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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3분의 1이 국공유지…규제 탓에 '노는 땅' 수두룩 2025-08-14 17:01:06
행정·일반재산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공유재산법은 국공유지를 임대한 민간 사업자가 5~10년 내 영구적인 건축물을 짓거나 다른 사람에게 재임대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민간에서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와 함께 상업시설 사용료가 업종 고려 없이 경직적으로 규정돼 있어 이를 현실화할 필요가...
서울시 "탄핵정국, 재난 상황 아냐…현재로선 감면 어려워" 2025-05-29 18:17:43
관련 법령 개선을 건의했고 행안부는 공유재산법 시행령을 바꿔 감염병 유행 등 재난 상황에서 임대료 감면을 공식 허용했다. 시는 지하상가 상인회에 개별 점포의 매출 감소를 입증할 카드 매출, 세금계산서, 장부 등 자료를 취합해 제출하도록 했고, 이를 근거로 감면 대상과 감면율을 결정해 통보했다. 이에 필요한...
李·金은 이틀째 수도권 혈투…이준석 '진보텃밭' 호남 노려 2025-05-20 17:54:22
“대통령이 되고 민주당이 여당이 되면 공유재산법을 바꿔서 장기 임대라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공약했다. 다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경기북도 분도)에 대해서는 “자주적 재정을 통해 살아갈 수 있다면 당연히 분리해 자치하는 게 바람직하지만, 지금 상태에서 분리하면 경기도민이 당장 매우 어려워질 것”이라며 ...
폐교, 카페·문화센터로 변신 2025-04-17 17:59:37
활용 과정에서 폐교활용법과 공유재산법의 해석 차이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폐교활용법은 교육용, 복지, 체육, 귀농 지원 등 여섯 가지 용도로만 사용을 허용해 주민 편의시설로 개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폐교 3955곳 중 2609곳이 매각됐고 979곳만 임대 등으로 활용됐으며 367곳은 방치된...
흉물로 방치됐던 '폐교 400곳'…마을 문화공간·카페로 바뀐다 2025-04-17 12:04:01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폐교법·공유재산법 해석 어려워 활용 더뎌지자체들은 폐교 활용 과정에서 ‘폐교활용법’과 ‘공유재산법’의 해석 차이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폐교활용법은 교육용·복지·체육·귀농지원 등 6가지 용도로만 사용을 허용하고 있어, 주민 편의시설 등으로의 활용에는 한계가 있었다. 공유재산법을...
공유재산 대부료 부담 낮춘다…중기옴부즈만, 조례 767건 개선 2024-10-28 12:00:08
확대하기로 했다. 지자체 자치 법규를 개선해 공유재산 사용?대부료의 분할납부 기준액을 100만원 이상에서 50만원 이상으로 낮추고 분할납부 횟수도 연 6회에서 연 12회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는 상위법령인 공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으로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부담이 완화된 점에 따른 것이다. 공유재산을 활용해 환경친...
경북도,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 18일 공개 2024-08-18 08:08:50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건축법」,「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국유재산법」,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등 총 44개 법률에서 요구하는 인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 이에 따라 대규모 개발사업의 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글로벌미래특구와 개발사업지구 등에 투자하거나 입주하는 기업에게는...
국유재산, 청년 주택·창업 공간으로 2024-08-14 10:30:00
위한 증권사 대상 입찰 공고를 실시하는 한편 10월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 등 후속조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 부총리는 "국유재산은 '국가 소유의 재산'이며 동시에 '국민이 유용하게 활용하는 재산'이라며 "국유재산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용산정비창에 외국인학교 건립 추진…교육청은 난색 2024-02-20 18:21:36
교육환경보호법, 건축법, 공유재산법 등 걸리는 법이 많다”고 지적했다. 설령 국토계획법이 허용해도 다른 법이 모두 바뀌기 전엔 현실적으로 ‘불가’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법에서 정한 학교의 적절한 모델이 있는 만큼 이를 너무 벗어나는 학교까지 허용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감사원 “노조가 경기도 건물을 무상 사용…문제 있다” 2024-01-18 17:00:02
"공유재산을 무상사용하는 수탁자에게 운영비까지도 과다하게 지원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경기도를 비롯한 12개 광역지자체에 공유재산법과 지자체 공유재산 운영기준에 부합하는 위탁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안전부에는 관련 지침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민주노총 경기본부는 수원 인계동 중심가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