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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없는 방에서 탈출한듯"…노벨평화상 수상자의 석방 소감 2025-12-22 16:53:01
수상자인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63)가 밝힌 석방 소감이다. 벨라루스 정치범 인권운동단체 '뱌스나 인권센터'의 창립자인 그는 2021년 7월에 체포된 후 "밀수"와 "공공질서 문란에 대한 자금지원" 등 죄목으로 10년형을 받았으며, 수감생활 도중인 2022년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속가능 성장의 동력 탐구…노벨경제학상 수상자 3인 면면 2025-10-13 22:35:45
접근법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공동수상자인 아기옹(69) 교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프랑스의 콜레주 드 프랑스와 유럽경영대학원인 인시아드(INSEAD), 영국 런던정치경제대(LSE) 교수로 재직중이다. 하윗과 아기옹은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에 미치는...
"당신이 받았대!"…로키산맥 여행 도중 놓친 노벨상 수상 통보 2025-10-08 16:31:06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된 미국의 면역학자 프레드 램즈델이 스마트폰을 '비행기 모드'로 해 두고 로키산맥 여행을 하느라 수상 통보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램즈델은 지난달부터 아내 로라 오닐과 함께 반려견 두 마리를 데리고...
로키산맥 여행 도중 놓친 노벨상 수상 통보…"축하 문자 200건" 2025-10-08 16:03:38
어려운 수상자 연락"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으나 한동안 연락이 두절됐던 미국의 면역학자 프레드 램즈델이 휴대전화기를 '비행기 모드'로 해 두고 로키산맥 여행을 하느라 연락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램스델은...
양자기술의 꿈을 현실로…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3인 면면 2025-10-07 22:40:11
수상자인 존 클라크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 버클리) 교수는 1942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에서 학부와 박사 과정을 모두 마치고 1960년대 말 미국으로 건너가 UC버클리에서 연구를 시작했다. 1980년대 초 그는 이번 노벨물리학상 공동수상자인 프랑스의 미셸 H. 드보레와 함께 연구를 진행했고,...
전화 좀 받아요…美학자, 노벨상 수상 모른채 연락두절 하이킹 2025-10-07 13:08:12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 프레드 램즈델…"미 아이다호 오지서 배낭여행 중인 듯"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면역학 연구에 큰 업적을 세워 지난 6일(현지시간)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프레드 램즈델이 아직도 수상 소식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램즈델이 소속된...
'이단아' 취급받던 日 학자…노벨상 수상자로 2025-10-07 08:15:26
수상자 선정 통보 전화를 '무시'했을 정도로 수상을 기대하지 않았다고 언론에 밝혔다. 그는 "내 전화기가 울렸고 스웨덴에서 온 번호가 찍힌 것을 보고 '이건 그저 일종의 스팸 전화일 거야'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공동수상자인 프레드 램즈델은 1983년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생물학...
릴레이식 연구로 면역학에 신기원…노벨생리의학상 3인 면면 2025-10-06 23:38:14
수상자 선정 통보 전화를 '무시'했을 정도로 수상을 기대하지 않았다고 언론에 밝혔다. 그는 "내 전화기가 울렸고 스웨덴에서 온 번호가 찍힌 것을 보고 '이건 그저 일종의 스팸 전화일 거야'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브렁코의 남편인 로스 콜쿤은 "내가 메리에게 수상 소식을 알렸을 때 그녀는...
역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116회 걸쳐 232명 영광 2025-10-06 19:07:03
수상자 중 한 명인 매리 브런코를 포함해 총 14명이다. 공동수상이 아닌 단독 여성 수상자는 바버라 매클린톡(1983)이 유일하다. 노벨 생리의학상은 다른 분야에 비해 공동수상자가 많이 배출된 상이기도 하다. 116차례의 노벨 생리의학상에서 40차례는 단독 수상이었으며 36차례는 2명이, 40차례는 3명이 공동 수상한...
일본은 세계 1위인데…한국은 절대 못 한다는 '이것'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07-12 11:00:01
상자로 선정한다. 특정 건축물이 아닌 건축가의 건축 세계 전반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까지 23개국 54명이 수상했지만, 한국은 단 한 차례도 받지 못했다. 프리츠커상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는 일본이다. 지금까지 8번, 공동수상자를 포함해 9명이 영예를 얻었다. 중국도 2번 2명이 수상했다.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