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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해안도시서 폭발물 테러 잇따라…"1명 사망" 2025-10-16 01:11:31
보도자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과야킬 내 교량 2곳에서 폭발물이 연달아 터졌다. 현지 경찰은 현장에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베르토 루케 에콰도르 인프라교통부 장관은 엑스에 "사건 장소에 인력을 배치해 구조물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교량 파손 상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에콰도르서 사흘만에 또 교도소폭동 "17명 사망에 시신훼손도" 2025-09-26 06:36:22
참극은 2021년 9월 28일 과야킬에서 보고됐다. 당시 하루에만 110여명이 숨졌다. 2023년 11월부터 집권 중인 다니엘 노보아(37) 대통령은 군과 경찰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고 개헌을 통한 미군 기지 설치를 추진하는 등 치안 안정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한-에콰도르, 수산물 전자위생증명 첫 도입 2025-08-18 09:40:3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4일(현시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에콰도르 생산무역투자수산부(MPCEIP)와 '한-에콰도르 수산물 전자증명 이행약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행약정 체결에 따라 그간 종이로 제출하던 위생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제출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자위생증명서 송...
에콰도르 계엄 유발 현상금 13억 '마약왕', 탈옥 1년 만에 잡혔다 2025-06-28 12:26:19
타고 에콰도르에서 가장 큰 교도소가 있는 항구 도시 과야킬로 이송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피토는 반바지, 티셔츠, 슬리퍼 차림으로 무장한 경비원에게 인도됐다. 노보아 대통령은 피토를 체포한 보안군을 치하하며 그가 "코카인 밀수 혐의로 미국으로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에콰도르서 대통령 암살시도 가능성 제기…당국 "첩보 있다" 2025-04-20 01:38:40
경찰은 과야킬과 마나비 등 해안 도시를 중심으로 안보 태세를 강화했다. 현재 에콰도르에는 올해 초부터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돼 있다. 당국은 '멕시코를 비롯한 외국 카르텔 단원이 밀입국해 대선에서 패배한 정치세력과 범죄를 공모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에콰도르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소는 보도했다....
'후보 피살 트라우마' 에콰도르서 대선정국 치안 강화 '고삐' 2025-03-15 01:33:26
"과야킬 교도소 밖에서 차량이 폭발해 도관 1명이 숨졌다"면서 "이는 당국에 보내는 폭력배들의 메시지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선 결선에서 정치적 라이벌인 루이사 곤살레스 후보와 맞대결하는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 동안 갱단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거리에 군대를 배치하는 등 강경 대응 태세를 보인...
2002년 월드컵 16강전 '伊선수 퇴장' 심판 "같은 상황이면 또…" 2025-01-27 08:00:02
달 1일 홈구장인 과야킬 방코 피친차 스타디움에서 '노체 아마리야 2025' 행사'를 연다고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밝혔다. 직역하면 '노란색 저녁'으로 해석되는 노체 아마리야에는 에콰도르 최고 인기 프로축구팀으로 꼽히는 바르셀로나SC의 새 시즌 유니폼 발표와 함께...
실종 소년들, 불에 탄 주검으로...에콰도르 '들썩' 2025-01-01 08:17:09
"최근 과야킬 타우라 지역에서 확인된 시신 4구 유전자 분석 결과 8일 실종된 10대 4명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납치 등 혐의 사건로 전환하고 범행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군 장병 16명에 대해 수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신은 불에 타 얼굴과 지문을 맨눈으로 확인하기조차 어려운 상태였다고 현지...
에콰도르 실종 소년 넷 불에 타 주검으로 발견…軍개입 정황 2025-01-01 07:30:38
"최근 과야킬 타우라 지역에서 확인된 시신 4구 유전자 분석 결과 8일 실종된 10대 4명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납치 등 혐의 사건로 전환하고 범행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군 장병 16명을 상대로 수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신은 불에 타 얼굴과 지문을 맨눈으로 확인하긴 어려운 상태였다고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소는...
에콰도르 대선판 흔드는 '10대 네 명 실종'…군 연루 정황 2024-12-28 06:16:43
도시인 과야킬에서 10대 청소년 4명이 축구 경기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행방불명됐다. 빈민가에 살고 있는 이들은 집에서 약 40㎞ 떨어진 곳에서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이후 3주 가까이 종적을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실종 가족들은 수소문 결과 '장병들이 아이들을 데려갔다'는 정황을 확인했으나, 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