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렌즈' 매슈 페리 사후 7개월…"경찰, 사인관련 수사 계속" 2024-05-22 09:07:55
LA 경찰국(LAPD) 관계자는 페리를 사망에 이르게 한 약물 케타민의 출처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언론에 밝혔다. LAPD의 강도·살인 부서장 스콧 윌리엄스는 "페리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케타민을 복용하게 됐는지 현재 수사 중"이라며 "마약단속국(DEA) 등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LA 카운티 검시관에 따르면 페리의...
문 열리고 8초 만에 "탕탕탕"…'LA 한인 총격' 경찰 보디캠 공개 2024-05-18 12:45:08
LA 경찰국(LAPD)이 공개한 해당 경찰관들의 보디캠 영상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일 오전 11시 58분께 양씨의 아파트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나서 양씨를 맞닥뜨린 지 약 8초 만에 "그것을 내려놓아라"(Drop it)고 외치며 현관문 앞에서 총격을 3차례 가했다. 영상 속에서 양씨는 왼손에 부엌칼을 든 상태로 서너 걸음 앞으로...
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의자, 형량 더 센 '강도살인' 추가되나 2024-05-17 08:29:09
경찰국의 노파신 풀사왓 부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한국인 3인조 집단이 피해자의 돈을 노리고 계획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피해자가 휴대전화로 자신이 가진 돈을 자랑하자 이들은 방콕 유흥지 RCA의 한 술집으로 피해자를 불러 약을 먹이고, 차량에 태워 미리 임대한 장소로 이동했다는 것. 하지만 파타야로...
뉴욕 걷다가 '퍽'…유명 배우 '묻지마 폭행' 피해 2024-05-14 10:50:38
뒤 퇴원했다고 뉴욕 경찰국은 전했다. 부세미의 홍보 담당자는 언론에 보낸 성명에서 "부세미는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폭행당했다"며 "이 도시에서 발생한 무작위 폭력 행위의 또 다른 희생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괜찮고 모든 사람의 걱정에 감사하고 있지만, 뉴욕의 거리를 걷다 이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배우 스티브 부세미, 뉴욕서 걷다 얼굴 '퍽' 가격당해 부상 2024-05-14 09:46:52
경찰국에 따르면 부세미는 지난 8일 오전 11시 48분께 뉴욕 맨해튼의 킵스베이 지역의 거리를 걷던 중 갑자기 다가온 낯선 남성의 주먹에 얼굴을 가격당했다. 부세미는 왼쪽 눈을 맞고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타박상과 부종, 출혈 등의 증상으로 치료받은 뒤 퇴원했다. 부세미의 홍보 담당자는 언론에 보낸 성명에서...
태국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해 용의자 1명, 캄보디아서 검거 2024-05-14 07:36:46
수도경찰국 티티 생생 사령관이 한국인 관광객 노모씨(34세) 시신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4월 30일 여행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했다. 수사는 지난 7일 노씨의 모친이 한국 대사관에 '300만밧(한화 약 1억1200만원)을 가져오지 않으면 아들이 목숨을 잃는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속보] 태국 파타야 한국인 관광객 납치살해 피의자 1명 검거 2024-05-13 07:32:29
수도경찰국 티티 생생 사령관이 한국인 관광객 노모씨(34세) 시신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4월 30일 여행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했다. 수사는 지난 7일 노씨의 모친이 한국 대사관에 '300만밧(한화 약 1억1200만원)을 가져오지 않으면 아들이 목숨을 잃는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태국 파타야 한국인 관광객 납치 살해, 범인은… 2024-05-12 10:11:01
데일리뉴스 등 태국 현지 매체는 11일 수도경찰국 티티 생생 사령관이 한국인 관광객 노모씨(34세) 시신을 발견하고, 용의자 2명에 대한 수사를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현지에서 조사팀이 꾸려져 용의자들을 추적 중이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4월 30일 여행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했다. 이후 지난 7일...
美 LA서 '40대 한인 총격 사망' 경찰관 신원 확인 2024-05-12 08:54:11
신원이 11일(현지시간) 확인됐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해당 총격에 연루된 경찰관의 신원을 안드레스 로페즈 경관으로 확인했다고 ABC7이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법에 따라 확보한 경찰관 정보 등을 공개하는 워치더워처 사이트에 따르면 2017년 임용된 로페즈 경관은 히스패닉계로 올림픽 경찰서 소속이다. 앞서...
美 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도움 요청했는데"(종합2보) 2024-05-05 14:25:12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께 LA 시내 한인타운의 한 주택에서 LA 카운티 정신건강국(DMH)의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양모(40) 씨와 맞닥뜨린 직후 총격을 가했다. 총을 맞은 양씨는 쓰러졌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DMH 직원들이 양씨 부모의 요청으로 양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