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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만에 입 연 최태원…'질적 성장' 의지 밝히며 정면돌파 나서 2024-06-03 15:59:59
SK 최고경영자(CEO)들은 항소심 판결이 SK그룹의 가치와 역사를 훼손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에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가 보관해온 1991년 선경건설(SK에코플랜트 전신) 명의 약속어음과 메모를 근거로 노 전 대통령의 자금 300억원이 최...
최태원 "SK 성장사 부정한 판결 유감…진실 바로잡겠다" [종합] 2024-06-03 14:05:11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 회장은 "이번 판결로 지난 71년간 쌓아온 SK그룹의 가치와 그 가치를 만들어 온 구성원의 명예와 자부심에 큰 상처를 입어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경영진은 판결 이후 구성원과 주주, 투자자,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 반응과...
최태원 "개인적인 일로 심려끼쳐 죄송…반드시 진실 바로잡겠다"(종합) 2024-06-03 13:40:50
경영자(CEO)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번 판결로 지난 71년간 쌓아온 SK그룹의 가치와 그 가치를 만들어 온 구성원의 명예와 자부심에 큰 상처를 입어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참석 이유를 밝혔다. 수펙스추구협의회는 SK그룹 최고협의기구로, 최창원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CEO들이 매월 1회...
산업부 "기업 성장사다리 정책으로 중소·중견기업 성장 지원" 2024-06-03 11:00:01
프로그램에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저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릴레이 지원' 시스템도 포함됐다. 강 차관은 축사에서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1.3%에 불과하지만, 수출의 18%를 담당하고 지난해 40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진행하는 등 한국 경제의...
'사면초가' 놓인 러시아…"中 무리한 요구 들어줘야 할 판" 2024-06-03 10:03:22
과정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러시아에 이 가스관 계약은 러시아 가스 기업 가즈프롬의 ‘생명줄’이라고 여겨질 만큼 매우 중요하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 제재로 인해 가즈프롬의 유럽향 가스 판매는 급감했기 때문이다. 작년에 6290억루블(약 69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25년 만의 최대 손실 폭이다....
[커버스토리] 경제 원리 안 따르는…최저임금제의 민낯 2024-06-03 10:02:01
목표 최저임금제는 노사 간 자율적 임금 결정 과정에 국가가 개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용자, 즉 기업 경영자에게 특정 수준 이상의 임금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라고 법으로 강제합니다. 우리나라도 1987년 헌법 개정 때 “최저임금제를 시행해야 한다”(제32조 1항)고 못박았습니다. 관련 최저임금법은 1986년에 제정해...
CJ대한통운, 사우디에 물류센터 노하우 전수 2024-06-02 18:56:47
최고경영자(CEO)와 티노 비에르바메트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고위급 인사 여덟 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인천 GDC 내 첨단 물류 운영 현장을 참관하고 향후 사우디 GDC 운영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CJ대한통운은 사우디 수도인 리야드의 통합물류특구에 GDC를 짓고 있다. 하루 처리 물량이 1만5000상자에 달하는...
"그녀 없인 스페이스X도 없다"…머스크 사단의 '숨은 실세' [강경주의 IT카페] 2024-06-01 13:31:25
최고경영자(CEO)와 꼿꼿한 미 항공우주국(NASA) 사이에서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발휘하며 우주 발사체 시장을 석권했다. 오는 5일(현지시간) 발사하는 '스타십' 역시 샷웰 COO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대한민국도 뉴스페이스 시대가 열리면서 업계에선 '스페이스X' 모델을 참고해야...
[이지 사이언스] 화성 향한 발걸음…"난도 높지만, 준비해야" 2024-06-01 08:00:02
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050년까지 화성에 자족도시를 건설해 인류의 이주를 현실화하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 4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서 진행한 노르웨이 국부펀드 CEO 니콜라이 탕겐과의 인터뷰에서 "무인 우주선 스타십이 5...
모두 비웃던 '머스크의 꿈' 믿은 女…'숨은 실세' 놀라운 사연 2024-05-31 18:43:23
경영자(CEO)의 덕목으로 ‘협상력’을 꼽는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스페이스X는 특이한 사례다. 일론 머스크 CEO는 저돌적이고 충동적인 인물로 ‘능숙한 협상가’와 거리가 있다. 스페이스X에서 이런 역할을 전담하는 것은 2인자인 그윈 샷웰 최고운영책임자(COO)다. 그는 초대형 우주선 스타십(사진)을 우주로 띄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