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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세대 태양광 모듈 2028년 세계 최초 상용화 목표 2025-11-26 08:30:01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경수형의 경우 내년 i-SMR 표준설계 인가를 신청해 2028년까지 획득하고, 2029년 SMR 제작 지원 센터를 구축한다. 비경수형은 2027년 개발 신규 프로젝트에 착수할 계획이다. 밸류체인을 구성하는 기업들과 주관부처, 관련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연구개발을...
구혁채 차관 "AI로 원자력 혁신·안전성 강화" 2025-09-17 10:46:55
등 경수형 원자로뿐 아니라 소듐냉각고속로(SFR), 고온가스로(HTGR), 용융염원자로(MSR) 등 다양한 차세대원자로 연구개발(R&D)도 추진해 왔다며 과학기술에 기반한 합리적 규제 체계 마련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이 한반도와 역내, 전 세계 비확산 체제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두산에너빌리티, 美 초대형 호재 터졌다…뉴스케일 SMR '대형원전 6기분' 건설 계약 2025-09-03 14:20:51
경수형은 규제 기준부터 새로 마련해야하기 때문에 건설이 늦어질 확률이 높다. 경수형이 글로벌 SMR 시장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케일의 2대 주주로 SMR 주기기를 제작하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조원대 공급계약을 수주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번 계약 규모인 72모듈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연간 제작 가능...
양자정책 총괄할 양자전략위원회 이달 출범 2025-03-11 16:18:52
비경수형 원자로 노형별 개발 방안 등을 담은 차세대 원자력 확보 로드맵을 이달 말 공개할 전망이다.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업무협약을 비롯해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우주·항공분야 인재양성방안'도 이달 중 인재양성전략회의를 통해 발표한다. 최근 주목받는 휴머노이드와 관련해 기술 개발을...
양자전략위 이달 출범…기술사업화·차세대원전 로드맵도 공개(종합) 2025-03-11 15:59:51
등 비경수형 원자로 노형별 개발 방안 등을 담은 차세대 원자력 확보 로드맵도 이달 말 공개한다.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우주·항공분야 인재양성방안'도 이달 중 인재양성전략회의를 통해 발표한다. 최근 주목받는 휴머노이드와 관련해 기술 개발을...
양자전략위 이달 출범…기술사업화·차세대원전 로드맵도 공개 2025-03-11 14:00:17
등 비경수형 원자로 노형별 개발 방안 등을 담은 차세대 원자력 확보 로드맵도 이달 말 공개한다.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우주·항공분야 인재양성방안'도 이달 중 인재양성전략회의를 통해 발표한다. 최근 주목받는 휴머노이드와 관련해 기술 개발을...
차세대 원자로 사업 연내 줄줄이 예타 신청…개별 사업으로 전환 2025-03-02 07:00:06
올해 비경수형 원자로 개발 사업들이 개별로 줄줄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신청에 돌입할 전망이다. 2일 원자력계에 따르면 4세대 원자로로 주목받는 용융염원자로(MSR) 사업이 예타 조사 대상에서 탈락하며 한 차례 고배를 마신 후 6월을 목표로 재도전에 나서고 있고, 다른 4세대 원자로인 고온가스로(HTGR)는 9월,...
"비경수형 SMR 규제 빠른 보완 필요…명확한 시점 알아야" 2025-02-17 16:26:59
비경수형 SMR이 개발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산업계와 고온가스로, 용융염원자로, 소듐냉각고속로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기업들도 자체 원자로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원자력연을 비롯한 기업들이 개발 중인 비경수형 SMR의 노형 특성 및 추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원안위, i-SMR 심사지침 연내 마련…비경수형 SMR 규제도 준비 2025-02-13 18:02:54
경수형 SMR 인허가에 대비해 중장기적으로 원자력 안전규제 전 분야에 걸쳐 규제 체계를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규제 전문기관의 인력과 조직을 보강하고,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기구 및 SMR 개발 국가들과의 규제 경험 공유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경수형 원자로는 물 대신 소듐,...
올해 원자력 안전 R&D에 558억원 투자…작년 대비 38.8% 증가 2025-01-09 17:21:27
경수형 원자로 등 미래 신기술에 대응하기 위한 규제기술을 개발하는 원자력 안전규제 기초·기반기술 개발도 새로 마련해 올해 29억2천500만원 등 2032년까지 465억2천500만원을 투입한다. 기존에 추진 중인 7개 연구개발 사업에는 올해 482억4천900만원을 투자하며 원자력과 방사선, 핵비확산·핵안보 분야 안전규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