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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비만 약' 시대 성큼…'알약 위고비' 승인에 주가도 화답 2025-12-24 06:21:35
또는 과체중이면서 동반 질환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체중 감량 및 유지 목적의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에는 내년 1월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상시험에서 위고비 알약은 64주 투여 시 평균 최대 16.6%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여, 기존 위고비 주사제와 대등한 수준의 성능을 입증했다. 가격은...
'스마트폰 그만봐'…초등학생들 발야구 시켰더니 '깜짝 결과' 2025-12-23 18:11:52
신체 계측과 설문조사에 참여한 52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비만군(과체중 및 비만) 비율은 26.7%로 전년(28.9%) 대비 2.2%포인트 낮아졌다. 체질량지수 역시 같은 기간 17.58에서 17.54로 0.04kg/㎡ 감소했다. 하루 1시간 이상 운동하는 아동 비율은 같은 기간 10.7%포인트 상승했고, 하루 1시간 이상 스마트기기를...
위고비 알약 FDA 승인…이젠 '먹는 비만약' 시대 [바이탈] 2025-12-23 17:22:35
안전성과 효능은 임상 3상에서 확인됐습니다.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 307명을 대상으로 64주간 임상을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1일 1회 경구용 위고비(세마글루티드 25mg)를 복용한 참가자들은 평균 16.6%의 체중 감소를 보였습니다. 이는 기존 주사제 위고비(세마글루티드 2.4mg)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참가자 3명...
노보노디스크, '먹는 위고비' 美시판허가…'주사 대신 알약으로' 2025-12-23 11:00:11
비슷한 수준이다. 노보노디스크는 내년 1월부터 미국에서 위고비정을 출시할 계획이다. 유럽의약품청에도 허가 서류를 제출해 추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마이크 더스타 노보노디스크 최고경영자(CEO)는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환자를 위한 첫 먹는 GLP-1치료제가 출시됐다"며 "위고비 알약이 허가 받으면서 편리하게 체중...
"뚱뚱한 승객 돈 더 내라"…과체중 과금한 항공사 '갑론을박' 2025-12-23 10:30:40
미국에서 '과체중 승객'의 비행기 좌석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만석 항공편에서 옆 좌석을 침범당했다는 승객의 호소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된 가운데, 미국 저비용항공사(LCC) 사우스웨스트항공이 내년부터 과체중 승객에게 추가 좌석 구매를 의무화하기로 하면서 논쟁은 제도...
경구용 비만약 시대 개화…FDA, 노보 '먹는 위고비' 승인 2025-12-23 09:45:01
경구용 세마글루티드 25㎎(상품명 리벨서스)을 과체중·비만 성인의 과잉 체중 감소 및 장기 유지 목적과 주요 심혈관계 이상 사건(MACE) 위험 감소 목적에 대해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약은 한달에 149달러(약22만원)로 책정됐다. 경구용 세마글루티드 25㎎은 체중 관리를 위해 승인된 최초의 경구용 글루카곤 유사...
'위고비·마운자로' 뛰어넘었다…압도적 효과에 기대감 폭발 2025-12-12 17:03:48
과체중이며 무릎 골관절염이 있는 환자 445명을 대상으로 했다. 환자들을 무작위로 3군으로 나눠 레타트루타이드 9㎎, 12㎎, 위약(가짜약)을 투약하고 68주 동안 효능과 안전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체중은 9㎎ 투약군에서 26.4%, 12㎎ 투약군에서 28.7%가 감소했으며 위약군에서는 2.1%에 그쳤다. 무릎 관절염 개선에도...
"남편 1시간 빌리는데 6만원"…대체 어떤 나라길래 2025-12-06 14:43:41
배이며, 과체중·비만 인구 비율도 남성이 62%로 여성(57%)보다 높다. 또한 사회에 퍼진 '마초 문화'와 우울증 문제도 영향을 준다는 지적이 나온다. 컴퓨터 기술자 아그리스 릭스츠는 "마초 문화가 위험한 행동을 조장하며, 술을 많이 마셔야 더 남자답다고 여기는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정신분석학자 앤시스...
저가 복제약·알약 확산…'비만약 대중화' 시대 2025-12-02 17:39:50
상황이 머지않아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세마글루타이드 특허가 내년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다수 국가에서 만료되면 브라질 중국 인도 등 신흥국 시장에서 저가 복제약이 빠르게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비만연맹은 2030년에는 약 30억 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 인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임다연 기자...
채소·고기·밥 순으로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 예방 2025-11-14 17:10:57
이상인 비만이다. 체질량지수 23~25인 과체중이라면 체중 5% 이상 감량을 목표로 삼는 게 좋다. 운동도 중요하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저항 운동)을 모두 해야 한다. 숨이 찰 정도의 중강도 이상인 유산소운동을 1주일에 150분 이상, 적어도 3일 이상 해야 한다. 근력운동은 매주 두 번 이상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틀...