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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MZ세대 직원과 공감 콘서트…종합청렴도 공기업 최고등급 2024-06-19 16:10:44
있다. 서부발전은 498개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년 전보다 2단계 오른 2등급을 받으며 실질적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 회사가 속한 32개 공직유관단체(공기업군)에서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다. 2022년까지만 해도 서부발전은 종합청렴도 최하위권인...
구미시, 경력단절여성 위한 일자리 편의점 전국 최초로 개소 2024-06-17 17:13:07
출산·양육친화 도시를 위한 제도와 문화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직사회부터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전 직원 유연근무제 확대 등 조직문화 혁신을 통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워라밸 시범산단 선정 등 산단 입주기업까지 단계적으로 확산해 사회적인 배려문화를 정착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금이...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아버지의 사랑과 헌신 확인하며 이별하는 여정 2024-06-17 10:00:13
인해 공직에 나가지 못한 친척들로부터 쏟아진 원망까지 덮쳐온다. 게다가 결혼식 전날 아버지가 빨치산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파혼을 당하기까지 한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좋은 추억 외에 물려받은 게 없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허리가 아파 누워있다시피 한 어머니의 도움 없이 혼자서 장례 치를 일이 무겁게...
與 곽규택 "무역 소송에 기업들 해외 내몰려…해사전문법원 설치" 2024-06-12 17:34:17
▶'영화인 가족'으로 알려져 있는데, 문화 관련해 정책 구상이 있나 "코로나 이후 영화 시장의 기반이 많이 붕괴된 것이 사실이다. 전국 개봉관 수도 절반 이하로 줄었고, 히트작만 스크린을 싹쓸이 하는 상황이다. 영화는 산업 특성상 지원이 필요하다. 지나치에 특정 영화 작품에 기대기 보다 다양성을 높여줘야 ...
한국증권금융 사장에 김정각 전 증선위 상임위원 2024-06-11 17:11:41
밝혔다. 김 사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을 시작해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금융위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을 역임했다. 상근감사위원(상임이사)에는 김윤일 전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이 선임됐다. 김 감사위원은 행정고시 35회로...
여가부 2030공무원, 가족친화 최고기업 찾아 일·가정 양립 모색 2024-05-29 10:00:04
찾아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방안과 조직문화 우수사례를 논의한다. 유한킴벌리는 시차 출퇴근, 주 1회 재택근무, 격주 금요일 재충전 휴일 등 다양한 근무 제도를 운용하면서 임신, 출산, 육아를 돕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결혼한 직원에게 1억원의 주택자금을 대출해주고, 난임 시술비용을 무제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제12회 준(準)감사인 대회 개최 2024-05-28 16:43:35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의견 공유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준감사인 제도’는 지난 2011년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공사가 도입하였으며, 감사 사각지대를 줄이고 자율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기획재정부와 감사원으로부터 우수 감사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우수 준감사인 포상...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초대 관장에 우동식 전 국립수산과학원장 2024-05-28 14:35:10
우 관장은 제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해수부 장관 비서관, 국제협력정책관, 국립수산과학원 원장 등을 지냈다. 국립수산과학원장 재직 시절 산하 수산과학관의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문화시설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임기는 2027년 5월 27일까지...
박봉·업무과다…MZ공무원 1만4000명 짐쌌다 2024-05-26 21:21:28
공직 사회를 떠나 민간 대기업에 재취업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직에 들어온 2030 젊은이들이 공직 사회에서 민간 기업보다 낮은 보수, 과도한 업무량, 경직된 조직 문화 등을 경험한 후 관가를 ‘우후죽순’ 빠져나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업도 이들 공무원의...
"국시 합격 인재 떴다"…7급 젊은 공무원 등장에 난리 난 곳 [관가 포커스] 2024-05-26 14:27:41
와 회사 내부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직 사회를 떠나 민간 기업으로 향하는 MZ세대 공무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민간 기업보다 낮은 보수, 과도한 업무량, 경직된 조직 문화, 중앙부처의 세종시 이전 등이 겹치면서 20·30대 젊은 공무원들의 ‘탈(脫) 관가’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가 떠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