발의 상징이었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덧씌워졌다. 하지만 시각을 바꿔보자. 산복도로는 부산의 독특한 자산이다. 산지가 바다와 만나는 곳, 지형의 고저 차가 만드는 풍경, 집마다 다른 조망, 계단을 오르면 펼쳐지는 바다. 이것이 부산만의 지속 가능 가치이자...
김다빈 한경 기자 등 제23회 한국여성기자상 수상 2025-12-29 08:38:49
이재석 경사 죽음의 의혹'을 보도해 주목받았다. 기획부문에서는 김다빈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기자와 조윤진 서울경제신문 경제부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기자는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사망 실태'를, 조 기자는 '한-웨스팅하우스 원전 지식재산권 불평등 협정'을 연속 보도했다. 혁신부문...
얼음 썰매 타고 추억 여행 떠나볼까…영양꽁꽁 겨울축제 2025-12-29 08:35:28
경사가 완만하고, 에코로드 전기차를 제외한 일반 차량의 출입이 제한돼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산책하기 좋다. 초화주 예로부터 정월 초하루에는 새해를 축하하며 초화주를 마셨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올 정도로 문인 선비들에게 특히 사랑받아 온 영양 대표 민속주다. 2000년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2002년 월드컵...
대구, 세계 첫 '3D 마라톤' 2025-12-23 17:25:30
성공했다. 실제 코스의 지형과 경사에 따라 장비의 높낮이가 자동 조절되는 양방향 동기화 기술이다. 참가자들은 세계 어디서든 대구의 코스를 실제처럼 달리는 러닝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시민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의 진전도 눈에 띈다. 피아스페이스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반월당 지하상가 등...
에쓰오일, 위험 무릅쓴 시민·해양경찰·소방관에 상패·상금 전달 2025-12-23 09:33:28
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최명근 경사는 지난 3월, 영덕 지역 대형 산불 화재 현장에서 산불을 피해 이동했다가 해안가 방파제에 고립된 주민 104명을 구조정을 이용해 대피시킴으로써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했다. 특히, 평택해양경찰서 문강혁 경장과 황순철 경사는 기상악화로 부두로 피항하는 과정에서 함정과...
'스마트 댐 시스템' 구축…AI·드론으로 수문 실시간 관리한다 2025-12-21 15:55:56
적용될 전망이다. 댐 사면부에는 GPS, 경사계, 열화상카메라, 전기비저항 측정기 등을 설치해 내부 누수나 미세 변형을 24시간 실시간 탐지 가능하게 된다. 기존 인력 중심의 주기적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재해 발생 시에도 상시·정밀 점검이 가능해져 대응 속도와 정확성이 대폭 향상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특히...
빈 도나우강 따라 달린다…러너들 꿈의 도시 2025-12-18 17:23:50
대표적인 루트다. 경사가 완만하지만 도시와 빈의 숲, 도나우강 전망 등 숨 막히는 전경을 모두 볼 수 있다. 포도밭과 숲을 지나 칼렌베르크 언덕까지 완만한 능선을 따라 4시간 정도 걸으니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왔다. 동물과 교감하고 싶다면 2코스인 ‘헤르만스 코겔’로 가보자. 빈에서 가장 높은 산(524m)에 오르면...
생보·손보협회, 보험범죄 근절 경찰관·보험 조사자 125명 시상 2025-12-17 12:00:02
다수를 검거한 서울경찰청 엄기돈 경사, 미용·성형 환자가 보험금을 편취하도록 허위 진료기록을 발행한 의사 등 482명을 검거한 부산경찰청 배병훈 경위 등 4명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경기남부경찰청 김희재 경사 등 4명은 경찰청장 표창을, 삼성생명·신한라이프생명·삼성화재·메리츠화재 조사자는 금감원장...
의식 잃은 아기, 경찰관이 구했다…"슈퍼우먼 감사해요" 2025-12-16 23:46:32
한 경사는 망설임 없이 하임리히법을 실시했다. 하임리히법은 이물질로 기도가 폐쇄됐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으로, 영유아의 경우 얼굴이 아래를 향한 상태로 등을 두드리거나 가슴 압박을 실시해 이물질을 빼내는 방식이다. 약 30초간의 응급조치 끝에 기도에 걸려 있던 젤리가 나왔고, A양은 의식을 되찾았다. 그 사이...
"사고 날텐데"…배달 오토바이 '주차장' 된 공덕 언덕길 2025-12-16 18:19:50
못했다. 경사가 가파른 언덕이어서 운전자 시야도 좁은 편이다. 출퇴근 시간과 인근 상권이 붐비는 시간대에는 통행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작지 않다. 인근 주민도 불안을 호소한다. 공덕동 주민 한모씨(64)는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시속 30㎞ 이내로 서행해야 하지만 이곳에 주차하려는 오토바이들이 언덕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