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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 입단 2025-12-23 17:43:57
미국 무대에 진출한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출신 선수는 2009년 최향남을 시작으로 2012년 류현진, 2014년 강정호, 2015년 박병호, 2020년 김광현, 2021년 김하성, 2023년 이정후, 2024년 고우석, 2025년 김혜성에 이어 송성문이 열 번째다. KBO리그 출신 야수로는 여섯 번째다. MLB에 진출한 야수는 모두 키움 히어로즈...
최향남부터 송성문까지…16년간 '10명' 포스팅으로 MLB 진출 2025-12-23 10:58:52
이적료 최대 1882만5000달러를 받게 됐다. 지난해엔 LG에서 뛰던 고우석이 포스팅 시스템으로 샌디에이고와 2+1년 최대 940만달러에 계약했고, 올해엔 김혜성이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달러에 사인했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소속 선수를 MLB로 보낸 KBO리그 팀은 키움과 LG, SSG, 한화, 롯데 5개 팀이다. 이중 키움이...
'조카 바보' 이정후 "뭘 해도 귀여워…우리 가족에 또다른 행복" 2024-04-07 08:09:34
첫 조카를 얻었다. 고우석(25·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 전 코치 사위이자, 이정후의 매제다. 이정후는 조카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너무 귀엽다"며 "첫 조카이니깐 뭘 해도 귀엽고 다 해주고 싶다"고 자랑했다. 이어 "엄마 아빠도 (조카를) 엄청나게 좋아하신다"며 "지금 우리 가족에 있어서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온 것...
'이정후와 맞대결' 김하성 "정후, 韓에서보다 더좋은 성적 기대" 2024-03-29 04:15:34
고우석(25)과 박효준(27·오클랜드 애슬레틱스)도 격려했다. 김하성은 "나도 처음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우석이는 그동안 해왔던 것이 있기 때문에 다치지만 않는다면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준에 대해서도 "시범경기에서 잘했기 때문에 본인이 아쉬울 것 같다"며 "그래도 그동안 버텨온...
안방 돌아온 김하성…LG전 홈런포 '쾅 쾅' 2024-03-18 19:03:28
LG 마무리로 활약한 샌디에이고 불펜 고우석은 9회말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2실점으로 고전했다. 고우석은 1사 1루에서 이재원에게 시속 153㎞ 직구를 던졌다가 투런포를 허용했다. 서울시리즈를 시작하기 전 MLB 시범경기에서 26타수 8안타(타율 0.308), 1홈런, 5타점을 올린 김하성은 서울시리즈 두 경기에서 8타수...
"제2의 김하성 찾는다"…샌디에이고 사장, 영입 선수 물색 2024-03-18 08:06:48
전 소속팀 LG트윈스 일원으로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다른 선수들보다 조금 늦게 새 시즌 준비에 나선 측면이 있다"고 분석하면서도 "우리는 그의 능력을 제대로 끌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고우석은 김하성처럼 성장 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은 MLB에 잘 적응해야 한다"며 "고우석은 그 과정을...
야구대표팀, 샌디에이고에 1점차 패배…문동주 폭투에 점수 헌납 2024-03-17 22:02:24
쳤다. 올해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불펜 투수 고우석은 마운드에 오르지 않고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결승점은 1회말 샌디에이고 공격에서 나왔다. 문동주(한화 이글스)는 경기 초반 제구에 애를 먹어 안타를 허용하지 않고도 1점을 헌납했다. 이날 문동주의 성적은 2이닝 무피안타 4볼넷 1실점 2탈삼진이었다. 직구...
김하성 만난 尹 대통령…"얼마나 타격을 잘하는지" 감탄 2024-03-16 17:32:13
윤 대통령은 야구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김하성·고우석 등 샌디에이고 소속 선수들에게 응원 인사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어린이 야구교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천안함 정식 명칭은 'PCC-772'가 새겨진 옷을 입고 등장했다. 행사에는...
[천자칼럼] 서울에서 열리는 MLB 개막전 2024-03-13 18:05:50
다저스 데뷔전을 치르고 파드리스에는 우리 김하성, 고우석이 있다. 한·미·일 3국의 관심이 집중된 2연전이다. 이번 대회의 정식 명칭은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다. MLB가 정규시즌 경기를 미국과 캐나다 외 지역에서 연 것은 1999년 멕시코 몬테레이가 처음이다. 야구를 세계로 확산하겠다는 의도지만 미국 젊은 ...
"오타니·김하성 온다"…꽃단장 마친 고척돔 2024-03-12 18:17:13
LA 다저스와 김하성·고우석이 몸담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MLB 개막 2연전을 치른다. 서울시는 프로 야구 선수들이 최고의 활약을 할 수 있도록 고척돔 시설을 재정비했다. 개장 9년 만이다. 우선 선수들의 부상을 최대한 막기 위해 1만1493㎡ 규모의 구장 바닥에 충격흡수율이 높고 평평한 인조 잔디를 새로 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