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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좀 바꿔 주십시오…지금은 말고”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5-10-24 00:38:17
고백록』 8권에 당시의 회심 과정이 감동적으로 쓰여 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영감을 주고 있지요. “사람들은 높은 산과 바다의 거센 파도와 넓게 흐르는 강과 별들을 보며 놀라지만, 스스로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는 그의 명언도 함께 새기게 됩니다. 제가 이 시 「무화과나무 아래의...
‘갓생’에서 ‘찐생’으로, 박상영의 청춘시대 사랑법 2025-07-29 08:17:11
작중 화자의 고백록이든 그의 농담에는 ‘뼈’가 있다. 직업 윤리, 성 정체성, 몸의 사유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쉽게 지나쳤던 인권적 화두들을 다시금 곱씹어보게 만든다. 혐오의 정곡을 찌르고 차별의 뼈를 때림으로써, 우리 사회로 쏟아지는 편견의 세례를 요격해내는 박상영식 농담은 그래서 위력적이다. 집필에 집중할...
"주님, 제게 '녹색 전환'과 '지속성'을 주소서…지금은 말고요"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09-28 09:51:02
있다"는, 양심에 호소하는 발언이다. FT는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인용으로 칼럼을 마무리했다. 성 어거스틴은 그의 고백록에서 사제가 되면 성욕을 포기하는 게 싫어서 이처럼 기도하곤 했다고 고백했다. "주님, 제게 순결(chastity→녹색 전환)과 금욕(continence→지속성)을 주소서. 지금은 말고요"라고. 김리...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을 낳은 무화과나무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3-08-08 18:15:48
‘내 고장 팔월은 무화과(無花果)가 익어가는 시절….’ 이육사 시 ‘청포도’의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을 살짝 바꾼 패러디다. 내 고향 남해를 비롯한 남부지역에선 이맘때부터 무화과가 본격적으로 익는다. 무화과는 ‘꽃이 없는 과일’이라 해서 은화과(隱花果)라고도 불리지만, 사실은 열매 속의...
아르떼 '책 타짜'들이 꼽았다… 휴가지에서 읽을 책 22권 2023-07-12 14:43:36
시작해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등 빛나는 서양고전을 다시 읽어가며 서양 철학과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책이다. ◇키워드는 #여름 #여행 #휴식 여름과 여행, 휴식을 키워드로 삼은 책도 눈에 띈다. 김현주 편집장은 서양사학자 장문석의 <토리노 멜랑콜리>를 추천하며 "자동차 기업 피아트의 도시, 반파시즘의...
"지옥이었다" 피해자 100여명…성직자 성추문에 볼리비아 '발칵' 2023-06-09 07:32:21
1971년부터 볼리비아에서 지냈고, 사후 '고백록' 형태의 일기로 자신의 성범죄 사실을 자백했다. 또한 선임 성직자들이 그의 범죄를 알고 은폐했다고도 언급했다. 리마는 자신이 피해자 중 한 명이라고 주장했다. 2001년 사제가 되기 위해 공부하던 중 학대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예수회에서 추방됐다는 게 리마의...
"낮엔 천사, 밤엔 악마"…볼리비아 성직자들, 성학대 추문 2023-06-09 06:13:20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이는 페드라하스가 남긴 '고백록' 형태의 일기 내용이 그의 사후 십수 년 만에 언론에 의해 보도되면서 드러났다. 추행 피해자 중 한 명이라는 페드로 리마는 AFP에 "미성년자뿐만 아니라 신부 훈련을 받던 나와 같은 사람도 당했다"며, 해당 성직자들의 행태에 대해 '낮엔 천사, 밤엔...
"나의 롤리타"…12살 소녀에 반해 엄마와 결혼한 남성 2023-04-23 09:00:03
제목의 고백록을 자신에게 맡겼다는 정신분석학자 존 레이 주니어 박사의 글입니다. 허구의 인물인 박사는 나보코프를 대신해 말합니다. “‘불쾌하다’는 말은 ‘독특하다’라는 말의 동의어인 경우가 종종 있으며, 위대한 예술작품은 모두 독창적이고, 바로 그러한 본질 때문에 크든 작든 충격적인 놀라움을 동반하기...
[책마을] 명작은 늘 금기에 도전했다 2023-04-21 18:21:43
‘롤리타’라는 제목의 고백록을 자신에게 맡겼다는 정신분석학자 존 레이 주니어 박사의 글이다. 허구의 인물인 박사는 나보코프를 대신해 항변한다. “‘불쾌하다’는 말은 ‘독특하다’라는 말의 동의어인 경우가 종종 있으며, 위대한 예술작품은 모두 독창적이고, 바로 그러한 본질 때문에 크든 작든 충격적인 놀라움을...
'나는 죄인입니다' 참회록 내는 황교안…정계 복귀 시동? 2021-02-04 20:26:51
고백록이며 참회록'이라고 소개했다. 황 전 대표를 보좌했던 김우석 전 상근특보와의 인터뷰 형식의 대담집으로 구성됐다. 황 대표는 이어 "지난해 4월 15일 총선은 참으로 아팠다"며 "대한민국 되살려내기에 실패한 책임으로 당 대표직을 사퇴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총선은 끝났지만 참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